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차피 우리가 사는 지구랑 다른 별인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지구라서 크기는 현실의 지구랑 같다고 생각했는데... 훨씬 작은 별일수 밖에 없는게... 드래곤볼의 지구는 모든 대륙이 하나로 연결된 별이라죠? 하나의 대륙으로 된 별이니 작을수 밖에 없고... 거기다 드래곤볼에 보면 국왕인가 대통령인가라고 나오는 너구리같은 동물이 있는데... 즉 이 지구에는 왕이 하나라는 것... 그러니까 하나의 대륙과 하나의 나라로 된 별이라는 것이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하는 설정이라고 생각되지만... 아무튼 그렇게 되있으니...
그렇다면 달은 거의 현실 지구의 도시나 섬 하나 정도의 크기...?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거리가 엄청나게 떨어져있는데... 아무리 지구와 별이 현실의 것보다 작다고 쳐도 손오공 어린시절의 무천도사는... 재배맨보다 훨씬 약한 존재인데... 아무리 달이 섬이나 도시 정도의 크기라고 쳐도 거리까지 생각해봐도... 그 거리에서 에네르기파 한방으로 없앴다는건 좀 설정 오류같네요...
내퍼가 지구에 오자마자 도시 하나를 없애긴 했지만... 풀파워라도 한방에 지구를 없애진 못할거 같은데 지구에 온 베지터와 내퍼가... 무천도사는 라데츠와 싸울 당시의 피콜로와 비교해도 먼지도 안되는 존재인데 아무튼 설붕이라고 봅니다 이 장면은...
첫댓글 대륙이 하나라고 지구가 작다는건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판게아 시절과 대륙이 나뉘어진 지금 비교해봐도 지구의 크기는 거의 차이가 없죠. 그리도 설붕이야 찾으면 셀수없이 나올텐데 왜 사람들이 세세한 설붕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드래곤볼의 국왕은 분명히 1명이죠... 국왕이 1명이란건 나라가 하나라는 건데 엄청 작은 별인게 맞는듯...
@복싱이 좋아 나라 하나로 통합됫을수도ㅠ잇죠 드볼 세계관은 ㅋㅋ
나라 하나라고 작다고 보믄안되죠 ㅋ
1. 드래곤볼 세계관속 지구는 모두 한 나라라는 설정일뿐이고 지구 전체 크기나 모양과는 상관없습니다.
2. 우주공간은 공기도 먼지도 없기때문에
이론적인 개념에서
예를들어
님이 우주에서 돌멩이를 던진다고 칩시다
또 다른 장애물에 맞거나 어떤 중력이 있는 행성에 도달하지 않는다면
그 돌멩이는 일정한 속도로 그파워 그 속도 그대로 무한 등속운동을 합니다..
고로 우주(달)를 향한 카메하메하도 일단 지구를 벗어나게되면 그 에너지 그대로 우주공간속에서 잃지않고 달에 도달하게됩니다..
p.s 그리고 자꾸 무천도사의 달 파괴에대해 집착을 하시는것 같은데
설령 오류라 한들
드래곤볼 흐름을 읽는데 심각하게 영향을 미치는것도 아니며
다른 설정과 모순이 되는 부분도 크게 없으며
심지어 이것보다 더 많은 중요한 오류가 드래곤볼속에 존재합니다..
어차피 무천도사는 주활약이 오리지널뿐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전투력개념이 도입되는 Z와는 큰 밀접한 관련도 없습니다..
일례로 오리지널에서 오공이
여의봉을 늘려서 토끼단을 달에 버려(?)두고 오는 장면이 있는데
지구를 지나 달에 도착하기까지
우주 공간에 공기가 없는 구간이 있는데 손오공은 거기서 어떻게 숨을 쉬어 갔다왔을까요..
한마디로 한도끝도 없어요
하나의 대륙이 설정일지는 모르겠지만 42권을 보면 딱히 대륙 하나로 보기엔 무리 아닐까 합니다.
현재의 지구와 조금 다르지만 몇개에 대륙으로 나뉘어 있는 듯해요.
아니라면 꽤 거대할것 같아요.
오공의 유산에서 나오는 지도모양일것 같네요 ㅋㅋ
국왕이 하나인 이유는 그냥 인구가 적어서 일지도.. 그만큼 행정구역도 작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