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안 되는 방학 기간 중 본 영화들입니다.

간단한 소감 및 설명은 매우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므로 "나는 재미있던데..." "이거 재미없는데..."라는 식의 간단한 댓글을 절대 사절합니다. 그리고... TV에서 본 영화는 제외합니다.[기억이 안 나기 때문에;] 물론 아직도 얼마 안 되는 방학 기간이라 계속 영화를 보고 있기 때문에 가끔 들러서 업데이트 해놓고 가겠습니다[쿨럭] *몽테 크리스토 백작 - 장르 : 중세 판타지 어드벤쳐 - 으음... 몽테 크리스토 백작이란 소설을 좀 좋아해서 봤는데... 음;; 왜 끝부분이 해피 엔딩인거지?! *드림 캐쳐 - 장르 : 공포 SF - 음; 볼만하지만; 음;;; 그다지;;; 추천은 안함; 외계인... 쿨럭; *터미네이터 3 - 장르 : SF 액션 - 재미있다. 굳~! 허무한 결말이 마음에 들어버림, 터미네이터 1, 2, 3... 이렇게 이어서 보면 더 재미있을듯. *트리플 엑스 - 장르 : 첩보 액션 - 007보다는 재미있음; *미녀 삼총사 2 - 장르 : 액션 - 음... 미녀가 도대체 어디있어? 원래 제목은 미녀 삼총사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 두길...; 재미없었음; *서빙 사라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 개봉미상이라는데... 국내 개봉 가능성 0% 아무튼 좀 재미있음; 구할 수 있는 분은 구해서 보시길; 2002년에 나왔으니까... 개봉은 역시 무리 ㅛㅁ_); *브루스 올마이티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 와방 재미있음 ㅛㅁ_) 최고! DVD판 구입 예정 ㅛㅁ_) *헐크 - 장르 : 액션 - 재미있는 사람에겐 재미있고, 이런 류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볼 가치 없음; 본인은 중간단계; 원래 미국식 영웅을 조금 좋아해서... 음... *나쁜 녀석들 2 - 장르 : 액션 코미디 - 욕설 난무. 재미있지만, 보고 나서 남는 건 욕밖에 없는 영화 *더 코어 - 지각 SF - 색다른 맛, 그렇지만 과학적 오류가 많은 듯; 우주 SF같은 것 좋아하는 사람을 봐도 괜찮을듯; *거짓말 - 장르 : 성인 포르노 - ...상을 받았다지만... B급 포르노 밖에 안되는 영화. 절대 보지 말기; 더럽게 재미없음, 내용이 전혀 없음. 굳이 비교를 해야겠다면 현대인들과 비교할 수 있지만, 역시 좀 억지스러운 감독의 주장이랄까... 메조키스트 새디스트가 주로 나오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 장르 : 판타지 호러 애니메이션 - 배경이야기를 모른다면 별로 재미없는 만화, 풀 디지털 제작. 그렇지만 배경이야기를 알면 재미있으므로 추천; 48분... 제작비가 약 45억 정도 되니까... 대략 1분에 1억씩 들었다는 건가;[본인이 만든 자막있음;] *피글렛 빅 무비 - 장르 : 가족 애니메이션 - 음... 곰돌이 푸...; 유치뽕~; 어린 애들과 함께 BoA요; 눈여겨 보지 않으면, 푸 일행의 상상과 푸 일행의 현실... 이 두가지를 혼동할 수 있음; *젠틀맨리그 - 장르 : 판타지 SF - 뭐랄까... 썩 재미있지는 않다; 투명인간, 불사신, 지킬박사와 하이드, 뱀파이어, 톰 소여, 네모 선장, 그리고;;; 누구더라; 아무튼; 관심있으면 봐도 될 영화;[스토리 엉망] *What a girl wants - 장르 : 가족 로맨스 - 음... 감동적인 결말... 개인적으로 안 좋아합니다 :D 주인공 여자 다프네 레이놀드는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주인공 여자의 엄마인 리비양은... 음... 사모하게 되었...[아아 좀 나이가 있어도 이쁘긴 이쁘...] *Return Of The Living Dead III - 장르 : 좀비 호러 - 제기랄! 왜 봤는지 이해할 수 없는 영화. 스토리도 병신같고.. 각본도 마음에 안 듭니다. 주인공의 행동이 정말 짜증. 그래도 이 영화에서 마음에 든 게 있었다면, 아버지가 너무 인자하게 나온다는 것, 주인공이 마지막에 죽는다는 것, 히로인의 원래 모습은 창녀같이 천한데, 좀비로 변해서 사람 죽일때는 조금 볼만해진다는 것. 정말 쓰레기 영화; 절대 보지 말기; *Gosship - 장르 : 미스테리 스릴러 - 음... 뻔한 스토리 라인... 추천 안 함; *아발론 - 장르 : 판타지 SF - 흐음... 소문처럼 어려운 내용이 아님. 음... 마무리가 어이없는 영화. *주원 2 - 장르 : 공포 - 한마디로 말해서... "시시하다" 일본식 공포물은 뭐랄까... 약간의 느낌도 주지 못하는... *파우스트 - 장르 : 공포 - 오우,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파우스트... 재미있었는데... 음... 뭐랄까... 마지막엔 B급 영화가 되어버린듯... *자살클럽 - 장르 : 미스테리 - 후우... 일본 영화란 참... 어이없는... 그래도 지금까지 봤던 특수 효과[피 효과]보다 훨씬 낫다. *캐리비안의 해적 - 장르 : 해적 액션 - 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였지만, 마무리가 좀 깔끔하지 못한 것 같다. *Tsui Hark's Vampire Hunters - 장르 : 호러 - 아... 중국식 흡혈귀... 가끔 이런 것을 보면서 기분전환해도 괜찮을듯... 객관적인 입장에서는... 별로 추천할만한 작품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