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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으로 사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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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늘은 옆지기 환갑생일
해질녘(전남 여수) 추천 0 조회 226 24.02.29 08:07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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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9 08:25

    첫댓글 짝지 환갑을 거창하게 해주나봐요 ㅎ
    음식보니~
    몸도 션찮은데
    밬에서 먹어도되련만~!
    꼭 저를 보는것같아. 짠합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항상 일이 많아요 ~

  • 작성자 24.03.01 07:23

    반찬몇가지에 친정식구들이
    시간되서 오게되어 집에서
    하게되었네요 울타리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9 08:41

    저녁에 진수성찬 차려질것같은데?
    큰돈은 못벌어도 뭐니뭐니해도 내남편이 최고이니.
    건강하게 어우렁더우렁 잘살아가길바래요.
    건강 잃으면 모든것 전부 다 잃을수가 있으니까 무조건 건강만 해야해요.
    몸좀 아끼고 몸부터 생각하고 입맛없어도 무조건 먹어야 일어나니께 저녁에 맛있게 만들어서 먹고 얼릉 쾌차하길~♡

  • 작성자 24.03.01 07:28

    계속링거맞고 쉬어주니
    입맛도 살고 좋아지고있습니다
    늘 내일처럼 걱정해주시고 많은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하님께서도 건강잘챙기시길 바랍니다~~

  • 24.02.29 08:48

    오메 낼부터 휴일이라 손님오시나벼유
    저는 작년에 집에서 간단히~~
    아들 딸이 백만원씩 봉투 만들어 드리고
    딸이 표창장 하나 맹글고
    소고기 꾸워먹었어요
    난 좀비싼 겨울패딩 사줫구요
    뭐 음식 많이 하시니 선물은 생략하셔도 될듯합니다

  • 작성자 24.03.01 07:31

    블랙보리님께서도
    환갑생신을 지내셨군요
    저희도 집에서 간단히 했습니다
    친정식구들이 와서 축하해주고
    금일봉까지 아주만족스러워
    하더군요 저도 어깨가으슥해지더군요
    블랙보리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2.29 08:58

    해산물 좋아요
    문어도 싱싱하고~~
    저도 결혼하진 36년
    매일 지지고볶고 해로한다고~~
    언능 건강 회복하세요~^^

  • 작성자 24.03.01 07:34

    우와36년 이제 대적할힘도
    없고 그려느니 하고삽니다
    옆지기도 나이들으니 많이
    온순해지기도 하구요
    이렇게 축하해주셔서
    넘감사드립니다 늘행복하세요~~

  • 24.02.29 09:11

    우리 남편하고 한달차이군요~
    저희 남편도 지난달에 환갑이였어요~~
    축하드립니다~
    경제력 부족하셔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속 안썪이면 최고입니다
    술 담배 않하고 건강한 먹거리 직접 재배하시고 여전히 현직에 계시니 그 보다 좋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친구 남편들이 보통 소띠가 많은데 정년퇴직 아니면 명퇴 친구들이 하는 이야기가 조금 벌어도 좋으니 일다니는 게 최고네
    좋았네
    하나같이 그러더군요~
    두분이 앞으로 더 사랑하고 아끼며 살아가셔요
    올해로 60살된 언니인 제가 이야기 하네요 ㅎㅎ
    올라온 재료만 보아도 푸짐한 상차림이 되겠어요~
    부군의 환갑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3.01 07:38

    들꽃언니 부군되신분께서도
    그러보니환갑지나셨죠 너무젠텔멘
    하시고 멋지시더라구요 들꽃언니
    말씀들어보니 아주형편없는 남편은
    아닌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ㅋ
    언니말잘듣고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축하도해주시고 값진덕담까지 넘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 24.02.29 09:14

    해질녁님 남편분의 환갑을
    축하드립니다
    똑똑하고 야무지고
    착한 해질녁님~
    몸 챙기셔서
    얼른 건강회복하세요!!

