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이 되면서 결혼생각이 들면서
소개팅을 자주 받곤 했는데요~
두달 전에는 친한 친구가 남자를 소개해줬는데 연락하고
몇번 만나곤 했지만 결론은 잘 되지 않아서 친구랑도 뭔가 어색함이..ㅎㅎ
그래서 이번엔 소개팅어플로 연애를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솔직히 소개팅어플하면 첨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했는데
은근 주변에 어플로 많이 사귀더라구요!
저는 지금 다운받은 어플인 디토인데
일단 아이폰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하고 마음에 들었던 건 회원 가입을 하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다른 소개팅어플 중에서는 얼굴 사진을 올리고
심사를 기다려야되는데 그건 뭔가 외모평가 받는 기분이 ㅠㅠ
또 디토는 가입 후에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회원신고로
회원관리를 해서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가입 후 디토 메인화면인데 가운데에 적혀있는
저 숫자가 제가 원하는 조건에 해당하는 이성의 수예요.
6000명이상이 제가 원하는 조건에 해당된다니 괜시리 떨림 ㅎㅎ
그리고 요건 오늘 소개받을 수 있는 남성분들인데요.
솔직히 연애를 하려고 소개팅어플을
다운받은 건데 하루에 1~2명 소개를 받으면
인연찾기도 힘들잖아요~
디토는 하루 기본으로 5명을 소개해주고
더 소개를 받고 싶거나 이성이 마음에 들어서
질문에 답을 하고 싶을 땐 하트를 사용하면 돼요.
하트는 출석체크, 회원가입, 친구추가, 무료충전소로
받을 수 있어서 솔직히 따로 결제하지 않아도 될 듯!
아직 디토를 해본 지 오래된 건 아닌데 은근 괜찮은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막 대쉬도 받고 하니 은근 재미지기도 하구요^^
>>구글플레이 바로가기
>>앱스토어 바로가기
다운받고 싶으면 위 링크로 들어가보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