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봉사후기 2011년 7월 23일(토) 대전시 동구 신흥동 독거어르신 봉사후기 - 2

[보라돌이(김효선)]

배수관이 없던 주방 바닥에 배수로를 설치하고 미장작업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주빙 입구 모습입니다. 양념통들과 식기구가 널려있던 것을 싱크대에 넣어드리고 책과 옷들을 선반에 넣어드렸습니다.

 주방 싱크대 맞은편에 샤워실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루님은 샤워장을 설치 중이시고 자유님은 바닥에 배수관을 넣을 공간을 파고 계십니다.

싱크대부터 샤워장까지 배수관을 연결하기 위해 시멘틑 바닥을 뚫고 계십니다.

집 밖에서 본 샤워장 모습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창고 같은 건물 안에 샤워장을 신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샤워장안 배수관 연결 작업 중이신 오유지매님

샤워장 한쪽 벽면이 완성되었습니다.

 샤워장 벽면을 완성하고 문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고 계신 하루님과 오유지매님

샤워장 설치 작업 중이신 큰돼지님

 샤워장 설치 완성 모습입니다. 세면대와 샤워기, 선반과 거울

샤워장 벽면 입니다. 창도 설치하고 책장엔 책들을 정리해드렸습니다.

전기작업 중이신 한양님과 돌동님, 파워볼링님

 돌미나리님과 돌동님 봉사도 함께 다니시는 가슴 따뜻한 형제분이시네요.

 오래되고 비가 새는 곳에 있어서 위험했던 두꺼비집도 이젠 안전하답니다.

오랫동안 막혀있던 하수관을 뚫기 위해 작업 중이신 봉산님과 근면절약님

지킴이님도 힘을 합쳐서 하고 계십니다.

오랫동안 막혀있던 곳이라 오물과 흙이 가득했습니다. 자유님이 파고 계십니다.

하수관을 파고 밎망작업으로 마무리 하고 계시는 봉산님

 할아버지 방에 단열재를 시공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단열재 시공 중이신 하스님, 스테파노님

벽지 도배풀 작업 중인 모습입니다.

단열재 시공 후 도배를 했습니다.

도배와 장판 시공 후 모습입니다.

주방과 샤워장을 설치하여 따듯한 물을 사용 하실 수 있도록 순간온수기 시공해드렸습니다.

주방 옆 창을 설치하고 뒷편 보일러실에서 온수기로 연결되는 관을 설치했습니다.

박순식님이 먼 길 봉사가는 회원님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떡 입니다.

이뽀님이 더운 날 고생하시는 회원님들을 위해 팥빙수를 주셨습니다.

회원님들 시원한 빙수에 즐거워 하시는 모습^^

더운 날씨에 지방까지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과 대전에 계신 회원님들을 만나는 시간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봉사를 마치고 이번주는 러브하우스 바자회에서 뵙겠습니다.

[바보쿡(이연경)]

깔끔하게 잘 정리해주셨군요~ 이것저것 챙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횐님들과 럽의 솜씨를 보고, 느끼고, 즐긴 날이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쾌녀(이정옥)]

무에서 유를 창조한 날이었습니다 ^^ 늦은시간까지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한번 더 감사드리며...날씨는 조금 더웠지만 오랜만에 회원님들과 함께 해서 즐거운 봉사였어요~!

[스테파노[이형주]]

이뽀님 팥빙수 정말..정말 잘먹었습니다........^&^

[양덕근[러브하우스]]

여러사람의 협력과 아이디어로 잘 마무리 되었네요. 이젠 8월 한달동안 푸욱쉬고 9월에 다시 하반기 일정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뽀(정은미)]

하여튼... 더위에 너무들 고생 많으셨어요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어르신이 저에게 전화하셔서 공사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라고 하십니다.

[소명(김학준)]

수고많았네요.. 여러가지일로 참여하지못해 죄송 9월에 참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