  • 작성자 24.03.01 07:40

    반야님
    늘이렇게 사랑과
    관심가저주심에
    제가복이 많습니다
    덕분에 잘치뤘습니다
    반야님 감사합니다~~

  • 24.02.29 09:24

    내 속 건드린 짝지님은 지금부터는 이뻐라 해주시고
    토닥토닥 내편으로 만들어 살아보아요

    이미 사랑가득한 환갑 밥상을 준비중이신거보니 겁나 사랑하신게 맞어요

    축하드립니다


    우린
    식당 빌려서 거나하게 해줬어요 아들 며느리가요
    잔치는 친정 식구들 밥 먹이는 즐거움으로 집집마다 자주 벌이거든요

    평생 한번인 환갑이니 서운치 않게요

  • 작성자 24.03.01 07:43

    지금은 남은인생들이 너무
    아까워서 서로 잘지내고 싶은맘은
    여전합니다 좋은조언과 함께
    축하해주셔서 넘감사드립니다
    분홍단무지님께서도 늘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4.02.29 09:48

    몸도 아프신데
    진수성찬이 되겠어요.
    남편 분 좋으시겠어요.

    제 생일은 내일 모레
    토요일인데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요.
    남편이 아침 먹으면서
    내일 모레가 자기 생일이네
    그래서 아 내 생일이구나
    하고 웃었어요.
    빠른 쾌유 하세요.^^

  • 작성자 24.03.01 07:45

    생신이 돌아오시는군요
    친정식구들이 축하해주러와서
    무사히 잘치뤘습니다
    축하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늘 행복한가정되시길 바랍니다~~

  • 24.02.29 09:58

    남편분 환갑 축하드립니다
    음식이 겁나 많은데요 다 먹고 싶은 것들 입니다
    몸도 아픈것 같은데 쉬엄쉬엄 하세오
    아프면 아픈 사람만 손해 입니다 ㅋ

  • 작성자 24.03.01 07:46

    쉬엉쉬엄
    준비했습니다
    가지수만 많지
    그닥차린건 없어요 ㅋ
    무지개님 축하해주셔서
    넘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치뤘습니다~~

  • 24.02.29 10:10

    남편분 환갑 ㅈ둑하 드립니다
    남편분은 좋으시겠어요
    요즘 나가면 편히 사먹을수 있는데
    저리손수해 차려 드리니. 복받은 분이시네요
    고루도 하셨네요

  • 작성자 24.03.01 07:48

    축하해준다고
    친정식구들이 와서
    몇가지 집에서 조촐하게
    잘치륐습니다 소율할매님
    축하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

  • 24.02.29 10:17

    와,
    진수성찬입니다 ㅎ
    옆지기님 환갑 축하드려요
    근데 어디가 안 좋으셔서 입원까지 해야한다고 하나요?
    건강 잘 챙기셔요

  • 작성자 24.03.01 07:49

    코로나후유증으로
    간수치도 떨어지고
    염증땜에 그럽니다
    운해님 축하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늘행복한가정되시길바랍니다~~

  • 24.02.29 11:49

    옆지기김 환갑을 축하드립니다
    정성 가득한 해산물 풍부한 남도 생일상 입니다
    엄지척 입니다

  • 작성자 24.03.01 07:50

    인명덕님
    이렇게 축하까지 해주시고
    늘감사한맘입니다
    덕분에잘치뤘습니다~~

  • 24.02.29 10:30

    옆지기분 회갑 축하드립니다 거하게 차리셨네요 우리 짝은 작년에 지나갔어요^^

  • 작성자 24.03.01 07:51

    작년에 지나셨군요
    솔향이님 축하해주셔서
    넘감사드립니다 ~~

  • 24.02.29 10:34

    옆지님
    환갑축하드립니다
    두분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3.01 07:52

    대박할머니
    축하주셔서 넘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 24.02.29 10:34

    같은곳을 바라보며
    산 세월이
    그렇게 저렇게 흐릅니다.
    사시느라 수고많았어요
    몸부터 챙기시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ㅎㅎ

  • 작성자 24.03.01 07:54

    네넹
    이렇게 같이오래살줄이야 ㅋ
    지나온시절 생각하믄 질긴인영
    입니다 늘 관심가저주시고
    축하까지 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 24.03.01 07:59

    남편분환갑을 축하 드립니다
    해질녘님 일 조금만 하세요 몸이 아프면 다소용이 없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 작성자 24.03.01 07:55

    코스모스님
    늘 고운관심과
    축하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코스모스님께서도 늘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4.02.29 11:47

    남편 환갑 축하드립니다^^

    최고의 아내입니다♡

    차린 음식이 소문난
    잔치집보다 푸짐하고
    알토란 같습니다 ...

