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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개관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에 있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이 어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승격된 후, 그 동안 대규모로 확장하여 이번에 개관한 것이다. 기념관의 규모는 부지 5만7,538㎡, 건물 연면적 7,050㎡(지하 1층, 지상 1층)이며, 주요시설로 전시관(독립관, 의열관), 연수원, 강당, 체험지구(신흥무관학교 체험장) 등이 들어섰다. 총사업비는 296억원으로 국비 129억원, 도비 109억원 등이 투입됐다. 경상북도의 독립유공자는 2천125명으로 전국 1만4천574명의 14.6%를 차지해, 경북이 가장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 김희곤 관장은 이 기념관을 경북인들이 펼친 독립운동을 담아내고 가르칠 기념관으로 발전시켜 경상북도와 안동을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 독립운동사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표지석 - 황재국 동문 글씨
황재국 동문과 개관식에서 우연히 만난 김진구 동문 |
첫댓글 중관 황재국 동문의 휘호에 찬사를 보냅니다. 내 고향 (닭실)은 성대 권세연 의병장을 비롯, 유림파리장서 운동에 가담한 애국지사(6명)를 배출한 고장입니다.. 나라 사랑을 생각합니다.
정말 멋 있는 작품입니다. 우리 황재국 교수님 반갑습니다. 안동이 낳은 이 시대에 최고의 서예학자님, 앞으로도 오래 오래 많은 부름 받아 작품 남기시고 후세에 많은 존경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우리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호가 중관이시구려 황재국 교수님 축하합니다 늘 좋은 작품 남기시길 건강하시길 빕니다 사랑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