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당시엔 해외파부심 부릴 위치는 아니었던거같은데... 박지성은퇴하고 나서 다들 부진;;
박지성 은퇴하고, 지동원 선더랜드에서 벤치만 지키고 있고 이청용은 부상땜에 팀은 강등위기였고
구자철도 벤치신세.
손흥민도 감독 핑크로 바뀌고 생각보다 많이 못나오고..
한일전 대패하고..
잘나가던 해외파가 있었었나 의문.. 경기 못뛰는 해외파들이 많아서 뛰지도 못하는 선수들 왜뽑냐고 비난여론이 엄청났던걸로..
특히 박주영 비난여론이 제일 컸던때....
그래서 쿠웨이트전 앞두고 조광래 감독짤리고 해외파들 필요없다 여론이 많았죠..
과연 기성용이 우리를 건들지말라라는 말을 최강희감독에게 직접적으로 했냐는 조금더 지켜봐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첫댓글 님은 추론능력이라는게 없으신가요.
제추론상은 최강희감독에게 직접적으로 한게 맞나 의문이 가네요.
당시엔 최강희감독이 바로 부임직후인데 말이죠;
10명중 8,9명은 맞다고 할 타이밍과 문장입니다. 그 외에는 뭐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구요.
당시 최강희감독님이 해외파에 대한 인터뷰를 하니 저런 타임라인을 남긴거죠. 당시 기성용은 골도 꽤 집어넣고 있었을 때고
최강희 감독이 “스코틀랜드는 팀간 격차가 크다. 셀틱 빼면 내셔널리그(국내 실업리그)와 같다” -> 기성용 “고맙다. 내셔널리그 같은 곳에서 뛰는데 대표팀 뽑아줘서”
Gutisco // 그발언은 정황상 최강희감독님을 향한게 맞는거같군요;
기성용은 또 쿠웨이트전(2-0승)을 마친 뒤 “사실 전반부터 나가지 못해 정말 충격먹고 실망했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이 느꼈을 거다. 해외파의 필요성을. 우리를 건들지 말았어야 했고, 다음부턴 그 오만한 모습 보이지 않길 바란다. 그러다 다친다”
그 두번째는 좀 애매한거같아요. 해외파 엄청 욕먹던 시절이라...
"쿠웨이트전은 나랑 주영이형의 독박무대가 되겠군 ㅎ 못하면 아주 씹어드시겠네 소집전부터 갈구더니 이제는 못하기만을 바라겠네 님아ㅋㅋㅋ 재밌겠네 ㅋㅋㅋ" 이거는요?? 박주영 과 기성용에 대한 인터뷰 후임.
소집전에 갈군건 최강희감독님이 아닌게 확실합니다. 그렇다면 여론을 향해 한말이 맞을수 있겠네요.
먼 소린지. 박주영과 기성용에 대한 인터뷰를 한 직후라니깐요. 이 분 참 고집있으시네. 님 캐릭터 알겠습니다 이제.
소집전에 최강희감독님이 기성용 갈군적없어요. 여론이 해외파들 갈군거지
소집전부터 해외파 에 대한 질문 많이 받으셨고 경기 못뛰면 발탁 안하겠다라고 인터뷰도 하셨습니다. 님이 보고 싶은것 만 보시지 마시고 좀 2012년 부임하실 때부터 기사 싸그리 다시 읽어보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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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누굴 지칭했다기보단 당시 해외파를 안좋게 보던 사람들 전체를 말한게 아닌가 싶기도.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도 한일전 패배가 크긴했죠;
그냥, 저는 믿어지지도 않고 믿고싶지도 않습니다 라고 말씀하심이 좋을듯요.
그러게요
딱 해외파부심 부릴 상황이죠. 그전감독이 워낙 우대해줬는데 갑자기 임시감독이 들어오더니 경쟁시키니 그때까지 쌓아온 자만심이 무너졌겠죠.
님 어제 인종차별에 대해 뭔지도 제대로 모르다가 해톡에서 털린 분 맞죠?
피파가 인종차별 아니라고 했는데 우리는 맞다고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래서 털린 님 맞죠?
님이 보기엔 털렸다고 보겠죠. 몰랐던걸 인정해주면 털린거라고 평가하시나보군요.
