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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스님이 그 밤에 글을 쓴 것은
그냥 쓴 것이 아닙니다..
감지가 되어서입니다.
당시 우리나라에 매우 불행한 결과가 예측 되었습니다.
글쓰기 직전 밤 늦게 불행 예측 결과를 최종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글을 썼습니다.
여러분들은 구속영장이 당연히 발부 되리라 여기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자율의지와 행동할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민심은 천심? 전혀 아니랍니다.
모든건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합니다.
문제는 부정적인 것이 다수.
하늘은 인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권리를 줬는데
주고 보니 부정적으로 하는게 다수.
윤석열의 구속영장 발부는 예측이 불가한 상황이었습니다.
담당이신 차은경판사님은 40분의 1 확률이었답니다.
서부지원 판사님이 총40분인데 그중 당일 당직이어서 영장을 담당.
우연히 맡게 된거지요.
중간이나 이후 상황을 자세히는 못밝히겠고요.
엄청난 위기였습니다.
스님은 성중님과의 문답을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
만약 윤석열을 풀어줬다면 대한민국은 전시 상황으로 치닫는다는 예측.
설마 하시나요?
아래 구속영장 발부 후 윤석열 지지자들의 영상을 보십시오.
섬칫하십니까?
저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전국에서 들고 일어났을 거랍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현재 화약고..
'울분'이죠...
비상계엄에 연이은 무안항공 대참사..
아무 죄도 없이 국민들만 타격.
울분이 쌓이고 또 쌓이고...
집단적인 PTSD(피티에스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이게 대폭발 했을 거라하십니다.
의학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심각한 외상을 겪은 후에 나타나는 불안 장애를 의미.
외상은 마음에 큰 충격을 주는 경험.
외상의 종류에는 전쟁, 자연재해, 교통사고, 화재,
타인이나 자신을 향한 폭력과 범죄 등이 있을 수 있슴.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한 사건이 자신에 큰 충격을 준 것을 외상으로 정의.
환자는 이러한 경험에 대하여 공포심과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는 느낌을 갖음.
환자가 원치 않아도 반복적으로 사건이 회상되기 때문에,
환자는 다시 기억나는 것을 회피하려고 애를 쓰게 됨'.
이렇게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타격.
다들 출입을 삼가하고.
우울모드...
이게 집단적으로 거대 폭발을 했을 거라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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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글과 진심이 결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요..
아니..도움이 되었답니다..
판사님들의 현명함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계엄...
윤석열은 이걸 합리화하는 발언을 계속하는데요..
성중님은 단호히
'모든 계엄은 니쁜거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밀그램 심리학 실험'...
그것을 보면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내용은 따로 올리겠습니다)
계엄이 되면 권력기관 세상이 되는데..
밀그램실험에서 스위치 선택권을 가진 인간들이..
폭력적으로 변하는 것처럼
군, 경찰, 검사들의 폭력적 세상이 된다고 합니다.
판사도 그 권력자 속에 들어가긴 하지만 비주류래요.
계엄의 의미나 뜻은 나쁘지 않지만
이게 특정 인간에게 주어지면 급속하게 타락, 흑화.
그래서 결론이 '계엄은 무조건 나쁜거'가 된데요.
판사님들..많은 두려움을 느끼고 계시는걸 압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걱정하지 마시랍니다.
윤석열은 정해진 길이 이미 있고..끝났답니다.
대한민국 공정하고 엄격한 공권력은 살아 있고..
미국을 비롯한 우방도 이미 윤석열을 버렸답니다.
아무 걱정 하지 마시래요.
또 여러분들의 정당한 판결은 하늘에서 선행으로 기록된답니다.
현재 대한민국 남한은 내란 상태.
내란은 전쟁중으로 인식.
빠르고 현명한 판단은 이 내란 전쟁을 마치는 선행으로 기록.
이게 팩트랍니다.
오로지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며 현명하신 판단으로
빠르게 국민의 일상을 찾아주십시오.
그런 노력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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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 판단이 날 때마다 좌우로 갈려
적극적인 자들은 공히 환호성을 지르고 춤을 추던데 그게 사람이 할짓입니까?
왜 그런 짓을 합니까?
나라가 위기에 빠졌는데 어찌 그런 행동을 한단말입니까.
이겼다 여기는 분들도 비통하게 여기셔야 해요.
즐거워할 일이 아니라 비분강해야 맞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대통령감이 없습니다.
윤석열을 치운다 해도 그 밥에 그 나물...
윤석열은 죄를 지은 놈이니 반드시 치워야 하지만..
그 다음에 현재로서는 대안이 없는 것도 걱정해야 하는거에요.
그런데 춤이라니요...
좌우 이념은 여러분게 아니라 통치권력 놈들의
권력을 만들기 위한 사탕발림 주장에 불과합입니다.
정치에 과도한 감정이입 하지 마새요.
이념은 여러분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부산 동구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이 된 노무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걱정 좀 안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 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런 세상이 좀 지나친 욕심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이 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일은
좀 없는 세상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노무현전대통령이 1988년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한 연설이랍니다.
이게 진정한 지도자의 마음이어야 합니다.
저건데 저게 이렇게 힘들단말입니까.
여러분이 감정입했는데 저게 오던간요?
좌우로 갈리면 살육전만 남게 됩니다.
저런 마음 가지고 실천하며 살았던 한 사람도 지켜주지 못한 우리들...
여러분이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복은..
바른 마음가짐으로 살았던 소수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노령연금...국민연금을 들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타고 계시는 노령연금..
그 고마운 노령연금을 만든 분은 노무현대통령 시대 유시민 당시 보건부 장관이었고요.
당연히 최종결정권자는 노무현대통령입니다.
