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남부,오모벨리 마고 국립공원을 가로질러
산을 넘어 아프리카에서 가장 독특한 고유문화를 가진
무르시 부족을 만나다.
여기서부터 마고 국립공원
열대 사바나 초원
무르시 부족 마을
모델료로 1인당 5비르
이걸 계속 머리에 이고 있는게
얼마나 힘들까
입술에 낀 것이 가벼운 나무가 아니다!!
몸에도 상처를 내어 문신을......
집안을 들여다 보니
맨 땅에 불 피운 흔적뿐............
ㅁ
이 사진은 마을이 아니고
가축을 돌보는 양치기 인데 ,둘다 벗고 있어
사진 안찍히려고.......
아리 마을 방문
이 부족은 옷을 잘 입었네
얼마나 관광객이 많이 오는지,
아이들이 손내밀고 뭐든 달라고,
.............................
허름한 곳에
대장간 이라기엔...........
이곳은 양조장...
옥수수를 원료로 술을 증류해...
이곳은
흙으로 그릇을 빚어..
집안을 들여다 보다
비닐 장판과 식탁과 의자 침상도 보이고...
땅바닥에 포대기를 깔고 ............
옥수수를 이렇게 말려?
에반게디 댄스(팔짝 팔짝 점핑),소뛰어 넘는 성인식으로 유명한
하머르 마을,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이 마을 추장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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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미 롯지에서 자고,
남부 오모라테로 이동,
나무뒤에 설치한 꿀벌통,
이렇게 길고 높은 개미집이
많이 눈에 들어와,
나무를 숯으로 구워서.............
국경 마을에 도착,
오모강,
통나무 배를 타고 건너 ,
마을 표지판?
아을의 입구
물론 입장료를 내고/
문명을 받아들여.함석 지붕이
잘 어울리나.........
머리 가닥이 아이들 숫자 라고...
이 꼬마가 물먹는 모습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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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모강을 건너,
아르마 빈치로 가는길,
음식점에서 쉬는데,
땔 나무를 지고 오는여인,
사진찍으니 돈달라고........
얼마나 고달픈 삶인가
이뙤약볕에 아이업고
뭔가 메고
물병 맨발 ............
차만 보면 손 벌리는 아이들.............
춤추고, 심지어는 엎드려서 팔굽혀펴기까지........
타작하는 장면,
막대기를 양손에들고,
도리깨처럼 휘들러,
털어낸 낟알이
이렇게 작다니........
길가에 놓인 땔감들.......
저녁이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소,양떼.....
관광객들이 빈 물병이라도 던져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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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을 보면서,
너무 안쓰러워서........
이동네 장날인가.
남자들은 어디가고,
풀과 나무를 메고 가는건 모두 여자들....
4륜 구동차 4명씩 타고 이동,
온 종일 차에 시달리며,
아르바민치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