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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 쓰고 또 써도 그를 다
전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과연 나의 160권의 새로운 성경을 읽으
면서 몇 분의 몇이나 알 수 있겠느냐?
그러니 너희가 이를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 줄 알겠느냐?
마음을 비우는 것이니라. 너희가 욕심을 비우고 마음을 비우고 정독했을 때
이 160권을 기초로 하여 하늘의 뜻을 알며 모든 것을 깨우치며 깨달음을 얻게
되며, 내가 너희의 눈을 뜨게 하며 마음을 열어 줌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마음을 열지 못하는 자세로써는 160권을 다 암송한다 해도
거기에 기록되어 있는 뻣뻣한 내용이요, 굳어진 내용밖에는 알 수 없는
것이니라. 구약이요, 신약 성서가 내려졌음이니, 그와 같은 것을 깨우치는 것
또한 어떠한 의미가 있는 줄 알겠는가?
너희가 욕심을 버리며 천사와 같은 마음으로 그를 접했을 때, 그 비유의 뜻을
알며 성서에서 너희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것을 알 수 있음이니라.
그러나 마음을 비우지 못한 자가 아무리 암송하고 읽고 읽는다 해도 그것은
나무토막을 보는 것처럼 깨달음이 없으며 생명력이 없으며 숨 쉼이 없으며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없음이니라.
그러니 너희가 마음을 비우고 읽는 것밖에 없음이니, 마음을 비워야 함을 알라.
~새로운 성경 6699번째 말씀 2003년 7월 11일 20시 4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