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6장 마음가는 대로 해라 >
◆하고 싶은 일을 하자 - 무슨 일이건 지금 하고있는 일을 좋아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는 마음가는 대로 해라.
◆누구를 위해 일하나? 최근에 나는 불손한 웨이터를 만났다.
그의 태도는 '당신 누구 허락받고 이 음식점에 들어온 거요'하는 듯 보였다.
이야기 끝에 나는 그 웨이터에게 자신이 하는 일과 상관에 대해 물어보았다.
"남은 여생 동안 절대 그런 멍청이를 위해 일하고 싶지 않아요"고용주들은 하나같이 완벽하지 않고,
동료들은 게으름벵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직원으로 들어간 이상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
월급주는 사람 흠잡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마지못해 일할 때는 고용주보다 더 고통을 받는다.
그는 단지 몇 푼을 잃겠지만 우리는 열정과 자존심과 인생 전체를 잃어버리게 된다.
◆풍요롭게 살면 교만해진다. 해고된 건축기사는 말한다.
"난 집 짓는 사람이지 창문 달아주는 사람이 아니오" 해고된 행정관은 정부의 관직에 애착을 못 버리고
실업 수당을 받을 망정 식당 웨이터가 될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일을 즐기면서 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고자 하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할 때만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을 위한 일 - 우리가 정말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한다면 돈에 덜 급급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보통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
지금 무슨 일을 하건간에 우리는 서로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맞서 경쟁하고 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 경쟁에서 밀려나게 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지금만큼 돈을 벌수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종종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더 번창할 가능성이 있다. 반드시 그렇지 못할 경우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돈을 덜 필요로 하게 된다.
◆일은 사람과의 관계이다. - 우리는 훌륭한 간호사들에게서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다.
즉 그들이 약보다는 사람들을 좋아한다는 사실이다. 여기에 우리가 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실마리가 있다.
일은 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생계를 위해 하는 일은 우리를 사람들과 연결해주는 매개체이다.
일에서 얼마나 성공하는지는 우리가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려 있다.
열두살짜리 아이들의 농구팀을 코치하고 있다고 하자.
농구를 사랑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일이 농구에 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비로소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있다.
◆사랑을 가지고 일을 하면 모든 일이 '양질의 에너지'로 채워지면서 그러한 에너지가 돈으로 변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좌절과 고통이 전혀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첫댓글 좋은글 맛나게 잘먹었습니다배불러요^^
배 부르게 해 주고 싶었는데.. 기뿌네요
제가 느끼는 경험이고 아직도 현재진행이지요^^ 제 은행잔고는 마이너스인데,,,,,제 인생잔고는 믿음도 있고 소망도 있고 사랑도 있어 ~~플러스입니다^^ 지금 돈이 없다고해서 ~~인생까지 없어지면 큰 손해라 생각합니다~~마음가는대로 하고 살고있으니깐 ~~인생의 여유도 느낄수 있다는~~~지금 평화로운 제마음 너무 좋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저도 요즘 굿모닝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제 마음의 고요함이 좋습니다.. 그러나 제 안에 가득 담아 있는 열정과 사랑이 있어 또한 행복합니다~~ㅎㅎ
me too^^
아~~~~ 진짜 행복~~~~~ ^^ 좋은글 고맙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감동!!!
월급주는 사람 탓하지 말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