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농협기업
언니들 이번에 민주통합당 당대표 전당대회 한거 다들알고있지?
이때 내동생이 이중투표를 했어 지금 논란까진 안되지만 김모씨로 뉴스기사에 계속 뜨고 있어
일단 사건발단은 내동생이 민주당에 권리당원이야
(권리당원이란 민주당 가입을해서 회비를 내는 당원이야)
근데 이번에 민주당 당대표 투표를 국민들 참여로 모바일 투표한거 혹시알고있어?
내동생도 권리당원의 자격으로 모바일 투표를 했어
근데 며칠뒤에 정책대위원이 됬다고 현장에서 투표를 또 할수있다고 문자가 온거야
정책대위원은 이번 정당대회때 처음생긴거구
정책대위원은 내동생이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정책대위원으로 마음대로 넣은거고
그 회사에서 위에서 이해찬을 뽑으라고 오더가 내려왔었데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하면서 내동생이 엄마한테 의논을 했는데
엄마는 아마 투표가 안될것이다 일단 해보고 만약 된다면 이건 큰문제이다
일단 해봐라 해서 우린 일산까지가서 투표를 했구 투표는 아무 문제없이 됬어
그래서 내동생은 이걸 문제제기했어
그래서 기사가 났고 뉴스도 났어
민주당에선 내동생의 잘못이다 중복될수가 없다 아마 주민등록번호를 잘못 입력했을것이다
근데 말이안되는게 실명인증을 안했다는거야 그럼? 아니잖아 내동생은
현장투표할때 신분증을 가져갔고 신분검사를 한후 지문검사도 했대
권리당원때 주민등록번호는 일치하나, 정책대위원신청할때 주민등록 번호는 뒤에두자리를
틀려서 썻기에 중복이 안되 두번 투표가 가능했다는거야
그럼 애초에 실명확인자체를 안했다는거고 그렇다면
이런식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마음대로 정해서 한명이 여러번의 투표가 가능하단 얘기잖아
그래서 내동생은 문제제기를 한거고
그리고 내동생의 신변을 보호해달라고 했어 여태까지 기사는 그냥 어디사는김모씨라고만 떳었구
근데 방금 기사가 하나떳는데 무조건적으로 내동생 잘못이라 밀고나가는 기사가 하나떳어
내동생 솔직히 이제 21살이야
얜 단지 이런식으로 투표가 되면 문제가되니
이번에 대선때나 민주당을 위해 문제제기를 한거였어
그리고 방금뜬 기사에 내동생 신상은 물론이고 우리엄마신상까지 다나왔어
내동생이 처음 인터뷰할때
내동생이 어디서 일하는지 우리엄마가 무슨일을하는지 단한마디도
말한적없는데 방금뜬 기사엔 어떻게 알았는지 다 나온거야
내동생 처음엔 옳은 일한다고 당당했는데
지금은 혹시 자기가 잘못한거냐며 괜히 내가 이런걸 문제제기 한거 아닐까 그러며 혼자 자책하고 있어
말이되? 이제 막 21살이 된애가 잘못된걸 잘못됬다고 말하다가
당연히 해야되는 옳은일을 이젠 겁을 먹고있어 자기가 잘못한거 아니냐고
이렇게되면 말이야 누가 잘못된일을 잘못됬다고 말하겠어?
기사에는 나이어린20대가 멀 안다고 맹랑하단식으로 기사를 냈는데
내동생 20살될때 자기가 직접 민주당가입을했어 당비내는 회원으로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때 광주 5.18사건보고
왜 전두환노태우는 사형이 안됬냐고 문제제기하며
학교게시판에썻다가 삭제되고 학교에서 찍힐때로 찍혔던아이이고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X선일보신문본다고 담임선생님께 이거 나쁜신문이다 보면안된다고
문제제기했던 아이야
이런아이가 멋모르는 나이어린 20대야?
요즘 20대들 알꺼 다아는나이이고 다알아야되는 나이야
20대들을 투표참여하길 바라면서 20대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면서
이중잣대도 아니고 나이어린 20대가 멀아냐니 ...
