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검룡소 - 구와우 해바라기마을 - 황지연못 - 구무소
일시 : 2026년 8월11일 화요일
가는길 : 네비게이션에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검룡소주차장을 쳐서 찾아감.
산행코스 : 검룡소 탐방 - 차량이동 - 구와우 해바라기마을 - 차량이동 - 황지연못 - 차량이동 - 구무소
교통 : 검룡소, 구와우 해바라기마을, 구무소는 무료주차장. 황지연못은 황지전통시장 유료주차장에 차량주차(주차비 500원)
강원도 태백시, 물이 마르지 않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가는길에, 태백 비단봉(1279m) 자락의 고랭지 배추밭이 아름다워 차를 세워 둘러보고 갑니다.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태백 검룡소주차장에서 검룡소 탐방지원센터 게이트를 지나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로 향합니다.
검룡소주차장 왼쪽에는 산책하기 좋은 출렁다리와 조형물이 있는 "검룡소 첫물 지리생태원"이 있습니다.
검룡소 탐방지원센터 게이트를 지나, 태백산국립공원 검룡소분소를 지나면,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표지석을 지납니다.
검룡소 탑방지원센터 게이트 : 창죽령 1.4km - 검룡소 1.5km, 분주령 2.2km, 대덕산 3.3km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표지석을 지나면, 아름다운 이끼를 머금은 검룡소계곡을 바라보며 걷기좋은 임도길이 이어집니다.
걷기좋은 임도길은 "대덕산 - 금대봉" 탐방예약으로 갈 수있는, 예약 확인지점인 탐방지원센터 갈림길에서 왼쪽 검룡소 0.6km 방향으로 향합니다.
탐방안내소 갈림길(해발 899m) : 검룡소 0.6km - 검룡소주차장 0.9km - 분주령 1.3km, 대덕산 2.4km
탐방안내소 갈림길을 지나 걷기좋은 임도가 데크계단과 아치형 다리에 이르면, 민족의 젖줄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전망대(해발 929m)입니다.
데크계단을 잠시 오르면, 검룡소 전망대가 있습니다. 검룡소는 생태, 지리자원의 보고로 2010년 대한민국 명승 제7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검룡소 전망대에서 푸르른 이끼를 머금은 암반위로 솟아나는 신비로운 검룡소를 내려다 봅니다.
검룡소는 석회암반을 뚫고 하루 2,000톤 정도의 지하수가 솟아나와 용틀임하듯 계곡 아래로 흘러내리며 20m에 이르는 계단식 폭포를 만듭니다.
검용소에서 솟아나는 물은 물의 온도가 사계절 9도로 일정하며, 20m에 이르는 계단식 좁은 폭포는 장관을 이룹니다.
울퉁불퉁 깎인 바위에 낀 이끼에서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모습을 보이면 신비로운 전설을 연상케 한답니다.
검룡소 전망대를 내려와 아치형 다리에서 검룡소 아래 계곡을 바라보면, 푸르른 이끼에 덮힌 검룡소계곡이 아름답습니다.
옛날 서해바다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려고 강을 거슬러 올라와, 이 소에서 수련을 했다고 해서 검룡소로 불리게 되었답니다.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에 감탄한 걸음은, 검룡소계곡의 아름다운 이끼를 바라보며 검룡소주차장으로 되돌아갑니다.
검룡소주차장 부근에서는 걷기좋은 "검룡소 첫물 지리생태원" 산책로로 들어갑니다.
검룡소주차장 옆의 "검룡소 첫물 지리생태원"에는 용의 역동성과 거대한 물방울을 표현한 생명수 조형물인 "검룡소 모뉴멘트"가 있습니다.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를 둘러본 걸음은, 차량이동으로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구와우 해바라기마을에 이릅니다.
구와우 해바라기마을 주차장을 지나, 입장료 5,000원을 내고 해바라기 축제장 조각공원으로 들어가면, 여러 조형물과 수석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축제장 속으로 들어가면, 해바라기꽃은 절정이 지나 씨앗을 맺고 있었습니다. 해서 입장료가 원래는 7,000원인데 2,000원 할인해 주었습니다.
