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16.02.21일
2.회수 :182 회
3.장소 : 경각산활공장
4.기체 :까레라풀러스
5.풍속 : 3~4m/s
6.풍향 : NW
7.날씨 : 맑음
8.이륙고도 : 350M
9.상승하강 : 3.5m~4.5M
10.최고속도 : 60km
11.비행시간 : 2시40분
12.비행거리 : 직선거리 62km
13.비행자 : 전북에어포스 회원
14.참가자 : 염승호
15.픽업차량 : 포터더블캡
오늘 늦잠을 자 하루일을 망치고 집안일 좀 하고
스쿨로 직행 오전비행 이륙장 고고 이륙준비 끝
아뿔사 무전기가 없다. 박교관에 보고.스쿨앞착륙.
뽀글 명희 갑승 형님 이미 남원행 애라 이륙연습
12시가 넘어 스쿨로 .미선이가 늦게 도착해아쉬워
하고있다.
스쿨장님 2시에 올라 간다고 미선을 놀린다.
다시 이륙장 전주페러팀 이륙준비중 하나 둘
이륙 나도 바뿌게 이륙 역시 잘 올린다.
근데 1000 이상힘들다.전주팀 써클링하는거 보고
미선이 같이 올라간다. 나도 밑으로 파고들어 써클링
1300 을잡고 둘러 보니 미선이 안보인다.어딧냐고?
무전을 날리고 나는 골프장위 엄청 뚜두러팬다
열은 있는데 도망나와 슬치 관촌위 잘 올린다.
1700 이상 봉천역도착 또 올린다
드리프트는 왕방리쪽 엇그제 생각에 오른쪽으로
보절면을 지나 사매면 엇그제 미선 내린곳 고도 700 정도
끝인가? 작은 산에 부쳣다. 다행 올린다 마지막 승부라 생각하고
열심 돌아 돌아 무전이 들린다 박교관 뽀글 대화 위치 추적중
멀리 운봉 산 자락에 널디 널분 들판 뽀글은 거기 내린듯
난 박교관께 보고 갱상도로 넘어갈띁? 잘 해보라한다.
지금부터 싸움이다. 몸이 절반이상은 돌아간다.
기체가 반은 접힌것같다. 정신없다 몃번을 반복 힘들다.
엘리배타 싱카 한순간 어찌할바 모르겠다 더 이상은 앞으로
갈수없어 뒤돌아 열 사냥 올땐 없엇는데? 있다,다행이다
멀리 팔팔고속로 위 누군가 써클링하고있다.
나도 바쁘다 열열심돌리고 돌리고 어느새 지리산 톨게트
더이상 반응이 없다. 끝? 고도300 정도? 착륙모드로 들어갔다
논은 물 산 자락 밭으로 내리려는 순간 상승음이 약하게 울린다.
설마 했는데 잘~올린다 함양 지나 아니함양 인지모르고 대전 통영
간 고속도로를 지나고 함양인지 알았다
오늘은 여기까지.
** 착륙: 경남 함양군 유림면 유평리 천변 착륙**
첫댓글 182회때...경남함양 가불면,
282회땐...경남김해나 부산가겠네요~~~ㅎ
우와~~
대박 추카해요~
성훈아그땐 같이가자!
윤재형님 덕분에 어제 맛난것도 잘묵었습니다^^ ㄳㄳ
캬!!!!!!!멋집니다!!!!!!!
뻐스타고 가야는디~ㅋ
뻐스타고 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