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보내고 싶은 봄 소식 ...♡
친환에 잃을까 두려워 서러웠던
기나긴 겨울인줄 알았는데
봄은 이리도 천천히 다가 오나 보네요
겨우내 거실로 옮겨 놓았던 화초
과한 사랑은 독이라 하여
시간을 정해 놓고 물을 주었어요
자주 바라 보아도 지친다 할세라
살짝 곁눈질만 했어요
웅크린 어깨 펼 즈음 눈을 맞추니
연두빛 싹이 아기처럼 웃더군요
피부를 간직하는 바람이 말하데요
살갖을 뚫는 아품을 이겨낸 장한 이
이미 봄은 시작 되었다고
창밖 입술을 내민 목련의 꽃집을 보니
뚝 따내어 붓대신 사용하고 싶데요
숨겨진 향 붓 끝에 묻혀 편지를 쓴다면
당신께 다다른 순간 꽃 피울지 몰라서요
이른 아침 시야를 멀게 하는 안개가
혹 갈길 막을까 바람에게 부탁했어요
봄으로 화답하라는
이 마음 꼭 전해 달라고
[모셔온글]
우리님들 방긋입니다
정월대보름달들은
잘 보내셨는지요
혹 달님들 보셨나요
전 모 달님기다리다
그냥 맘속으로만
소원빌고 잤내요..
흑흑..
근데요...
오늘은 제 손톱만 보고있어도
기분좋내요
왜냐..
어제 퇴근하고 별 할일없어서리
네일아트를 몇년만에 함 받아봤내요
근데 가격차이가 많이나대요
그사이에 그리 올랐다니..
여튼 이왕들어간거 주저없이
손톱호강시키구
이뻐져서리 왔내요..
아마 몇일은 이 이쁜손톱댐시
괜시리 싱글벙글할듯합니다
여자는 자고로 이리 나를 꾸밀때
행복한듯한데
우리님들께선 어떠실련지..
이젠 봄도 오구하니
봄 맞이...기분전환도 해보시면 어떠실련지..
아~~~괜시리 소녀마냥
봄이 온다고 하니
설래이고 기뻐요..
이 기쁘고 설래이고 행복한 마음담아
오늘도 한똘기장미가 아침메일 띄워요
한주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금나게 웃으시면서
금빛찬란한 하루
금방웃고 또 웃을수있는 여유로
오늘하루도 유익하게 보내시와요.
주말휴일은 산과함께 보내시구요
매일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반성하라.
첫째,
타인에게 어떤 도움을 주었을 때
진심으로 대했는가.
둘째,
친구와 교제할 때 불신의
언행을 하지는 않았는가.
셋째,
스승으로부터 배운 것을 잘 실행했는가.
이렇게 늘 반성하는 하루하루가
자신을 성장시켜 줄 것이다.
하루를 마치고 잠들기 전에 매번
점검해야할 요소들이다.
-증자-
신유-잠자는공주
(음악은 �―····행복♡사서함에서 들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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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똘기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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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봄이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