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않은영화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여자들을 이상하게 그리죠.. ;김기덕감독..영화 전편을 다 보진않았지만 그래도 위에있는작품들중에 반이상은 봤는데.. 그냥 제가 여자라서그런지는몰라도 기분이 캐찝찝....활도 좋다고하시는분들많은데 어떻게보면 그 여자가 그할아버지를 사랑했다고만 볼수가없다고생각해요. 어릴때 그 여자를 납치해와서 세상과 단절시킨건 그할아버지이고.. 그 여자도 어릴때부터 세뇌된거같고.. 나쁜남자는.. 뭐 두말할것도없이;;..
김기덕감독은 오히려 너무나 사실적이에요. 섹스신이나 사랑이야기를 미화하지않죠 보기 불쾌하게 느껴지도록 사실적이고 현실적으로 카메라에 담을뿐. 프랑스 영화보면 왜 다 내용은 사이코같고 그래도 십팔금씬만은 무지하게 아름답게 담아내더라구요. 아름다운 영상미와 곁들여... 전 솔직히 영아담이나 펫걸정말 짜증났어요
난 첨 보는 그날부터 완전 꽂혀서 안본거 없이 다봤어요. 심지어 야생동물보호구역까지. 실제상황빼고 다 봤음. 텅빈영화관에서도 보고 친구 억지로 끌고 가서도 보고. 이렇게 따뜻한 가슴을 가진 감독님을 왜 몰라주는지. 관객들 돈주머니만 쳐다보고 감동사탕발림해놓은 영화, 머리에서 만들어진 작위적 리얼리즘 영화들 심물남. 김감독님의 영화는 쓰레기같은 현실에서 진주를 찾는 아름다운 마음과 눈. 제발 쓰레기에서 멈추지 말기를.
봄 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꼭 한 번 보세요. 김기덕감독이 괜히 김기덕 감독이 아니구나 라고 느낀 작품이에요. 여운도 많이 남고 메세지도 있구요.영화를 볼 때 한 번보고 스토리나 내용이 파악되지 않으면 재미없다.영화 자체가 이게 뭐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건 잘못된 생각인것 같아요. 김기덕 영화는 대사를 이용하기 보단 상황 자체를 보여 주면서 화두를 던져주기도 하고 의미를 전달하는 시적인 영화 인 것 같아요.시도 한 번 읽곤 모르고 여러번 보면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추측하는 거잖아요. 김기덕감독영화도 그같은 맥락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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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대단한 감독 같기는 한데 소재가 너무 ..-_-.. 마이 찝찝한건 사실
김기덕 감독 영화보면 미치도록 답답해짐..심리적으로 너무 압박당하는 기분이 든다규..해안선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너무 답답해 오길래..혹시 김기덕 영화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역시나 김기덕 감독 영화였음..
사마리아는 참 괜찮은거 같았는데..
그럴거같아서 하나도 안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구 ㅋㅋㅋ 사마리아랑 활 시간 추천한다규 ㅋㅋ
이 코멘 뭔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마리아, 활, 시간 괜춘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마리아랑 활은 안봤지만 시간은 봤는제 괜찮더라구요 ㅋ
사마리아 때문에 김기덕 작품 다 찾아봤는데, 기분이 묘해지고 뭔가 여운이 오래가는듯! 그그 곽지민인가?? 사마리아랑 활에서 나온여자애 너무 매력있어요
곽지민 말구 한여름! 진짜 매력있다긔 ㅋㅋㅋ
쌩뚱맞지만 이번설날엔 클릭들을 보시고 주위사람들의 소중함을 한번더 느껴보시라규!!!!!!!!!!!!^^
22222 한여름 진짜 매력있었삼
이사람 영화에선 아름다운 여자가 모두 망가지잖아요. 그게 예전에 여자한테 심하게 상처받었나봐요. 그래서 그런대요 -_- 난 정말 너.....무 싫어서 안봐요.
아니예요~그렇지 않은 영화도 있어요;;;
그렇지않은영화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여자들을 이상하게 그리죠.. ;김기덕감독..영화 전편을 다 보진않았지만 그래도 위에있는작품들중에 반이상은 봤는데.. 그냥 제가 여자라서그런지는몰라도 기분이 캐찝찝....활도 좋다고하시는분들많은데 어떻게보면 그 여자가 그할아버지를 사랑했다고만 볼수가없다고생각해요. 어릴때 그 여자를 납치해와서 세상과 단절시킨건 그할아버지이고.. 그 여자도 어릴때부터 세뇌된거같고.. 나쁜남자는.. 뭐 두말할것도없이;;..
