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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하이킥 날리기)
대통령은 국군을 통수(統帥)한다(헌법 제74조). 국군에 관한 모든 것을 다 거느리고 지휘한다는 뜻이다. 그는 그 책임을 짊어진 총사령관이다. 그런데 23일 오후 2시 34분 대한민국 영토 연평도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국민에게 직접 보고가 없다. "교전규칙 보완하라, 서해 5도 군 증강하라, 해병대 감축 백지화하라, 민간단체 대북지원 규제하라" 등등 총사령관은 부하에게 지시만 하고 있지 대국민 보고가 없다. 지시의 말들은 장차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미래형이다.
"추가 도발, 좌시하지 않겠다"가 아니라, "추가 도발을 좌시하지 않고 적의 해안포를 궤멸시켰습니다" 하고 보고해달라. "다시는 도발을 생각지 못할 정도로 2~3배 응징을 하라"는 명령은 부하에게 비공개로 하라. 그러고 나서 "다시는 도발을 생각 못할 만큼 막대한 응징을 가했습니다" 같은 대국민 보고를 해달라.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폭격기로 때리면 안 되는가?"라고 국방장관에게 묻지 말라. 최종 결단은 총사령관의 몫이다. 이은 11월 연평도 민간 마을 포격은 명명백백한 '추가' 도발이다.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이제 와서 추가 도발 좌시 않겠다고 말하지 말라. 공허하다. 우리 국민은 60년대부터 "북괴는 오판 말라"는 구호에 맞춰 공설운동장에서 목청을 돋우었던 숱한 궐기대회의 추억을 갖고 있다. "규탄"도 참 많이 했다.
그에게 '거친 게임'(AP통신)을 연습시키고 있다. '추가 도발'이 아니라 '연속 도발'이 현재 진행 중이다. G20 정상회의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핵폭탄'과 '불가측성'이란 2장의 폭력적 카드를 휘두르고 있는 것이다(AP·파이낸셜타임스).
" 옳은 얘기다. 이때 '적극적 억제 원칙'은 타이밍이 생명이다. 치킨 게임에 능숙한 국제 깡패들은 느닷없는 주먹 날리기(불가측성)가 주특기다. 다시는 그런 짓 못하게 버릇을 고치려면(억제하려면), 망동을 저지른 그 즉시 혼쭐을 내주어야 한다. 천안함 때도 연평도 때도 총사령관은 '적극적 억제 원칙'을 준수하지 못했다.
잃어버린 다리를 찾아서 돌아오라. 청와대 뒷산에서 광화문 촛불집회를 보고 흘렸던 눈물이 아직 남아 있다면 숨진 병사의 다리를 그 눈물로 씻어서 들고 오시라. 연평도·백령도로 아들을 군대 보낸 인사가 국무위원과 군 수뇌부에 여럿 있기를 바란다. 아니 그런 과한 욕심 말고, 사태 발생 60시간이 지나도록 쑥밭이 된 민간 마을에 군 최고지휘부 중 누가 현장에 갔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국토의 보전', '국가의 보위', '국민의 자유와 복리'에 대해, 그리고 "국가의 안위에 관계되는 중대한 교전상태(交戰狀態)에 있어서 국가를 보위하기 위하여"(제76조)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무엇을 국민에게 보고해야 하는지 스스로 묻고 기도하시라. / 조선일보기사발췌 |
58. 2. 15 KNA 납북사건: 부산 수영비행장을 떠나 서울로 향하던 KNA(창랑호)가 평택 상공에서 무장 북한공작원들에 의해 납치돼 평양순안 공항에 강제착륙했다. 우리국회는 북만행을 규탄하는 메시지를 6.5참전 16개국에 보내는등 강력 항의하자 탑승자 26명 전원을 돌려보냈다.
67, 1, 19 당포함 침몰사건: 동해 북쪽 해상에서 해군함대 제1전단 소속 당포함이 북한군의 해안포를 맞고 격침된 사건이다. 당포함은 당시 북방한계선 근방에서 명태잡이를 하던 우리 어선을 보호해 남하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이었다.
68, 1. 21 청와대 습격 기도사건: 북한은 청와대 습격을 목적으로 124군부대 무장공비 김신조 일당 31명을 남파하였으나 대부분 섬멸(사살 28 명 2명 도주)되고, 김신조 1명생포
12월 23일 승무원 82명과 사체 1구 송환, 선체는 억류 15명 가량으로부터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하였음. 피해(전사 2명, 부상 8명)
무장공비를 발견, 교전끝에 1명 사살, 잔당 도주
침투한 것을 교전 끝에 모두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4명)
가던중 무장공비의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하였으나 공비는 도주. 피해(부상 2명)
공비로부터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4명, 부상 3명)
2명이 출현, 민간인 1명 살해하고 도주.
