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은상감 금부 봉황문 불사조 놋쇠 차화로 최고명품 왕실차화로 옛날 조선시대 구한말 일제 강점기

[김형희 공일공 삼삼육사 삼팔삼육]

옛날  은상감 금부 봉황문 불사조 놋쇠 차화로 최고명품   왕실차화로 

옛날 조선시대 구한말 일제 강점기 정도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은상감 금부 봉황문 불사조 놋쇠 차화로로 보입니다  멋진 봉황새  불사조가 투각식 얼굴을 독특하게 보여주며 하늘을 날아가고 있는 모양을 은상감으로 멋지게 새겨 넣었습니다  

봉황새 날개를 더 운치 있고 우아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쪼이기법으로 음각으로 파서 은상감을  넣었으며 바로 밑에는 양쪽에 옛날  목화꽃  야생화 꽃이 피어 있습니다  도라지 꽃 모양처럼 보이기도 하고 참나리 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입위에와 턱부리에는 금을 넣어서  문양을 만들었으며 이것을 사용하던 사람이 얼마나 고귀한 사람인지 짐작하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  평생에 한번 만나 보기 힘든 매우 귀한 명품 중에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쪽에는 전통 문양 손잡이가 달려 있고 아래쪽에는 코끼리 얼굴과 코가 삼족으로 달려 있습니다  상당히 두껍게 고급스럽게 만들어진 것이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 사람이 사용하던 것이 아니라 왕실에서 사용하던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옛날에는 봉황새를 일반 사람들이 사용할 수 없었고 왕실에서 만 사용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청와대에서나 봉황새 문양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장에 솜씨가 돋보이는 명품 차화로입니다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면 보물급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 오랜 세월 감 묵은 때를 보면 최소한 100년이상 오래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차화로 중에서 최고의 명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잘 만들어진  은상감 봉황문 놋쇠 차화로 입니다 오늘 날 이런 것을 만들려고 해도 몇천만 원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은상감 기법이 제대로 전수되지 않아 오늘날에는 거의 만들기도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차를 끓여서 한 잔 마신다면 그맛이 어떤 느낌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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