    우린 조촐하게
    남의편 환갑동갑친구들께
    해물부페권 싸 주고(자기들끼리
    자축하라고 ㅎ)

    가족(3식구)끼리는
    꽃다발 손편지 준비해주고
    외식하고 ㅎ

    당일날은
    멱국 끓여주고
    금일봉 주었습니다 ㅎ

    건강하게 잼나게
    사셔유^^

  • 작성자 24.03.01 07:57

    저희도 그냥조촐하게
    했습니다 친정식구들
    축하해주러와서 더빛나기도
    했네요

    늘 고운관심과 격려 축하까지
    해주시니 감사한맘입니다
    늘 행복한가정되시길바랍니다~~

  • 24.02.29 11:54

    울딸 면역력 ㅇ 이라고 했는데 밥도 거의 못 먹어
    믿음나래님 누룽지 끓여주고홍삼 그런거 안 먹어서
    1달동안 음식 해서 회복 되게 했어요
    낙지 야채 등등 으로
    낙지가 좋아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옆지기 환갑 축하 해요
    알콩달콩 사셔요 ~ㅎ

  • 작성자 24.03.01 08:00

    꼬꼬님남편분께서는
    요즘 의료파업땜에
    어수선하던데 잘치료
    받아야할텐데요
    저는 나름 잘먹고 치료
    잘받고있습니다
    축하해주셔서
    넘감사드립니다 ~~

  • 24.02.29 16:54

    남편분 환갑 축하드려요
    해질녁님도 5살 차이나군요 저도 5살ㅋ
    몸도 아프신데 환갑음식을 정성 드려 많이도 하셨네요 이번잔치 치르시고는 해질녁님 몸 보양 하시는 시간을 갖으셨으면 좋겠어요
    나이가 한두살 늘어가니 한번 아프고 나면 그 흔적이 남더라구요 더 젊었을때와는 다르니 몸조리 잘하세요

  • 작성자 24.03.01 08:02

    우리통님
    오랫만에뵙네요
    저랑똑같네요 환갑생일에
    친정언니가 남편은 금일봉
    저는 비싼경옥고를 선물로
    주네요 우리통님 늘고운관심과
    축하해주셔서 넘감사드립니다
    우리통님다치신곳도 빨리회복되시길빕니다~~

  • 24.02.29 17:12

    서방님 환갑 축하드립니다 🎉
    해질녘님 고향도 여수셔요?
    살아오신 지난날 회한도 많지만 남편만한 분도 안계실거예요.
    가정적이시더만요.
    해물요리 천국중에 홍어찜 먹고싶어요ㅎ
    좋은날 좋으시간 보내셔요~~♡

  • 작성자 24.03.01 08:05

    저는 제가 늘 성에안차는 남편하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울공간님들께서
    이렇게 좋게봐주시니 오늘부터 맘을
    다잡아야겠습니다
    백일홍님 축하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늘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4.02.29 17:13

    옆지기님 회갑 축하드립니다.
    진솔한 삶 고생많으셨습니다.
    잎으로는 좋은일만 기대하며
    두분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3.01 08:06

    오행초님
    늘축하해주시고 좋은덕담까지
    늘감사한맙니다
    늘헁복하시길바랍니다~~

  • 24.02.29 19:24


    해질녘님^^
    남편 회갑
    진심가득 축하드립니다~~

    103나 203호나
    별반 다른집 없어요
    자식낳고 어우렁더우렁
    비슷비슷 한끝차이
    다 고민들 잇어요^^

    회갑상 차림이
    어느
    잔치집처럼 대단해요^^
    영양만점 해산물이 가득가득

    솜씨좋은 해질녘님
    몸도 션챦은데
    많이도 준비하시고
    천상 여자여자예요^^

    따신 봄날에는
    어서 쾌유 하셔셔 봄마중 가야지요~~

    늘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3.01 08:09

    공감100퍼입니다
    102호나203호나ㅋ
    몸도많이 해복되고있습니다
    늘고운관심과 내일처럼
    기쁜일 슬픈일 가족같은
    제이님 축하까지 해주셔서
    넘감사합니다
    좋은공간에서 자주뵙겠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01 08:11

    블링님 께서도
    30년 넘으셨는지요
    축하주셔서 넘감사합니다
    늘행복한가정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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