무장공비 8명과 조우, 교전 끝에 1명 사살 피해(전사 2명, 부상 1명)
조우 교전 끝에 2명 사살, 2명 부상 입혔음. 피해(전사 1명, 부상 2명)
고지로 진입중, 공비로부터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 피해(부상 1명)
우물에서 식수운반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2명, 부상 2명)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2명, 부상 2명)
철수중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1명, 2명 납치)
사격을 가하자 공비도 자동화기로 응사 하며, 수류탄 10발을 투척하고 도주. 피해 (전사 1명)
공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1명)
피해(전사 1명, 부상 2명)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1명)
126명을 침투시 켰으나 109명 사살, 7명 생포하였음. 피해 (전사 38명, 부상 64명, 민간인 피살 23명)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5명, 부상 4명)
2명이 출현하였다는 신고로 작전을 전개 무장간첩 2명 사살. 피해(전사 1명)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았음. 피해(전사 1명, 부상 1명)
68, 12. 9 이승복사건: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노동리 이석우씨 집에 무장공비 5명 침입,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한 이승복 형제 3명과 이씨 부인 주씨를 무참히 살해. 공비들에게 가슴을 관통당하는 등 36군데나 칼로 찔린 장남 승복군만 겨우 목숨을 건졌다.
작업을위해 진입중 공비의 총격을 받았음. 피해(부상 3명) ※ 이틀후 후송하던 헬기추락으로 7명 사망
보안부대원을 사칭, 여인숙 투숙객 검문하고, 수상 파출소에서 경찰관을 납치하려다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1명)
침투공비 1명 발견하고 사살
사격을 받고, 응사하자 도주하였음.피해(부상 2명)
공비 3명을 발견, 일제사격을 가하자 응사하며 도주. 수색결과 공비 시체 1구와 기관단총 등 다수의 유기물 노획.
발견 집중사격으로 2명을 사살하고 기관 단총 등 다수의 장비 노획. 피해(부상 2명)
발견하고, 사격으로 1명 사살. 피해(전사 1명)
즉시 응사하여 공비 3명 사살. 피해(부상 1명)
고무보트와 배낭 2개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수색작전 끝에 간첩 3명 사살. 피해(경찰관 4명 부상)
침투하는 공비를 발견, 교전끝에 3명 사살
남방 5 m지점 능선으로 침투하는 간첩을 발견 교전 끝에 1명을 사살하였고, 9월 8일 경기도 가평에서 조장 김은환을 검거. 피해(전사 3명, 부상 5명)
위해 전진중 공비의 수류탄 공격을 받고, 즉각 응사하여 공비 3명을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3명)
근무중 전방 10m 지점에서 침투하는 공비를 발견 1명을 사살. 피해(경상 1명)
69. 12. 11 KAL기 납북사건: KAL(YS-11)기는 승객 47명과 승무원 4명 등 51명을 태우고 강릉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중 대관령 상공에서 납치돼 원산으로 기수를 돌렸다. 북한 방송은 창랑호 피랍 때처럼 "자진 입북했다"고 보도했다. 납치 66일 만인 1970년 2월 14일 탑승자 중 승객 39명만 판문점을 통해 돌려보냈으나 승무원·승객 12명(납치범 포함)의 송환은 지금까지 거부하고 있다.
적탄통을 발견, 수색작전 끝에 해병대 병력이 간첩 2명 사살.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2명 사살. 피해(부상 2명)
간첩 3명을 발견하고 신고, 군·경 합동작전 으로 전원 사살.
공비의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끝에 2명사살. 피해(부상 2명)
발견,교전 끝에 전원 사살
접선공작을 실시 침투한 간첩 3명을 사살.
따라 침투하는 공비 2명을 사살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 끝에 1명 사살
잠복근무중 공비 1명이 출현, 권총으로 사격을 가하여 부상을 입히고 도주.
살해하기 위해 현충문에 폭발물을 장치하다가 실수로 간첩 1명은 폭사하였고, 잔당은 도주.
간첩선을 발견, 합동작전으로 격침시키고 내륙으로 상륙한 공비 6명 사살
발견, 교전끝에 1명 사살 피해(전사 2명)
거동 수상자를 발견 신고하여, 출동한 군 병력이 3명 사살.