+내동생 친구는 모바일투표를 했는데 불구하고 2번더 투표전화가 왔대
한마디로 한사람이 3번도 투표가 가능할수 있었던거야
+그리고 대위원은 남이추천해서 될수가 없는거야 본인이 신청해야되는데 내동생은
알지도 못하는데 신청이 된거야 회사에서 대리신청을 해버리고
이해찬을 찍으라고 오더가 내려왔던거지
이게 원래 떳던 기사야
김 모씨, 권리당원·정책대의원으로 두번 투표 … 선거인명부 11일 파기
지난 9일 치러진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과정에서 투표를 두번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김 모씨는 지난해 민주당에 입당한 '권리당원'으로 지난 1일 오전 11쯤 모바일투표를 마쳤다. 김씨는 하지만 지난 9일 친노성향 시민단체인 '국민의 명령' 정책대의원 자격으로 일산킨텍스 전당대회 현장에서도 투표를 했다.
김씨는 내일신문 취재과정에서 "1일날 11시쯤 모바일로 투표를 마쳤는데 4일날 '국민의 명령'에서 정책대의원으로 배정됐으니 일산에서 투표하라는 문자가 왔다"며 "투표를 이미 했기 때문에 안될 줄 알았는데 주변사람과 상의해 9일 현장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친노성향의 단체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단체에서 (명단을)마음대로 올린 것 같다"며 "투표전에 (단체의 책임자가) '위에서 이해찬 후보를 찍으라는 오더가 내려왔으니 그렇게 하라'는 말도 했다"고 했다.
김씨는 '두 번 투표한 것이 확실하냐'는 거듭된 질문에 "모바일투표는 통화기록을 확인하면 되고, 현장에서 투표한 것은 사진을 찍어놓은 것도 아니고 민주당에 확인하면 될 일 아니냐"고 말했다.
김씨의 주장대로라면 이번 민주당 대표경선에서 한 사람이 두번 투표한 '이중투표'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실제로 정 모씨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바일투표를 했는데 대의원 투표했다. 나도 두 표 찍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사실도 있어 '이중투표'가 상당수 가능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만약 사실이라면 단순 실무착오이거나 해당 권리당원이 국민의 명령에 본인의 이름으로 가입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미 수천명이 정책대의원으로 신청했다가 명부대조를 거쳐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씨는 "모두 내 이름으로 등록했다"고 말했다.
모바일투표가 여러차례 가능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앞서 김씨는 "친구가 모바일투표를 마쳤는데 두 세 차례 전화가 더 왔다고 하더라"며 "그 친구는 잘못된 것으로 알고 투표를 (추가로) 안했지만 여러 번 투표가 가능했다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통합진보당 당원의 투표참여 정황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닉네임 '한국호랑이'라는 통진당 당원은 10일 통진당 당원게시판에 "오늘 기분 참 좋다. 민주당 국민참여선거인단에 신청해 이해찬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 박 대변인은 "선거인명부를 어제부로 파기했다"고 밝혀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기자 존나 또라인가봐 ㅠㅠㅠㅠㅠ 언니 화이팅!! 저 기자 존나가서 대가리치고싶다
다들 미쳤어..정말..어휴 이건 민통당의 미래를 위해서도 아니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응되지되되!!당근!!!!!!!!!!!!
맙소사......언니 동생 일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ㅠㅠ!!!!!
헐진짜이게뭔일이냐ㅡㅡ 존나어이없다진짜ㅡㅡ 싀발이러니정치에발전이없는거야 민통당은진짜안쓰러워 지지해줄까싶어도이런꼬라지보면 진짜정이다떨어진다시발
이러니너네가총선에이기지도못하고대권도못잡는거야병신드라ㅡㅡ
언니야어떻게든동생일은잘해결되길바랄게
기사캡쳐잘떠놓고명예훼손으로고소해버려
글고시사프로같은데도고발해버려
진짜열받는다
언니 이거 페이스북으로 퍼도될까?
