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바로 가는 미국 주립대 소개
(한국학생들을 위해 SAT나 토플점수 없이도 입학할 수 있는 주립대가 몇군데 있습니다.
톨레도 주립대, 미주리 주립대... etc
오하이오주립대가 그 중에 한 곳인데 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두번째는 미국대학으로 입학한 후에 미국 상위권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는 경우입니다.
첫째, sat 없이 바로 갈수 있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Univ of Toledo입니다.
UT(University of Toledo) 1872년에 설립된 UT(University of Toledo)는 오하이오 주 정부에서 공공 지원을 받는 15개 종합 대학 중 하나로서 미국 내 공과대학 기준 18위에 랭크 되어 있는 전문 공과대학 (Princeton Review)입니다
또한 약대와 간호대의 경우 추천학과인데 약대는 미국 최대의 제약회사 체인(Drug Store)인 CVS와 Walgreen에서 후원하며, 이 두 곳에 우선적으로 취업 가능하며 Pharm. D 및 약사 면허 취득 후, 회사에 취업할 경우 6개월 내에 영주권 취득 가능합니다.
입학 조건은
1) 장학금 혜택 적용시
- GPA 3.0 이상
- TOEFL 500점 이상 (PBT 500, CBT 173, IBT 61)
- 입학 이후, GPA 3.0 이상 유지하면 지속적인 장학금 혜택 받음 (1년 단위로 장학금 연장)
2) 입학 가능(장학금 혜택 없음)시
- GPA 3.0 이상 / TOEFL 500점 이상
- 입학 이후, GPA 3.0 이상을 받더라도 장학금 혜택 받을 수 없음
첫댓글 유학원사이트 같은데서 있는 내용을 올리신것 같은데.. 다른사람들의 오해 소지가 있을 것 같은 내용이 있군요.
먼저 오하이오 주립대는 컬럼부스에 위치한 OSU입니다. UT는 오하이오주에 있는 주립대라고 얘기하는 게 옳을 것 같네요. 또는 톨레도 주립대라고 하거나..
그리고 약사면허 취득후 6개월안에 영주권취득이란 글은 상당히 위험한 내용입니다. 상당수의 제가 알고 계신 분들이 약사면허 취득후 영주권문제로 몇년째 고생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제가 알기론 6개월안에 딸 수도 있다는 것이지 100% 개런티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학교 여러 지인들로 부터 들은바론 오하이오 북쪽 낙후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살기도 안좋고 차별도 심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내에서 차별이 아주 심한 교수들도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시고 이 학교 선택하세요. 심지어는 어떤 교수들은 수업내용이나 시험정보도 특정 학생들에게만 게시판에 보이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의 보수적인 지역에선 아직도 인종차별이 심하니 웬만하면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리버럴한 지역에서 공부하시는게 약대입학에 대해 더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