그때 멘붕해서 이상한 소리하신 분 ㅋㅋㅋ
네그레도 13.07.03. 10:37
일본과 우리나라의 인종을 구분할수있나요? 그리고 그런식이면 짱깨나 쪽바리라고 부르는거자체가 인종차별이네요. 조선족 싫어하는것도 인종차별이고요.
이거 말입니다 ㅎㅎㅎ
이거 어찌 생각하시나요?
님 이 글 다셨다가 줄줄히 털리셨잖아요
제가 말하는건 이 덧글 말이에요 ㅎㅎ
님 예전글 가져오는거 공지에도 금지라고 나와있어요. 왜 그러세요. 저격하고 싶으신거?
인정하고 끝났으면 됐지 왜 가져오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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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든 말든 별 상관은 없고요,
마지막으로 충고드리는데요
정말 조금만 자신을 되돌아보세요
주변에서 그렇게 사람들이 님을 지적한다면,
님 제글마다 계속 댓글 다시는거 자꾸좀 그러네요. 정말 제가 신고해도 상관없는건가요? 다른분처럼 그냥 다른의견을 해주세요. 자꾸 님에게 충고합니다. 털리신분 아닌가요? 이러면서 저격하지마시고요.
공지사항은 확인했고요,
대놓고 덧글 저격은 제가 잘못한것 같지만
적어도 충고는 진심입니다.
나중에 확정 나고나서 "아~" 이러실분
그때가서는, 한국적 사회문화 특성 상 군대도 경험하지 못한 20대 중반은 어린 나이입니다 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르죠.
이분은 계속 기성용 선수 옹호하고 싶어 바쁘시네요. 님의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나타난 정황들이 기성용 선수를 감싸주기엔 도를 넘었네요. 계속 이런식으로 기성용 옹호한다고 이런저런 분석하셔봤자 님만 우스운 사람 될 뿐입니다. 지금 이 상황이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 이 말을 했던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는건가요, 정말? 그냥 차라리 난 정말 못믿겠다. 믿을 수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차라리 낫네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선수 옹호하시지 말고.
적당히 실드치쇼..이제 짱나네..;;;
쉴드라기보다는 당시 정황을 보자는거죠. 최강희감독 부임한지 얼마나 됐다고 저런걸 할까요? 네셔널리그만 최강희감독과 관련됐고 나머지는 여론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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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본문글좀 읽어주세요..제목만 보지말고요.
본문을 읽으라고요? 제목부터 어그로구만 무슨
이분은 진짜, IB 직원이신가
지능형 안티 여기잇네
일단 제목보고 들어왔는데요,
어쨌거나 선수가 해외파의 필요성을 느꼈을 거라고 건들면 다칠 거라고 쓴 부분은 팩트이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부분에 대해서는 해외파부심이라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네요.
그 '주어'가 누가 됐든 간에 해외파의 필요성을 알겠냐.. 라는 얘기한 게 해외파부심이 아니라고 해석되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군요. 님 제목처럼 특히나 당시 상황이 해외파부심을 부릴 위치도 아니었다면 더욱 더 안타까운 거구요.
잘나가고 있을 때 그런 얘기 했다면 '오만'하다는 비난이 주를 이루겠지만, 그게 아니고 해외파가 부진한 상황에서 그런 얘기를 하는 건 주변상황을 둘러볼 줄 모른단 얘기잖아요.
그리고 지금 기성용 선수가 욕먹는 건, 저 주어 목적어 없는 발언이 직접 최강희 감독을 겨냥했냐, 딱 요거 하나 때문에 욕먹는 건 아닙니다. 글쓴 분도 아시니까 요거 하나만 다시 생각해보자고 글을 올리신 걸 거에요. 그런데 최강희 감독이 장가가는 사람 그렇게 보내 미안하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아무리 문장에 주어 서술어가 없어도, 50줄 인생에 사실만큼 사신 분이면 이게 누구 얘기하는 구나, 그 사람의 매너와 태도 등 모든 상황에 맞춰 알아차립니다. 그게 센스, 분위기 파악 이라는 거구요. '직접 찾아와서 얘기하지 그랬냐'는 말씀은 왜 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