씨앗을 맺고 있는 해바라기도 아릅다워 백일홍과 해바라기를 바라보며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해바라기 축제장 상류로 올라갑니다.
오름길에 뒤돌아보면, 태백 매봉산(1303m) 바람의 언덕에 풍력발전단지가 조망됩니다.
구와우마을 해바라기 축제장 상류에는 나무로 만든 2층 전망대가 있어 올라가 봅니다.
나무로 만든 2층 전망대에 올라서면, 넓은 해바라기 축제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태백 매봉산(1303m) 바람의 언덕에는 어느새 구름이 덮혀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2층 전망대 왼쪽에는 울창한 잣나무와 낙엽송 산책로가 있습니다.
잣나무 숲 전망대에서 해바라기 축제장을 바라보면, 건너편에는 자작나무 숲이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2층 전망대를 지나 반대편으로 내려서면, 해바라기 축제장 너머 울창한 잣나무 숲을 봅니다.
해바라기 축제장 반대편에서는 자작나무 숲길을 따라 내려섭니다. 구와우마을 주차장 위에는 양떼목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숲길을 내려서면, 옛날 석탄을 생산하여 운반하던 차와 길을 말하는 갱차,갱도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갱차,갱도가 있는 소나무숲 아래에는 아직도 해바라기꽃이 싱싱했습니다.
해바라기 축제장을 한바퀴 돌아본 걸음은, 정자쉼터 뒤로 지나온 해바라기 축제장을 봅니다.
해바라기꽃 축제장의 조각공원으로 내려오면, 바로 구와우마을 주차장입니다.
태백 구와우 해바라기마을을 둘러본 걸음은, 차량이동으로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태백시의 중심부에 위치한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해발 680m)에 이릅니다.
물빛 아름다운 황지연못의 상지를 둘러봅니다. 황지연못은 상지, 중지, 하지 3개의 못으로 나뉩니다.
상지에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수굴이 있어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된답니다.
황지연못의 돌다리 사이에는 맑은 물이 흐르는 중지가 있습니다. 황지연못은 동국여지승람, 척주지, 대동지지 등 옛 문헌에 낙동강의 근원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황지연못공원 휴게실 쪽에 맑은 물이 아름다운 하지가 있습니다. 하지에도 중지를 지난 용출수가 솟아나옵니다.
황지연못 하지를 지난 용출수는 황지천으로 흘러 뾰족한 태백 연화산(1171.8m)을 바라보며 낙동강으로 흘러갑니다.
황지연못의 물은 황지천을 이루고, 낙동강 1300리와 합류하여 경북, 경남, 부산광역시를 거쳐 남해바다로 흐릅니다.
황지연못을 둘러본 걸음은, 차량이동으로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 태백 10경의 하나인 고생대의 신비 구문소에 이릅니다.
구문소는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며 큰 돌문을 만들고 그 아래 깊은 물웅덩이가 생겼다는 뜻의 "구무소"를 한자로 적은 것이랍니다.
천연의 물 돌문인 구문소 아래의 환상적인 물빛에 감탄합니다. 구문소는 황지천과 철암천이 만나는 곳입니다.
두 물길이 원래 지하에 있던 동굴과 만나 잠시 동굴을 넓혔고, 오랜 시간이 흘러 지금 모습의 지형을 만들었답니다.
구문소에서 차량과 사람들이 다니는 인공터널 길을 지나, 구문소 상류의 삼형제폭포를 봅니다.
구문소 삼형제폭포를 가까이에서 봅니다. 높이는 낮지만 우렁찬 물소리를 내며 힘차게 흘러갑니다.
삼형제폭포 위에는 용 조형물이 있습니다. 구문소를 비롯해 태백의 여러 곳에는 용에 관한 전설이 많습니다.
힘차게 흐르는 삼형제폭포 위에서 지나온 구문소를 봅니다.
구문소 산책로 다리에서 구문소를 지키는 명품소나무와 삼형제폭포 상류를 봅니다.
비경의 구문소를 둘러본 걸음은, 일제시대 인공으로 뚫은 인공터널을 지나, 태백 매봉산(1303m) 바람의 언덕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