간첩선을 발견, 사격하자 응사하며 도주, 합동작전으로 격침. 17명 사살 추정
발견하고, 군·경 합동작전으로 간첩 2명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2명)
선제공격하여 교전끝에 3명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1명)
괴한 2명을 발견, 출동한 경찰·예비군이 2명 사살. 피해(전사 2명)
수색중 공비 3명을 발견, 교전끝에 모두 사살. 피해(전사 2명, 부상 6명)
발견, 해·공군 합동작전으로 휴전선 남방 5마일 해상에서 격침, 4명 사살 추정
거동수상자 1명 출현, 박씨의 처가 신고, 경찰이 사살
부근에서 공비 2명을 발견, 사살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2명 사살
청취후 수하시 총격을 받고 교전, 수색결과 철책이 절단되어 있어 간첩의 복귀로 판단하였음. 피해(전사 1명, 부상 1명)
소음을 청취하고, 접근하다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후 확인한 결과 철책 2개소 절단 및 도주흔적 발견. 피해(전사 1명, 부상 1명)
지점에서 공비 3명을 발견 교전끝에 1명 사살. 피해(전사 2명)
해안에서 침투하는 괴한을 발견하고 수하하자, 초병을 살해하고 도주. 출동한 군 병력이 1명 사살, 1명 생포. 피해(전사 2명, 부상 2명)
서남방에서 매복근무 중, 20m 전방에서 접근하는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1명 사살, 잔당은 도주.
북한장비를 발견, 수색중 공비 3명을 발견, 교전 끝에 2명 사살하고, 1명 생포. 피해(부상 1명)
잠복 근무중 공비 3명으로부터 기습사격을 받고, 교전 끝에 2명 사살, 1명 자폭. 피해(전사 4명, 부상 12명, 장갑차 1대 전소)
경계근무중 수중철책선 하단부를 굴토하고 침투하는 공비 3명을 발견, 2명 사살 잔당 도주.
교전 끝에 전원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2명)
보초근무중 괴한 2명을 발견하고 사격을 가하자,공비는 도주하고 기관단총, 피묻은 붕대,배낭 등을 노획
괴한 2명을 발견하고 신고. 수색작전끝에 안내원 2명사살. 피해(전사 2명)
교전끝에 공비 3명 사살. 피해(부상 1명)
괴물체 4개를 발견, 수색작전을 전개한 군 기동타격대가 간첩 4명 사살. 피해 (전사 1명,부상 1명)
공비3명을 발견, 교전 끝에 2명 사살.피해(경상 2명)
발견 신고, 출동한 해병과 교전 끝에 3명 사살. 피해(전사 9명, 부상 20명)
지점에서 공비를 발견, 교전끝에 2명 사살
괴선박 1척이 출현하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산으로 도주하는 간첩 4명을 발견, 교전 끝에 전원 사살하고 유기한 간첩선 나포. 피해(전사 1명)
3명이 침투하는 것을 발견, 교전 끝에 2명은 사살, 잔당은 도주.
검거하려다 권총에 맞고 부상,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 1명 사살, 1명 행방불명
3명을 발견하고 수하하자“1 1중대 병력이다”라고 하여 암구호도 확인하지 않고 통과시켜 북상 도주
출현한 것을 조카가 신고, 출동한 군·경이 1명 사살, 잔당은 도주. 피해(전사 3명)
의아선박을 발견, 추격하자 사격하며 도주함으로 집중사격으로 격침. 간첩사살 7~8명 추정. 피해(경상 3명)
74.8. 15 육영수 영부인 피살사건: 8.15 경축행사때 재일 한국인 문세광의 저격에 박대통령은 무사했으나 육영수 여사는 목숨을 잃었다.
거동 수상자 2명을 발견 신고, 출동한 군·경은 간첩 1명 체포, 5월 3일 간첩 추가 검거
발견하여 신고, 군·경은 추격 끝에 1명 사살, 1명 도주, 8월 1일 전북 완주에서 사살
2명으로부터 사격을 받고 교전, 1명 사살, 1명 도주 피해(전사 3명, 부상 2명)
공비를 발견, 교전 끝에 3명 사살. 피해(전사 4명, 부상 6명)
약초 채취차 구도(무인도)로 건너간 후, 1명은 공비의 권총에 맞아 살해되고, 2명은 후일 생환.
76, 8. 18 도끼만행 사건: 휴전선에서 인민군이 도끼로 미군장병 2명을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 때는 한미군 합동으로 전쟁불사 위협으로 김일성의 사과를 받아냈다.
전사, 수색결과 철책절단 및 복귀흔적 발견
연대본부로 가던중 공비의 기습사격으로 3명이 사망하고, 생존자 신고로 작전을 전개하였으나 철책을 뚫고 북상 도주.
나무하러 갔던 여인 2명이 공비에게 살해되고, 도주하면서 주민 3명을 추가 살해하고 도주.
및 침투흔적 발견, 수색작전을 전개하여 대암산 서남방 2㎞지점에서 공비 1명 사살.