윗글에 나랑 똑같은 질문한 여시잇길래 페이스북으로 퍼날랐어(..) 언냐 트위터도 괜찮을까?
응!괜찮아괜찮아
여시야 해결잘되길 바래!!!
헐 언니 힘내ㅠ 속상하겠다 응원할게!!
뭐야 진짜 어이없어... 언니랑 가족들 다 고생이다 ㅠㅠㅠ 도와줄 수 있는건 얘기 퍼지게하는 것밖에 없지만ㅠㅠ 나도 동생이 잘못한 거 진짜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
맘에드는 팩트만 골라다가 헛소리랑 섞어서 잘도 지어낸다!!!!! 힘내 언니!!!!!!!!! 글고 몸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고 ㅠㅠㅠ
헐 이게 무슨일이야ㅜㅜㅜㅜㅜ 언니동생은 지금 괜찮아??ㅜㅜ 아 이게 뭔일이래 진짜ㅜㅜㅜㅜ 아오ㅜㅜ힘내언니ㅜㅜ!!!!!우째진짜ㅜㅜㅜㅜ
헐!!! 이게무슨!!!!
정말저딴또라이가다잇어!!ㅠㅜ언니랑언니동생다잘됫으면좋겠다ㅜㅜㅜㅜ진짜정치가이모냥이꼴..
언니 실제사실과 다르다면 꼭 정정보도요청하길바래!! 저 편집위원 미친놈 뭘믿고 기사를 거짓말로 쓰는데! 명예훼손및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해버려!
그리구 페북이랑 트위터 하튼 sns에 다퍼뜨리고 무조건!! 내생각에 당에선 아또뭐...하면서 언플 언론조작하고적당히 묻어갈것같은데 그러면 안되지 ㅡㅡ 여당이었음 존나 전국이 난리났을걸 야당이라고 쉬쉬하나 ㅡㅡ
절대 무시못하게 당원의 힘을 보여야지 저게 잘한짓이가 참나 ㅡㅡ
대박;;말도안돼 기자뭐냐 저따위 허위사실로 기사쓰면 나도기자하겠다
기자가 자신의 신분을 망각했네 허위기사를 쓰다니!!!!!!언니 힘내 동생분도 힘내라는말밖에 못하겠네ㅜㅠㅠ잘해결될거라 믿음
언론중재위에 허위기사로 신상도 공개됐다고 신고해 언니
아 언니 근데 이거 좀만 더 정리해주면 안될까?? 괜히 꼴통들한테 트집잡히기 싫으면 좀 더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하는게 도움이 될거 같아 'ㅅ'
동생이 억울한 입장인데 민주당은 지금 지네들 지지하는 사람을 궁지로 모네?????
진실이 꼭 밝혀지길 기도하고 있을게ㅠㅠ
진짜 진실 다 밝혀지길 바래!!!!!!!!!!!!!!
기자는 무슨 소설을 쓰고 앉았냐ㅠㅠㅠㅠㅠ sns 안하는데 뭐 도울방법 없으려나?ㅠㅠ 진실 꼭 밝혀지길 바랄게!!!!
이게뭐여 ㅡㅡ언니 힘내고 동생님도!!!!!
언니 힘내!! 아주 지랄들을 하는구나 !!
미친 진짜 기자들왜저러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언니 그전에문제제기를 할려고 했어 물론 이건내추측이지만 투표를하기전에 문제제기를 했으면 분명 민주당에서 문자가잘못간것이다 투표장에가면투표는 안됐을것이다 라고 해버리면그만이잖아? 내동생을 2표를행사하고싶어서 한게아니라 만약 투표가된다면 큰문제이니 확인을 하고난뒤 문제제기를 할려고했어 지금투표가됐음에도불구하고 민주당에선 문제없다 너무바빠서실명인증을못했던거 뿐이다라고 나오고있잖아 그냥내추측이지만 투표를안하고문제제기를했어도 뻔한반응이였을꺼같애 언니의견과다르게난 이번문제에서 내동생잘못은없는거같애..
미친 기자 ㅗㅗ
언니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