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보장왕은 실질적으로 등극했던 왕입니다. 단지 시호가 없어서 그럴 뿐인데, 그 까닭은 원래 왕의 호칭은 사 후에 붙이는 것인데, 보장왕이나 의자왕은 그 이후의 왕이 없어 시호가 붙지 못하고 이름을 따서 보장왕, 의자왕이 된겁니다. 이들은 실제로 등극한 왕입니다.
이런 임금들은 중국에도 있습니다. 마지막 황제를 후주, 애제 등으로 부르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들도 모두 생전에는 분명히 황제였습니다.
그야 모르는 일이죠~~ 제2의 연남생이 탄생해 고구려 공격시에 길잡이 노릇을 할지 누가 알까요?
~~했더라면 한다면 어디 한두가지의 일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만약 ^^ 남생이 배신하지 않고 남건과 불화없이 지냈다고 하더라도 고려의 무신정권처럼 언젠가는 막을 내릴 권력이 아닌가 싶은데여 ^^;
이하동문
그러게요... 실제 다른 배신자들은 또 어떻게 살았을지도 .. ^^
첫댓글 보장왕은 실질적으로 등극했던 왕입니다. 단지 시호가 없어서 그럴 뿐인데, 그 까닭은 원래 왕의 호칭은 사 후에 붙이는 것인데, 보장왕이나 의자왕은 그 이후의 왕이 없어 시호가 붙지 못하고 이름을 따서 보장왕, 의자왕이 된겁니다. 이들은 실제로 등극한 왕입니다.
이런 임금들은 중국에도 있습니다. 마지막 황제를 후주, 애제 등으로 부르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들도 모두 생전에는 분명히 황제였습니다.
그야 모르는 일이죠~~ 제2의 연남생이 탄생해 고구려 공격시에 길잡이 노릇을 할지 누가 알까요?
~~했더라면 한다면 어디 한두가지의 일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만약 ^^ 남생이 배신하지 않고 남건과 불화없이 지냈다고 하더라도 고려의 무신정권처럼 언젠가는 막을 내릴 권력이 아닌가 싶은데여 ^^;
이하동문
그러게요... 실제 다른 배신자들은 또 어떻게 살았을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