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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적인 이야기들....】★--H☆D--★ 맥주맛의 이해(2편)
바람돌이 송호 추천 0 조회 641 10.04.07 22:1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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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7 22:15

    첫댓글 우와~~` 방금 운동하고 왔는데요....글을보니 맥주 정말 마시고 싶어요...아~~~

  • 작성자 10.04.07 22:58

    포바아우님과 대구의 하우스 맥주집에서 같이 한잔하고 싶구만..언제 투어가게되면..꼭 그렇게 같이 한잔하시겠지?

  • 10.04.08 07:05

    네 하우스맥주집이 어디인지 알아 놔야겠습니다..ㅋㅋ

  • 10.04.07 22:24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한 30분정도 들었나 했는데.. 시간이 2배속 보다 빠르게 갔더군요..ㅎㅎ 다음주 초에 연락드리고 뵙겠습니다..^^*'참사리'챙겨서요..ㅎㅎ

  • 작성자 10.04.07 23:00

    다음주에 뵐께요..참살이 참 좋은 막걸리입니다.이놈과 회가 아주 잘 어울려요..기대가 됩니다. 홈플러스에 가시면 다른 수십종의 명품 막걸리는 쳐다보지 않아도 됩니다. 참살이가 그중 가격도 저렴하고 맛은 가장 좋습니다. 쾨스트리쳐는 조금만 마셔도 얼큰한 취기가 금방 올라오지만 2박스를 1시간내에 급하게 다 마신다고 해도 취기는 일정수준이상 넘어가지 않으며 또한 오바이트는 당연 있을수도 없는 일이며, 숙취 또한 없는 진정 맥주의 황제입니다. 특히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맥주이므로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4.07 23:04

    더 기분좋은 일은 쾨스트리쳐를 마시고 이를 안 닦고 잔 다음날 아침..국산맥주를 마실고 잘때와는 다르게 입속에서 시궁창 비슷한 냄새가 안나고 오히려 아로마와 덟떠름한 호프맛이 남아..입안이 상쾌한 느낌이 나는데 이것은 덤입니다..ㅋㅋ

  • 10.04.08 12:20

    예, 맟아요, 알카리 맥주라 그런지 뒷끝이 넘 좋더라구요, 카스 같은 쓰레기 산성맥주는 글래스에 좀 남아있는게 상하면 시궁창 냄새 납니다. 특히 세척 매일않는 장사않되는 호프집의 카스맥주가 가장최악 전에 그런맥주 한번 맟보고 다시는 카스 맥주 않먹습니다. 요센 호프집 갈때 마다 맥스인지 확인하고 가는데.. 그렇다 보니 선택의 폭이 넘 좁더군요 ㅎㅎ 안주가 아무리 좋은 호프집도 카스 파는데는 않갑니다, 쓰러기 맥주랑 같이 먹으면 안주맟 버리는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10.04.09 10:35

    날또 따뜻하겠다..언제 송탄으로 놀러갈터이니 러시아 미녀 소개하에 맥주한잔 하시죠..통역좀 부탁드립니다..ㅋㅋ..우리는 눈빛과 감성으로 얘기를 하므로..통역은 거의 필요없겠지만..만국 공통어는 손발짓이 아닌 눈빛과 감성어린 마음입니다..

  • 10.04.09 14:40

    ㅎㅎ 예, 송호님 근데 아쉽게도 이젠 그동네는 이민국에서 이쁘고 불쌍한 러시아 레이디 친구들 죄다 잡아가서리 이젠 한명도 없습니다. 아쉽죠? 나중에 시간, 돈되면 게네들 고향으로 놀러가볼려고 합니다 ㅎㅎ

  • 10.04.07 23:44

    아~ 술을 즐길줄 아는 사람 멋지죠. 아주시원함 + 목넘김 + 마신 뒤 향. 이 3가지 정도로 맥주의 괜찮은 정도를 판단했던거 같은데... 전 완전 하수네요^^

  • 작성자 10.04.09 10:36

    그래서 맥주와 관련해서는 피곤하신 분은 아니신것 같습니다. ㅋㅋ 나름 3가지만 잘 파악해도 조금 드신다고 볼수 있죠

  • 10.04.08 01:40

    송호야~! 보고싶네, 우리 볼때도 됐쟈?

  • 작성자 10.04.09 10:37

    에쿠...사내끼리 뭘 볼것이 있다고 ㅋㅋ
    곧 뵙겠습니다. 형님

  • 10.04.08 07:19

    본문중에 "매운맛이 달근스러운 맛으로 변화되는 그런 감칠맛과 같은 깊고 부드러운 맛으로"........... 대체 이런 단어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실키하고 밀키하다" ..... 내가 송호 덕분에 많이 늘어요 ... 좋은 글 추천은 없나?

  • 작성자 10.04.09 10:37

    문법이 조금 잘못되었죠? ㅋㅋ 형님과 한잔 또 해야 하는데....

  • 10.04.09 15:14

    문법은 무슨 문법... 이런 아리송사름한 단어를 이해하고 동감하는 것은 바로 우리끼리는 필이 통한다는 것인데....

  • 10.04.08 12:24

    공감합니다. 쾨스트리쳐 진짜 유일한 흑맥주입니다. 아주 구수한 보리차와 호밀빵 맟,향기가가 납니다. 전에 술고래인 러시아 여친하고 같이 와인 마신후 아껴둔거 반박스 같이 마셨는데, 숙취도 없고 여친도 아주 좋은 맥주라고 좋아하더군요. 요센 제가 하이네켄과 거의 색깔,맟이 흡사한 러시아산 발티가 8 라거비어 자주 마십니다. 값은 하이네켄 보다 약간 비싼데 100% 몰트비어라 그런지 몰트맟이 하이네켄 보다 더 진합니다. 그리고 양도 500ml 실제로는 더 경제적이고요, 송호님 이맥주 한번 맟보시고 평가좀 해주세요. 알콜도수에 따라 3.6.8.9 넘버가 있는데 가장높은 9는 다크비어인데 보드카를 첨가한 13도짜리 초강력 맥주ㅎㅎ

  • 10.04.08 11:08

    발티가 9.............. 이건 암만해도 내 취향일듯.... 뭔가 필이 꼽히는 그런.....

  • 10.04.08 12:24

    예, 평택,안산,수원,인천지역의 저렴한 우즈벡,러시안 레스토랑 가면 5000 원에 팝니다. 근데 이맥주는 식당용이라 마트에는 않팔고 있어요, 대나무술처럼,

  • 10.04.08 15:21

    발티카 6가 알콜도수 7도의 스타우드.... 흑맥주더군요 동대문에 나가면 찾아 맛을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10.04.09 10:38

    다음에 갈때 같이 함 마셔보자구요..몇종 가지고 갈터이니..그때 뵐께요

  • 10.04.08 20:41

    송호님 께항상 감솨드립니다 술에대해 문외한인데 추천해주시는 좋은술과 음식들알고먹어야하는데 기분에또비싸면다 좋은줄알았죠 어떤게 왜좋은줄 알수있게 고급 노하우섞인 글들올려주실때 마다 열심히배우고 갑니다 근데일반횟집에 맥주나와인은 없는것같던데요 가지고가서 마셔도될까요? 클럽선배님들과 고수님들께도 항상감솨합니다

  • 작성자 10.04.09 10:39

    감사합니다..글을 보니 무쇠덩이님이 술의 아름다움과 절제의 미학을 아시는것 같아..저는 더 이상 말씀 드리기도 뭐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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