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레싱, 스템핑용, 펀치용 공구 시장동향/프레싱(pressing)용ㆍ스탬핑(stamping)용ㆍ펀칭(punching)용 공구

[trader]

제목

프랑스 프레싱, 스템핑용, 펀치용 공구 시장동향

작성일

2014-04-08

국가

프랑스

작성자

김희경(파리무역관)

품목

프레싱(pressing)용ㆍ스탬핑(stamping)용ㆍ펀칭(punching)용 공구

품목코드

8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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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현황

□ 시장규모

 ○ 시장규모

  - 2013년 프랑스의 프레싱, 스템핑용, 펀치용 공구 수입시장 규모는 1억 1,646만 달러로 전년대비 3.8% 증가

  - 2013년 수출 규모는 5,808만 달러로 2012년 대비 36% 증가

  - 현지 생산업체에 따르면, 프랑스는 총 생산의 30%를 수출하고 있는데 이 점을 감안할 때 총 시장규모는 2억 5,200만 달러에 달하며 2012년 대비 18.9%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최근 3년간 프랑스 프레싱, 스템핑용, 펀치용 공구 수입 시장규모 및 성장률

               (단위: US$ 천, %)

구분	2011		2012		2013
	시장규모	증감률	시장규모	증감률	시장규모	증감률
시장규모 및 성장률	259,200	-	211,868	-18.3	252,000	18.9

자료원: WTA(수출입), 프랑스 메이커 Pezin, 파리무역관 산출

□ 시장전망

 ○ 수요 증대 예상 요인

  - 프랑스 경기 회복세로 인한 제조업(특히, 항공기, 전자부품) 분야에서의 수요 증대

  - 유럽 및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따른 공업기계 부문 구매 수요 증가

 ○ 무역관 전망

  - 제조업 분야에서 항시 수요가 있는 품목으로 특히 올해 자동차 경기회복으로 인한 제품의 수요 증가가 기대됨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 주요 소비자 계층: 제조업체

  - 항공기, 자동차, 기계, 전기,전자제품 및 이들의 부품 제조업체들이 실수요층임

 ○ 소비자 구매 동기

  - 제조업을 위한 필수 장비이므로 장비의 노후화에 따른 구매

  - 그 외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고성능, 고품질 제품 구매 필요

□ 수입동향

 ○ 프랑스의 프레싱, 스템핑용, 펀칭용 공구제품 수입시장 규모는 2013년 기준 1억 1,646만 달러로 전년대비 3.8% 증가

  - 2012년 20.1%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로서 아직까지 2011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임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 동향

 ○ 2013년 주요 수입 상위 5개국은 중국(27.3%), 독일(21.1%), 이탈리아(7.9%), 한국(6.8%), 스페인(6.7%)으로 유럽 및 아시아 국가가 골고루 분포

 ○ 한국의 프랑스 수입시장 점유율은 ‘11년 1.5%, ’12년 1.8%에서 ’13년 6.8%로 급등

  - 수입대상국 중 11위였던 ’11년 대비 ’12년에는 2% 감소하면서 3위로 하락했으나 ’13년에는 288% 증가하여 4위로 올라섬.

프랑스 프레싱, 펀칭용, 스템핑용 공구 수입 현황(HS Code 820730 기준)

               (단위 : US천$, %)

순위	국가명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0	총수입	140,361	112,183	116,463	100	100	100	3.8
1	중국	5,454	11,646	31,844	3.9	10.4	27.3	173.4
2	독일	28,256	25,040	24,558	20.1	22.3	21.1	-1.9
3	이탈리아	11,232	11,325	9,228	8.0	10.1	7.9	-18.5
4	한국	2,081	2,040	7,918	1.5	1.8	6.8	288.0
5	스페인	15,661	18,015	7,840	11.2	16.1	6.7	-56.5
6	터키	12,962	9,991	4,662	9.2	8.9	4.0	-53.3
7	오스트리아	3,933	3,697	4,528	2.8	3.3	3.9	22.5
8	스위스	2,716	2,225	3,319	1.9	2.0	2.9	49.2
9	일본	39,738	6,466	2,903	28.3	5.8	2.5	-55.1
10	미국	2,719	3,521	2,849	1.9	3.1	2.5	-19.1

자료원: World Trade Atlas

2. 수입제도.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규제 제도

 ○ 규제내용: 특이사항 없음.