청년들이 돈을 저금하면 그 돈과 동일한 돈을 나라에서 채워 통장을 배가 시키는 디딤돌통장..
그 시작도 노무현대통령 시대 유시민 당시 보건부 장관이었습니다.
지도자는 이런 마인드여 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개들처럼 입만열면 이념이나 부르짖고 폭력이나 선동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니고요..
노무현대통령을 뒤따르시는 님들...
님들의 인간적 방향은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를 놓친 것은 종교적 이유지만
줄여서 인간으로 살피면 가장 큰 원인 하나는..
'미국'입니다.
그가 부족했던 것은 국제정세.
세계는 무법천지이고요.
거기서 대한민국이 살아남으려면누군가에게 줄을 서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줄을 선 나라입니다.
'미국'
미국은 우리에게 단 한 번도 해를 끼친적이 없는 나라입니다.
일부 개인적인 미국인들이 그런 것은 있지만 그것은 별도의 문제입니다.
중국이나 일본은 수시로 침입하고 치명적인 상처를 줬지요..
그것말고 내전도 마찬가지고요.
중국과 일본은 영원한 적. 내전도 적...
그 버릇 어디 안갑니다.
역사는 반복되요.
미국을 배우고 가까이 하세요.
앞으로도 한참 동안 미국은 세계 초강대국입니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가장 중요한 우방, 선봉장으로 여기고 있으니
미국을 가까이 하세요.
그래야 나라도 살고 대한민국도 살고 여러분도 삽니다.
현재 미국은 윤석열을 완전히 버렸습니다.
일시적으로 믿을만한 파트너가 없어 무주공산인..미국..
빨리 무조건 줄 서세요..
현재 국제정세상 미국은 대한민국이 보물단지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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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내란 수괴 혐의’ 윤석열 구속···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오명 - 경향신문
尹 구속한 차은경 부장판사, “40분의1” 확률로 현직 대통령 사건 담당자로
속보 ‘내란 수괴 혐의’ 윤석열 구속···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오명 입력 : 2025.01.19 03:00 수정 : 2025.01.19 09:24 허진무 기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공수처에서 조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됐다. 윤 대통령은 법정에 직접 출석해 계엄의 정당성을 강변했지만 헌정사상 최초로 구속된 현직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피하지 못했다. 향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 신병을 넘기면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구속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50분쯤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피의자(윤 대통령)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사유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권능을 마비시킬 목적으로 군·경찰을 동원한 폭동을 일으킨 혐의(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윤 대통령 측과 공수처는 전날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50분까지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프레젠테이션(PPT) 자료 화면을 띄워놓고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였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공수처에 체포된 당시 입었던 정장 차림으로 법정 중앙에 앉았다. 윤 대통령은 오후 4시35분부터 5시15분까지 40분간 발언했고, 마지막 5분간 최종 발언도 했다. 영장심사는 휴정시간 20분을 제외하면 4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공수처 측에선 주임검사인 차정현 수사4부장을 비롯한 검사 6명이, 윤 대통령 측에선 김홍일·윤갑근·송해은·석동현·차기환·배진한·이동찬·김계리 변호사 등 8명이 출석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는 향후 열릴 형사재판에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 법원은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를 인정해야 구속영장을 발부한다. 법원이 이날 영장을 발부하면서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법심사(재판)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라는 윤 대통령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불법 수사를 했다는 주장도 법원을 설득하지 못했다. 공수처는 검찰의 군·경 지휘부 수사기록을 토대로 비상계엄의 불법성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의 중대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조지호 경찰청장,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은 검찰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국회 들어가려는 의원들 다 체포해” “총을 쏴서라도 들어가서 끌어내라” “문짝을 도끼로 부수고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했다.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지한 ‘포고령 1호’도 핵심 증거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이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법무부 호송차량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으로 들어오고 있다. 한수빈 기자 공수처는 영장심사에서 윤 대통령이 2차 계엄을 실행하려 했던 정황이 있어 ‘재범’이 우려된다는 주장도 폈다. 윤 대통령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종북 반국가세력 척결’ ‘부정선거 의혹 해결’이란 정당성을 확신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이 기각될 경우 2차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 측은 국회가 계엄 해제를 의결하자 군을 철수시킨 점이 2차 계엄 의도가 없었다는 정황이라며 맞섰다. 윤 대통령이 관저에서 경호처를 내세워 공수처·검찰 조사에 불응하고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사실도 구속영장 발부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구속영장은 피의자에게 일정한 주거가 없을 때,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있을 때 발부된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휴대전화를 교체하고 메신저 앱 텔레그램을 탈퇴한 점을 들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는 주장을 폈다.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신분인 데다 출국금지된 상태라 도주 우려는 낮다. 하지만 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해 형사사법절차 집행을 막아 사실상 도주와 같은 모습을 보였다. 윤 대통령의 신병을 확보한 공수처는 2차 조사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윤 대통령에게 유의미한 진술을 끌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1차 조사 때도 일절 진술을 거부하고 피의자신문조서에 서명·날인도 하지 않았다. 형사소송법상 최대 구속기한은 20일이지만 공수처는 절반인 10일 가량을 사용하고 기소권을 가진 검찰에 윤 대통령 신병을 넘기기로 합의한 상태다. 공수처는 이날 “향후 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공수처로부터 윤 대통령 신병을 넘겨받는 대로 고강도 조사를 벌일 준비를 마친 상태다. 검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다음달 3~4일쯤 기소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 대통령이 체포 때처럼 구속에 대해서도 법원에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 달라고 구속적부심을 청구할 가능성이 있다. 구속적부심이 진행되면 그만큼 기소 시점이 뒤로 밀리게 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가 열린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집회를 벌이고 있다. 한수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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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실험, 밀그램 실험을 소개해 드립니다. (a.k.a. 아이히만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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