그당시 난 일영에 잠시 기거하고 있을때 였다 그러다 형님이 커다란 공사를 따는 바람에 일주일에 오일씩 일하면서 일머리도 배우고 또 형님 보디가드도 하면서 논산에 변두리 모텔을 월세얻어서 그곳에서 기거를 임시로 ..
그당시 형님 연세는 70대 후반 형수님 이라고 부르던 여인은 50초반 본처가 아닌 어떻게 해서 알게되어 형님과 동거를 하게되어 같이 사는데 문제는 성생활이 문제었다 형님은 이미 오래전에 남자로서의 자존감을 잃어 버린지 오래고 형수는 이제 최고조에 다달은 몸이고 결국 그문제로 인해 나에게 피치못할 애로사항을 말씀하시게 된것이다
형님 생각은 그냥 형식적인 부부로서 집안에서 살림만 해주고 함께 살면 만사오케이 였는데 아직 한창인 여인이 어찌 밥만먹고 살수있단 말인가
거기다가 요즘 형수가 내또래 다른넘과 바람이 나서 뻑하믄 외박하고 그러면서 생활을 하던차에 고민고민 하다가 생각해 낸것이 바로 나였던 것이다 만약에 이대로 방치하고 냅둔다면 아마도 보따리 쌓아서 나가고도 남을 분위기
그러니까 나더러 집에 방이 여러개 있으니 짐을 챙겨서 집으로 들어오라는 것이였다 그리고 형님대신 내가 남자로서의 역활만 해달라는 정말 어디 삼류잡지에나 나올만한 이야기 였던 것이다
형님 이야기를 듣고보니 가끔 형님댁에 들러 식사를 하면 내가 형님보기 민망할 정도로 살갑게 날 잘챙기고는 했었던 ..
키도 크고 몸매도 좋고 얼굴도 시원스럽게 미인이고 그러니까 형님의 경제력만 보고서 함께 살게 되었는데 살다보니 형님의 애로사항을 알게 되었고 그후로 몰래 몰래 다른남자와 잠자리를 갔다가 결국 한남자에 꽃혀서 가끔씩 다른핑개 대고 외박도 종종해왔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날 형수하고 대화를 하다가 내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내가 한집에서 같이 산다면 더이상 다른넘과 만나거나 외박같은건 안하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었고 단 나를 가끔씩 남자로서 두사람의 관계를 인정해준 다는 조건하에 형님께서 나에게 그런 부탁을 하게된 것이다
과연 어떻게 처신해야 이문제를 잘해결 할까 많은 고민을 ....
그후 며칠뒤 형님과 술한잔 하면서 " 형님! 형님 말씀 이해 하는데. 집에 들어가는 것만은 못할거 같아요 " 왜? " 아무리 그런다해도 그건 영 모양이 그래서요 "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차라리 제가 기거하는 모텔에 있으면서 가끔씩 형수님을 만난다면 차라리 그게 그나마 낳을거 같아서요" " 그래 ? 그럼 형수와 상의해서 말해주마"
다음날 현장에서 근무를 끝내고 형님께서 나더러 먼저 들어가 형수하고 같이 나가서 술한잔 하라고 하고 형님은 업자를 만나 술한잔하면 늦을 거라고 하시면서 먼저 나가셨다
들어가면서 형수에게 전화를 한다 " 형수 ! 형님은 오늘 늦으신다고 하네요" " 어머 그래요 그럼 삼춘 우리 나가서 술한잔해요" " 어디로 갈까요? " 읍내 회집으로 오세요" " 네" 한삼십분 걸려서 횟집에 들어가니 이미 한상가득 차려져 있다 두사람 마주앉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소주를 마신뒤 얼큰하게 취한 가운데 두사람은 노래방에 들어가 큰룸을 잡은 것이다
기본으로 맥주와 마른안주를 시켜놓고 서로 돌아가면서 노래를 불러댄다 그녀는 노래실력도 평균을 넘을 정도로 노래또한 수준급 실력 이였던 것이다.
이미 술이 얼큰하게 취해 노래를 부르면서 두사람은 서로 부등켜안고 그렇게 노래를 하였고 어디 그뿐이겠는가 이젠 허가받은거나 마찬가진데 거리낄게 없는 과감한 행동으로 나를 자극하고 나또한 건강한 남자에 술까지 알딸딸하게 젖어있으니 저절로 두사람 터질듯이 끌어안고 입마추고 노래하면서 시간반의 타임을 보냈던 것이다 나역시 피가 거꾸로 끓어올라 답답함이 극에 달했으니 그녀는 오죽이나 할까
" 삼춘 ! 우리나가자" " 어디로 ? " 저기 탑평저수지로 가서 바람좀 쐬다 들어갈까?" " 좋아" 그렇게 두사람 서로 끌어안고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와 내차를 몰고 10여분 달려 탑평 저수지 바라다 보이는 주차장에 차를 정차하였던 것이다
정차를 하고 두사람은 차량 뒷자석으로 옮겨앉았다 그리고 sv 차량 등받이를 뒤로 제껴버리고 그렇게 한몸이 되어 음탕한 행위가 시작되었고 그렇게 한참동안 격정의 몸부림을 친후에야. 제정신을 차릴수 있었다 " 자기야! 정말 좋았어" " 나도 너무좋았어 " 두사람 다시 끌어안고 뜨거운 입마춤으로 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 형님 계실땐 자기라고 부르면 않된다" " 그럼" " 걍 삼춘 이라고 불러 그리고 집안에서 절대로 티내지 말고 알았지? " 알았어요 " " 그리고 나 집에 안들어 갈거야 불편할거 같아서 그러니 걍 모텔에서 생활할테니 자기가 가끔 다녀가고 그래" " 형님한테 이야기 들었어 나도 그게 좋다고 했고" " 그래 그모양이 훨낳아"
첫댓글 햐....세상에 ......
허가 받은 사랑이라....아니 거시기라.......ㅋ
빈곳을 채워주는 채워가는 ....사랑노름이라......ㅎㅎㅎㅎ...
남자다운 남자다 두남자 의리의 사나이 허지만 본부인한테
그렇게 너그럽게 했으면 다른 여자랑?
남지들은 속물 앞날이 훤하다
그남자의 비참함 한심하네요 오즉하면 그렇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