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이 끝나고 재평가를 받는다는 얘기는
600만불을 찬호가 더 받아내느냐하는거겠죠.
솔직히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겠지만 자존심이 걸린게 아닐런지..
올해 성적이 시원찮으면 텍사스는 600만불을 더 추가지급하지 않을
겁니다...그렇다면 찬호는 5년간 평균 1300만불을 받고 남든지 아님
다른팀으로 떠나든 자신이 선택하는거구요....
물론 방출은 없습니다.............언제 방출한다고 했나요?
자기발로 걸어나간다고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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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가 왜 이번에 에이스대우 받고 텍사스갔다고 하는지 잘모르시는군여
찬호가 600만불 바이아웃하는건 맞슴니다..그런데 그 선택권이 찬호한테
있다는군여..계약을 연장할지 유무는 찬호가 가져갔다는 거져..
따라서 찬호가 올해 처참한 성적을 거둘경우 아마도 찬호가 미치지 않는
이상 계약 연장을 할것이고 찬호가 우리들의 바램대로 20승정도를
챙긴다거나 20승가까이가는 승수에 3점대 방어율을 지킨다면 아마
1년계약에서 그칠것이라고 합니다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할수 있으니까
말이져..한마디로 찬호의 바이아웃은 외부적으로 얼어붙은 FA시장에
대해서 가시적인 효과를 제시한것이고 결국엔 찬호를 최고대우와
옵션까지 붙여준 에이스대우라고 할 수있는것이져..
따라서 다져스로 유턴한다던가 1년만에 방출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는것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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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떠나서도 박찬호에겐 아주 중요한 한해가 될것 같아요.
600만불 바이아웃!!!!!!솔직히 자존심이걸린 문제겠죠.
찬호가 그저그런 투수라고 판단하면 텍사스에선 600만불 옵션을
포기할겁니다.남을려면 남고 가려면가라!!!
15승정도에 3점대 후반정도 성적이라면 아마도 옵션을 포기하지
않을까요?그정도 성적이면 연평균1300만불이면 충분하다고 보겠죠.
또 찬호가 그정도 성적을 올린다면 다른어떤팀에서도 1300만불이상의
몸값을 지불하려고 하진 않겠죠...결국 그럼 텍사스에 남을테구....
올시즌 좋은성적을 내서 600만불 옵션을 챙겨야할텐데......
만일 다져스투수진이 붕괴된다고보고 찬호성적이 옵션을 챙길정도가
안된다면 다져스로의 유턴도 가능하지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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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아시다시피...텍사스는 그동안 강팀의 인상을 주지 못했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