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조짐... 1월 18일 분홍 핏빛 붉은 노을..

[월공스님(天人)]

대한민국이 참으로 큰위기를 넘겼습니다.

다행한 일입니다.

일이 잘못 되었으면 대한민국은 민란이 일어나 전쟁상황으로 갔을 것입니다.

현명한 팜사님들의 판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됐다.
윤 대통령은 법정에 직접 출석해 계엄의 정당성을 강변했지만 헌정사상 최초로 구속된 현직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피하지 못했다. 향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 신병을 넘기면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구속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50분쯤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피의자(윤 대통령)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사유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권능을 마비시킬 목적으로 군·경찰을 동원한 폭동을 일으킨 혐의(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윤 대통령 측과 공수처는 전날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50분까지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프레젠테이션(PPT) 자료 화면을 띄워놓고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였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공수처에 체포된 당시 입었던 정장 차림으로 법정 중앙에 앉았다. 윤 대통령은 오후 4시35분부터 5시15분까지 40분간 발언했고, 마지막 5분간 최종 발언도 했다. 영장심사는 휴정시간 20분을 제외하면 4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공수처 측에선 주임검사인 차정현 수사4부장을 비롯한 검사 6명이, 윤 대통령 측에선 김홍일·윤갑근·송해은·석동현·차기환·배진한·이동찬·김계리 변호사 등 8명이 출석했다.

-경향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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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월 18일) 저녁 이곳에는 불길한 노을이 생겼습니다...

중요한 날인데..

만약에 윤석열이가 구속이 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벌집을 쑤신 것이 될 것인데..

구속 여부는 순전히 판사 개인의 판단입니다..

대한민국이 풍전등화...

만약 오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

전국적인 민란이 일어날겁니다..

거의 전쟁수준으로 격화.

붉은 분홍 핏빛의 심상치 않은 노을이었습니다..

일반 노을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부디 단순한 걱정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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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님께서 담당 판사가 보수적 성향이라 하십니다..

언론에서는 중도성향이라고 소개되고 있는데 속마음은 상당한 보수.

'극좌 좌2 좌 중도 우 우2 극우'

이렇게 성향을 분류한다고 가정하면

'우2' 정도 된답니다.

윤석열은 왜 갑자기 출석을 했을까요?

아래 노을과 매우 유사했습니다.

층도 이 사진처럼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차은경판사...

부디 신중한 판단을 내리시길..

윤석열은 실제로 내란 쿠데타를 일으킨 범인임을 잊지 마세요..

내란은 사형의 중죄입니다.

가장 뼈아픈 것은 차기 대통령 부터

이 비상계엄을 답습하게 될거는 것입니다.

엄벌에 처하지 않으면 무수한 비상계엄이 터지고 국민이 억울하게 잡혀 맞아 죽을 겁니다.

윤석열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국가적 법과 공권력을 총동원하여 

철저하게 응징해야 합니다.

좌우 이념 따위는 필요 없고 오로지 국가의 미래만을 생각해야 합니다.

윤석열이의 영장이 기각되면

대한민국은 전쟁으로 치닫습니다.

법원 앞에 모여 있는 소수를 보고 흔들린다면

비참한 미래가 펼쳐지게 됩니다.

[성현거사]

저는
영장발부를
굳게 믿습니다
발부사유는
차고넘칩니다
여론과 법을
엄격히
적용해서
진실한 판단
내릴것을
기대합니다

[김태희]

구속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