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의 내용이 소액 사용자에게 최고입니다.
1. 10,,000원 이상 결재에 대하여 1일 1회까지 월 10회 cash back 서비스 (해당월 결재 금액에서 차감) à 최대 월 10,000
2. 한겨례 신문 자동이체시 월 2,000 원 할인
à 년 14만 4천원 할인효과 (년회비 9,000원 제외시 à 년 13만5천원 혜택)
최고의 카드 아닌가요?
전월 사용금액 20만원 이상이어야 하고
그외 물론 근처에 시너스지나 메가박스등 극장을 가야겠지만 피치 못할 최악의 경우 롯데시네마, CGV를 갈 경우 장당 2천원 할인.
GS 칼텍스 월 4회까지 L당 60원 할인, 물론 가느니 물에 빠져 죽는게 낫겠지만 강제소환되어 개 같은 개리비안 베이에 끌려갈 경우 30% 인가 할인등….
통신요금 (4만원까지) 3% 할인혜택 등
할인 혜택도 많아요.
아쉬운건 상담원에게 물어봤을 때 사용액의 일부가 한겨레에 제휴되는 것은 아닌거 같더군요.
상기 2가지의 혜택 외에도
3. 카드를 꺼낼때의 포스. 강렬하게 새겨진 한겨레의 포스. 카드에 조선일보 이런게 있으면 아마 자살하고 싶지 않을까요? 그거 꺼내느니 그냥 혀를 물겠어요.
신한카드에 조선일보 구독료 할인되는 제휴카드가 있었던 아련한 추억과 같은 기억이 살포시…. 아직도 있으면 아무래도 해지 해야하지 않을까 고민중.
포스의 위력으로 자부심 100배, 꺼낼때 당당하고 사인할 때 조선절독! 이렇게 써주기 최고로 어울리는 카드가 아닐까요?
이런분에게 권합니다.
1. 한겨레 독자.
2. 소액(만원정도) 규모의 카드 사용자
3. 조선절독 글자를 잘쓰는 명필가.
첫댓글 제가 쓰고 있는데요. 카드 신청하실분은 제가 쓰고 잇는 만원당 천원 캐시백 되는 종류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제 지갑속의 유일한 신용카드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