 ○ 필수 인증: CE 인증

  - 제조 기업이 ISO9001 또는 14001 등을 보유하면 프랑스 바이어들의 신용도가 높아짐

□ 관세율

 ○ 관세율

  - 기준세율은 2.7%이나 한국 원산지 신고 상품은 2011년 7월부터 한-EU FTA 협정 세율 0%를 적용 받음

  - 인보이스 총액이 6,000 유로 이하일 경우, 수출자가 자율적으로 원산지 신고를 송품장, 인도증서 또는 그 밖의 상업서류 상에 기재하면 무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수출액이 6,000 유로 이상일 경우에는 인증수출자만이 원산지신고 문안을 작성할 수 있음

 ○ 통관시 유의사항

  - 수입자는 수출자가 작성한 원산지신고서가 있어야만 프랑스 세관에 한-EU FTA 협정 세율 적용 신청을 할 수 있음

  - 특허권이나 저작권 검사가 필요한 상품일 경우, 세관원이 직접 할 수 있을 경우에는 통관 기간이 길어지지 않으나 세관원이 전문가에게 검사를 의뢰할 경우에는 통관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통관에 소요되는 시간은 상품에 따라 상이함

  - 비원산지 상품과 혼재하는 경우에는 비원산지 상품에 대한 인보이스를 별도로 발행하는 것이 좋음

□ 주요 유통채널

 ○ 기본적으로 프랑스 내 공구 유통은 직판 영업과 연합그룹 유통으로 구분되어 있음

  - 직판 영업은 도매상이 최종 구매자인 산업계에 직접 공급하는 것이며, 구매연합 유통은 중소 회원기업이 함께 모인 연합의 형식을 말함

  - 일부 대규모 제조업체의 경우 자동차 등의 주요 기업에 직접 납품하기도 하나, 대부분의 경우 도매 유통을 활용

3. 경쟁동향

□ 경쟁제품

주요 경쟁제품 현황

제조업체명	브랜드명	원산지(수출국)
NC-Automation	NC-Automation	독일
REMS	Presszange V16	독일
Diehl Metal	Schempp & Decker	독일
Grunewald GmbH $ Co.KG	Grunewald	독일

 자료원:

□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브랜드

 ○ 한국제품 현지 인지도: 낮음

  - 한국산 브랜드로 알려진 제품은 아직 없음

  - 한국산 수입이 ‘13년에 급증하였으나 인지도는 향후 수입 추이를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판단됨

 ○ 선호 브랜드

  - Rems, Schempp & Decker, Grunewald, NC-Automation 등의 독일 브랜드가 선호됨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현지어명)	INDUSTRIE  PARIS
전시회명(한국어)	프랑스 파리  생산기술 산업 박람회
전시품목	공작기계, 산업용 로보트, 기계조립, 산업용 정보기기, 공구류, 용접기계, 부식, 공해 예방 및 처리, 각종 측정기기
개최국가/도시/개최주기	프랑스/파리/격년
규모(참가업체수)	1,000개사(2013년 기준)
개최기간(2014년)	2014.3.31~4.4
웹사이트	http://www.industrie-expo.com/homepage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시 고려사항

 ○ 바이어 특성

  - 가격 및 품질 경쟁력 중시: 대량 구매가 일반적이므로 가격경쟁력이 가장 중요함

  - 또한 제품 제작을 위한 정확한 규격 및 품질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품질경쟁력도 중요시되고 있음

□ 마케팅 방안 및 타겟고객층

 ○ 도매상 연합, 제조업 분야 기업의 홈페이지를 통해 조달처 등록을 시도하기를 권함

  - 조달처 등록 성사시 발주 품목의 공고 열람이 가능한 경우가 많음

 ○ 프랑스의 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한 바이어와의 B2B 거래 기회 모색 필요

  -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산업박람회에는 대형 바이어들이 대부분 참가하는 점을 감안,  우리 기업의 박람회 전시자 참관을 적극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