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로 운행으로 인해서 통근전철급행운행이 폐지되었는데 그렇다면 철공이 생각하기에 누리로와 통근전철급행운행은 경합적으로 생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비록 충분한 수준의 공급은 아니었지만 급행전철은 그래도 수원이남을 기준하면 저렴한 가격에 그런대로 시간단축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누리로를 개통하면서 급행전철을 폐지한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누리로 영업성을 위해서는 급행전철운행이 방해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문제는 앞으로 방향인데 누리로를 증설하는 방향으로 나갈것인지 통근급행전철을 부활하고 늘리는 방향으로 나갈지입니다.
만일 누리로를 증설하는 방향으로 지향하고 통근급행전철에는 무관심하다면 이용자들의 반발가능성이 클것입니다.
억지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비싼 누리로를 타라고 강조한다고.
제가 바라는 경부선 급행통근서비스라면 일반 통근전철분야에서 주요역에서 대피선을 이용해서 급행차량운행을 대폭 확대해야 하고 누리로는 고급통근교통수단으로써 자리매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누리로는 생각보다 정차역이 많아서 표정속도가 다소 실망스러운데 제가 생각하는 일반통근전철에서 정차역을 언급한다면 구로이남의 경우를 기준해서 가산(7호선 환승) 석수(신안산선환승) 안양 의왕 수원 오산 서정리 평택 성환 천안 이정도이니 현재 누리로와 별다른 차이가 없고 누리로는 보다 고속고급통근교통수단으로써 영등포 수원 평택 천안 정도만 정차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누리로 도입으로 폐지한 열차는 서울-천안 급행입니다. 용산-천안 급행은 여전히 달리고 있구요.
아! 잘못 알았네요. 그래도 누리로의 등장으로 일반통근전철에서 급행서비스의 개선에 대한 노력을 접어버릴 가능성이 염려됩니다.
누리로는 무궁화 대체이기 때문에 다른 관점에서 봐야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 의왕 정차는 왜........?
누리로가 뭔가요???그게 궁금합니다...흠~~
TEC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