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국민의 막대한 세금을 먹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라고
공부시키고 졸업과 동시에 경찰 간부라는 경위로 임용되고
특별대우를 받으며 자격도 갖추지 않고 기동대 전경대 소대장으로 국방의 의무를 때무고
현장으로 나오자 마자 머리보다 몸을쓰는 현장이 무섭고 힘들다는 이유로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는 뒷전으로 미루고 자신들의 영달만을 위하여
현장의 동료와 근무를 내팽개친채 로스쿨로 신림동 고시촌으로 달아나는 경찰대출신 경위들
그런 그들이 대학원등록을 연수휴직으로 하는것 까지는 이해를 하지만
장기 병가를 내고 로스쿨과 고시원에 가 있으면 보수의 70%를 받고 있다면
분명 잘못 된것일텐데도 불구하고
경찰청에서는 이런 비리를 눈감고 있으면서
어쩔수없이 현장을 지키는 많은 하위직들이 조금만 바른소리를 하여도 괘씸죄로 몰아
징계를 하고있는것과 비교할때 너무나 그들의 부패에 너그럽다는것이
하위직들을 울분에 떨게 합니다.
강원청 1급서 W경찰서에는 4명의 경찰대출신 경위가 장기휴직상태에있는데
로스쿨에 1년전부터 재학중인 경위는 병가라네요.
매일 일보상의 사고자 현황을 바꿔가면서 가리고 있지만~
해당 로스쿨에 출강사실을 확인하면 병가인지 뭔지 당장 확인이 될것이고
병가라면 보수의 70%를 수령할수있는데 로스쿨을 다니면서 직장에서 보수를 수령한다.
분명 잘못된것이 맞을거고
또한 경위 역시 고시원에 가있으면서 연수휴직을 내니뭐니 하다가 병가를 내고있으니
보수의 70%를 받는것은 당연하고
2명은 연수휴직이래내요 고시원에 가있는데............
이런 잘못된 것임을 알면서도 이들의 잘못을 방치하고 방기하는 직무유기를
범하고 있으며 그 잘난 감찰들은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하위직만 닥달하며 사기를
꺾고있는건 아닌지?
검사들의 스폰서 파문과 맞물려 사회적 이슈로 부상할수 있는 문제는 아닐까
경찰청은 곱씹어 봐야 합니다.
10.04.29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