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표준산악회 상임대표에 임회무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원내대표
충북표준산악회 도, 시·군회장단 임명장 수여식이 28일 증평에서 있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표준산악회 김진수 중앙회장과 국민통합행복누리 김정길 중앙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충북 표준산악회 상임대표에 임회무 충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공동대표에 정경제 소설가가 임명되었고 충북도내 11개 시·군의 회장은 도의원과 지역에서 존경과 덕망이 있는 사람들이 임명을 받았다.
표준산악회는 1997년 경남 하동군 금성면 갈사만에서 현대고로제철소를 건설함에 있어 진주를 중심으로 민간협력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한 결과 경남 김혁규 도지사와 현대차 그룹 정몽구 회장간에 건설합의서를 1997년 10월 28일 체결하였으나 IMF사태로 하여금 제철사업 유보가 됨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실망에 젖어 있는 동지들을 추스르기 위한 방안에서 발족한 것이 청록산악회가 태동되어 전국 각 산행을 시작하였다.
그 후 2016년 03월 청록산악회를 표준산악회로 개칭하여 전국 시·도 본부와 시·군·구 지부 중심으로 결성하고 있다.
충북표준산악회 임회무 상임대표는 오늘 시·군회장 임명식을 계기로 각 시·군별 표준산악회의 적극적인 회원확보와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했다.
※ 표준산악회 김진수(75세) 중앙회장
- 전, KBS 한국방송공사 진주방송 기자 겸 아나운서
- 전, 대한주택건설사업자 경남지회 창설위원장
- 전, 진주문화원장 역임(2회) - 현, 자유민주애국단체총연합 발기위원
- 현, 경남진주신문 대표이사 - 표준산행단체 전국총본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