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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장악한 학교에서의 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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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장악한 학교에서의 성교육>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서울시 각급학교에 2022 <성평등 교육환경 조성 및 활성화 기본계획> 라는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우리들은 그 공문의 내용을 보고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2022 성평등 교육환경 조성 및 활성화 기본계획>이란...
1. 한 마디로 노골적인 '젠더 이데올로기'를 학생들에게 주입시키기 위한 정책입니다.
젠더 이데올로기란 무엇인가요? 바로 ‘제 3의 성’을 인정하고 제 '3의 성'을 위하여 재정을 지출하고 ‘제 3의 성’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차별주의자로 몰아 적대시하는 사악한 이데올로기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제 3의 성’이란 무엇인가요? 남성과 여성 이외에 또 다른 성이 있나요?
대다수 우리 보통 사람들에게는 ‘제 3의 성’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 조상 대대로 남성과 여성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우리 조상 대대로 '제 3의 성'이란 없었습니다.
그러나 특이한 젠더 이데올로기를 가진 사람들은 ‘제 3의 성’이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제 3의 성’은 한 종류가 아닙니다. 그들은 여러 종류들을 통틀어서 ‘제 3의 성’이라고 부릅니다.
그 내용을 볼 것 같으면 여성 동성애자(레즈비언), 남성 동성애자(게이), 양성애자(바이섹슈얼), 성전환자(트랜스젠더)들이 있고 그 밖에도 더 많이 있습니다. 일부다처, 일처다부, 다부다처, 예쁜 아이들을 보면 환장하는 소아성애, 기계 앞에 성욕을 느끼는 기계성애, 짐승과 관계하는 수간... 등등
이렇게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성이 아닌 성 소수자들을 가리켜 그들은 '제 3의 성'이라 부릅니다.
이 모든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인 성관계를 맺는 사람들을 통틀어서 ‘제 3의 성’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부르며 이 ‘제 3의 성을 인정하고
'제 3의 성'을 널리 홍보하고 '제 3의 성'을 적극 권장하고 "제 3의 성'을 가진 사람들을 위하여 재정을 들여서 지원하고 ‘제 3의 성’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을 차별주의자로 몰아 불이익을 주고 처벌해야 한다는 해괴망측한 사상이 바로 젠더 이데올로기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헌법 제 36조 ①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헌법 제 36조 ①항 "혼인과 가족생활은 개인의 존엄과 양성의 평등을 기초로 성립되고 유지되어야 하며, 국가는 이를 보장한다."
따라서 젠더 이데올로기를 주입시키려는 목적으로 작성 배포된 서울시 각급학교에 내려보낸 <2022 성평등 교육환경 조성 및 활성화 기본계획>은 헌법 명시된 양성평등의 원칙을 버린 반헌법적인 정책이며 국민들과 특히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지 못한 정책이며 아이들의 정신세계에 대한 납치이며 유린이며 약탈이며 반인륜적 범죄행위입니다.
2. <2022 성평등 교육환경 조성 및 활성화 기본계획>에서는 서울시 각급학교에 젠더 이데올로기 교육 시행 여부를 자율적으로 점검 평가하라고 했지만 조희연의 사상인 젠더이데올로기 교육을 서울시 교육청 지침대로 시행했을 때만 각 학교들에게 점수를 부여함으로
사실상 강제성을 띠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주의적 교육행정이요 이는 공산주의식 사상 독재입니다.
3. 조희연 교육감이 내세우는 <2022 성평등 교육환경 조성 및 활성화 기본계획> 에서는젠더 이데올로기에 맞추어 서울시 학교들이 학교 규칙, 교가, 교훈 등을 고치면 1건 당 1점씩 부여하겠다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이는 조희연 교육감의 동성애 조장 젠더 이데올로기를 강제로 서울시 각급학교에 점수를 미끼로 주입시키겠다는 매우 불공정하고 치졸한 행정입니다.
4. 가장 기가 막힌 내용은 서울시 각 학교의 학생 자치회를 통하여
학교 규정을 젠더 이데올로기에 맞게 고치면 만점인 8점 부여하겠다는 대목입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자신이 가진 동성애 조장과 젠더 이데올로기를 학생들에게 퍼트리기 위하여 아직 분별력이 부족한 어린 학생들 마져
점수를 미끼로 유혹하고 젠더 이데올로기 행정에 이용하려는 비열한 작태를 일삼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서울시 각 학교 학생회는 대부분 전교조 교사들이 지도교사가 되어 장악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의 전교조 교사들은 자신들이 전교조 교사임을 당당히 밝히지 않은 채 비겁하게 숨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젠더 이데올로기를 전염시키는 더러운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5.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2022 성평등 교육환경 조성 및 활성화 기본계획>에는 젠더 이데올로기를 학교에 주입시키는데 감시와 통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서울시 각급 학교의 학교장의 훈화 내용, 교사들의 언행 등이 젠더 이데올로기에 맞는지 감시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료도 젠더 이데올로기에 맞는지 검열하는 학교에는 8점의 점수를 주겠답니다.
이는 전체주의적 사상 통제와 감시 행정을 하겠다 구체적 표현입니다.
6. 게다가 서울시 각급 학교에서 성평등 교육 각종 행사를 1건 개최하면 6점, 2건 개최하면 8점,3건 이상 개최하면 10점을 주겠다면서
서울시 각급 학교장들에게 젠더 이데올로기 교육을 시행할 것을 적극 장려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울시 각급 학교 교육계획서 내에 성평등과 관련된 교육목표가 기술되어 있으면 10점 만점을 주겠답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성평등 토론회 개최, 성평등 캠페인, 성평등에 관한 글 공모전, 양성평등주간 축제 등을 개최, 성평등 학교문화 실천문 등을 학급 내에 게시토록 유도함으로 조희연 교육감은 자신의 젠더 이데올로기 사상을 서울시 학생들에게 주입시키는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자면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라는 말 대신 “나답게”라는 말을 쓰도록 유도함으로 모든 인간에게 남자와 여자라는 두 개의 성이 있음을 애써 외면하고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개의 성이 있다는 사실을 부각시키지 못하게 하려는 해괴한 짓거리를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자행하고 있습니다.
결론 :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이 각급 학교에 내려보낸 <2022 성평등 교육환경 조성 및 활성화 기본계획>은 서울시 각급 학교의 교실 게시판을 젠더 이데올로기로 완전히 도배를 하겠다는 독재적이고 정신착란적인 발상에서 나온 공문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의 공문을 올 2월 초에 각급 학교로 보낸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희연 교육감 개인의 젠더 이데올로기를 서울시내 각급 학교에 강제로 주입시키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조희연의 사상과 그의 전체주의적이고도 독재적인 교육행정 앞에 충격을 받고 분노합니다. 이는 학교와 교실을 교육청에서 제시한 젠더 이데올로기를 기준으로 채점함으로써 각급 학교의 자율성을 짓밟고 학교를 젠더 행정 점수의 노예로 만드는 악랄한 공산당식이며 전체주의적인 정책에 불과합니다.
이에 우리는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시 교육청의 젠더 이데올로기에 결연히 반대하며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대로 남녀 양성평등에 기초한 올바른 성교육을 펼쳐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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