침투하는 공비 3명을 발견, 전원 사살
교전 끝에 1명 사살. 피해(전사 1명, 부상 1명)
응사하며 도주, 해·공군 합동작전으로 격침후 간첩 김광현 생포 피해(부상 2명)
괴한 3명을 발견하고 신고, 군·경 합동작전으로 전원 사살. 피해 (사망 1명, 부상 6명)
해상에서 괴선박 포착, 육·해·공군 합동작전으로 간첩선 격침, 9명 사살 피해 (전사 3명, 부상 3명)
임진강에서 배낭을 습득 조사한 바, 무장공비 3명이 6월 10일 임진강으로 침투, 구파발 지역에서 군사시설 촬영후, 6월 21일 복귀하다 분실한 배낭으로 확인.
떠내려가 는 물체를 발견하고, 사격하였으나 수중 동물로 오판, 그후 공비 유기물이 발견되어 작전 끝에 논두렁에 은신중인 공비 1명을 사살. 피해(부상 1명)
해안으로 접근하는 괴한 2명을 발견, 1명 사살, 잔당은 도주.
침투하는 공비 3명을 발견, 집중사격으로 전원사살
침투하는 괴한을 발견, 해·공군 합동작전으로 5명 사살. 피해(해경정 1척 침몰)
의아선박을 발견, 정선을 명했으나 도주, 함상헬기가 출동 격침, 19명 사살 추정
83. 10. 9 아웅산 테러사건: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서남아·대양주 6개국 공식 순방 첫 방문국인 버마(현 미얀마)의 아웅산 묘소에서 일어난 강력한 폭발 사건으로 대통령의 공식·비공식 수행원 17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매복근무 중 침투하는 간첩 2명을 발견, 격투 끝에 생포하고, 해·공군 합동작전으로 간첩선 격침. 3명 사살
미용실 여주인과 식당 종업원 등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부상을 입힌 후 자살.
해상에서 의아 선박을 포착, 해군 PK편대가 출동 교전 끝에 격침. 5명 사살 추정
87.11. 29 KAL858기 폭파사건: 주범 김현희로 하여금 중동 건설근로자들이 많이 탑승한 KAL기에 시한폭탄을 장치해 폭팔케한 사건 115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사망함
침투하는 것을 사전에 발견하고, 전원 사살
아래에서 공비 1명이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사살.
입구에 무장 간첩 2명이 출현, 교전 끝에 1명을 사살하고, 1명 생포. 피해 (전사 2명, 부상 1명)
고속도로 상에서 택시 기사가 암초에 좌초된 잠수함을 발견하고 신고 군·경 합동작전으로 공비 25명 소탕, 잠수함 노획. 피해(전사 11명, 부상 41명)
어민이 어망에 걸린 잠수정을 발견하고 신고,군·경 합동작전으로 잠수정 예인, 자폭시체 9구 인양, 조사결과 무장간첩으로 확인.
해·공군 합동작전을 전개, 욕지도 남방 5 6마일 해상에서 격침. 반잠수정 1척, 공작원 1명 포함 사체 6구 인양, 간첩장비 1,209점 노획
99, 6.15 연평해전: 북한 함정 수십척이 NLL을 넘어 우리 해군고속정에 포격을 가해오자 우리 해군 2함대 박정성 사령관이 발포 명령하여 북한함정 2척 침몰 2척 대파 북한해군 수십명 전사하고 퇴각. 훈장을 받아야할 박제독은 북한의 요청에 의해 보직해임 발령을 받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음.
02, 6. 29 서해교전: 연평해전의 복수극으로 여겨지는 북한함정의 기습포격 공격에 우리해군 전사자 6명 부상자 수십명 발생. 선제공격을 못하게하고 선미추돌(船尾追突) 대응만 하라는 김대중대통령 지시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전쟁이었음.
08, 7. 12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주부를 금지구역에 들어왔다고 총격을 가해 사살한 사건
09. 11. 10: 대청도 사건: 북한 해군 선제공격에 집중포화로 적함을 반파시켜 퇴각시킨 사건
10. 3 26: 천안함 초계함 격침사건: 지난해 대청도 사건의 보복사건으로 추정되는 사건으로서 북한 어뢰나 기뢰공격에 천안함이 두 동강난 사건 46명의 우리나라 장병들이 사망함
10.11.23: 연평도 포격사건:북한이 민간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연평도에 100발의 포격을 하는 만행을 저지름 인해 우리 측 군인 2명과 민간인 2명이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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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하십니다.다정불심님의 열정에놀랍고 박사모를진심으로사랑하시는모습에존경심에머리숙입니다.제가 식사라도대접하고싶은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