김기덕 영화에선 여자가 항상 미약한존재로 그려져서 전 김기덕 영화 싫어해요
사실 그게 현 여성들의 위치이지 않나요.. 당당해보려 하지만 사회적 관습과 편견들때문에 나약해질수 밖에 없고 희생하고 무너질 수 밖에 없는거.. 전 김감독이 오히려 그런면을 냉정하게 그려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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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갠적으로 정말 별로였다규 증말. 할아버지가 활쏠때마다 진짜 조낸깜짝놀랐음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케베스 일티비에서 하는거 봤는데 진짜 뭔가 김기덕감독 영화보면 가슴이 답답해진다구 ...
사마리아같은경우는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여고생이 망가져가는걸 불쾌하는게 아니라 이 소녀에게 누가 돌을 던지랴, 하는 모티브에요...-_-;
그렇게치면 솔직히 저도 펫걸과 몽상가들 영화봤는데 기분 정말 더러웠는데... 영화보고 봤는데 감의 의도와 숨겨진 의미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근데 베드에는 잘생긴 훈남훈녀배우들나온다고 완소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한국영화라서 이런소재가 좀 까이는것도 배재할수없다고 봄. (예를 몽상가들과 펫걸에 들은거구요. 전 이영화한테 악감정없어요)
김기덕 영화는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아요..
마초즘인듯
22222222222222222 여성억압 진보마초
김기덕감독은 오히려 너무나 사실적이에요. 섹스신이나 사랑이야기를 미화하지않죠 보기 불쾌하게 느껴지도록 사실적이고 현실적으로 카메라에 담을뿐. 프랑스 영화보면 왜 다 내용은 사이코같고 그래도 십팔금씬만은 무지하게 아름답게 담아내더라구요. 아름다운 영상미와 곁들여... 전 솔직히 영아담이나 펫걸정말 짜증났어요
해안선이 김기덕꺼였군;;;
김기덕감독영화 좋아하는편도아니고 봄여름가을겨울이랑 활 달랑두개봤지만 기분좀이상하게찝찝해지더라구요.. 뭐제가좋아하는영화스타일은아니지만 이런감독도있어야 다양성이생기겠죠뭐.. 대중들취향에 다맞출수없는거니까요..
난 첨 보는 그날부터 완전 꽂혀서 안본거 없이 다봤어요. 심지어 야생동물보호구역까지. 실제상황빼고 다 봤음. 텅빈영화관에서도 보고 친구 억지로 끌고 가서도 보고. 이렇게 따뜻한 가슴을 가진 감독님을 왜 몰라주는지. 관객들 돈주머니만 쳐다보고 감동사탕발림해놓은 영화, 머리에서 만들어진 작위적 리얼리즘 영화들 심물남. 김감독님의 영화는 쓰레기같은 현실에서 진주를 찾는 아름다운 마음과 눈. 제발 쓰레기에서 멈추지 말기를.
싫음...
나는 근데 이사람영화 하나 보고 나니깐 전부 다보게 되던데,. 찝찝한 영화도 있었고 아닌것도 있었는데 하여튼 중독성은 있는것 같아요
2222 저도 김감독님 작품 하나 보니깐 다른 작품이 궁금해졌다규....중독성 ?오!
나쁜남자 보고나서 참 ..
마초작렬...정말 싫어요 저는..그래도 그중 파란대문은 정말 괜찮게 본 작품
글쓰신 분아, 빈집 봐보세요 재밌어요^^ 대사가 거의 없는데 몰입 제대로 입니다..
중간에 저남자..실장님이죠?? 국화 실장님 ㅋㅋ
네네 ㅋㅋㅋㅋㅋㅋㅋ
사마리아 보고싶어요~ㅎㅎ
해안선, 사마리아, 나쁜남자 이렇게 봤는데 솔직히 나쁜남자랑 해안선보고 까댔다가 사마리아보고 숙연해짐;;
활은 좋았어요
봄 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꼭 한 번 보세요. 김기덕감독이 괜히 김기덕 감독이 아니구나 라고 느낀 작품이에요. 여운도 많이 남고 메세지도 있구요.영화를 볼 때 한 번보고 스토리나 내용이 파악되지 않으면 재미없다.영화 자체가 이게 뭐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건 잘못된 생각인것 같아요. 김기덕 영화는 대사를 이용하기 보단 상황 자체를 보여 주면서 화두를 던져주기도 하고 의미를 전달하는 시적인 영화 인 것 같아요.시도 한 번 읽곤 모르고 여러번 보면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추측하는 거잖아요. 김기덕감독영화도 그같은 맥락같아요~ㅎ
김기덕이 마초는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마초라는 분들은 영화를 잘 이해못하시는거 같아요 단지 약한존재ㅔ로 나와서 마초라는건가.. 여성을 정말 이해해주고 감싸주는 감독인거 같은데,단지 그 표현방식이 좀 독특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