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과정
<br>
실패는 있어도 좌절은 없다.
<br>
어릴 적 아버지께서 작은 사업을 하셔서 비교적 유복하게 자라지도 못했고, 중학교 때 갑작스런 사업실패로 집안의 불화가 찾아왔습니다.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시간이었는데, 부모님께서 저희를 바라보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노력하여 전과 비슷할 정도의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고 행복한 가정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부모님의 모습에 어떠한 역경이 찾아와 실패를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끝까지 노력하고, 도전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세 살 아래인 동생이 있습니다. 보통 세 살 차이면 잘 싸우지를 않는데, 저희는 서로의 개성이 강해서 자주 싸웠지만. 이젠 이런 것들이 어느덧 서로간의 경쟁 관계가 되었습니다. 물론 개성이 다르기 때문에 잘하는 것도 차이가 있지만, 경쟁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br>
● 학교생활
<br>
경험은 소중한 재산이다.
<br>
입학과 동시에 교내 발명동아리 뚝딱뚝딱 회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지난 3년간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습득한 발명 지식과 축적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대학교 생활 마지막을 뜻있게 보낼 수 있도록 발명동아리 내에서 실용신안과 특허를 받을 수 있도록 동아리 회원 2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배들과 여러 가지 발명품을 함께 제작하여 매년 9월 마다 교내 발명 전시회를 통해 발명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 교우들에게 홍보했으며 5월에 어린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하여 한 달에 한번 대학교 주변에 있는 여러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물 로켓과 계란 떨어뜨리기 대회 등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통해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현재는 동아리 연합회 회장, 부회장의 직책을 맡고 있는 후배들과 더불어 갈수록 쇠퇴되는 여러 동아리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동아리 연합회 내에서 자원봉사 단장으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 시간 이후에는 교내 봉사 업무인 “신안 사랑 봉사대”에서 일하면서 야간시간 때 학교 내외를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불미스런 사건들을 미연에 방지하고 교우들의 편의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br>
● 본인성격
<br>
I Can Do It, Just Do It!
<br>
“일단 해보자. 난 할 수 있어.” 라는 신념으로 많은 것을 도전하고, 이를 달성하였을 때 느끼는 성취감이 크나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도전하였던 모두를 달성하지는 못하였지만, 이를 통해 얻은 경험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에게 솔직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점 자신을 믿고 행할 수 자신감입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것이 젊은이의 참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된 환경에 처하더라도 성실히 준비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긍정적인 사고로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노력한 일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을 때 얻는 성취감은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사에 의욕적으로 앞장서기 때문에 가끔씩 피곤하게 살아간다고 합니다. 이런 반응에 처음에는 혼란스러웠지만, 지금은 강약 조절을 적절히 하면서 일을 행하기 때문에 오히려 일처리에 능숙하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br>
● 지원분야 능력수준
<br>
준비된 인재, 노력하는 인재
<br>
제가 지원하고픈 분야는 R&D 분야입니다. 현재의 R&D 분야는 과거와는 달리 비단 기술을 개발하는 일 뿐 아니라 조직의 효율을 높이는 일, 조직의 문화를 형성하고 만드는 일, 생산성을 향상시키거나 조직원 전체에게 공유된 비젼을 전달하는 일 등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고객의 목소리를 감안한 회사의 장기 전략과 단기 전략을 구성하는 일 등도 하는 부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 “World best, World first”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Work smarter”적으로 업무를 하며 “Globality Competitive Engineer”가 되도록 업무의 기본 프로그램인 MS-OFFICE와 CAD등의 마스터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전공을 수강하여 실무에서 필요한 기본 소양을 탄탄히 다져 놓았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 1년 6개월 동안 한인 및 외국 식품점에 상품을 공급하는 회사에서 근무하며 시장조사와 경쟁력 있는 상품 확보 및 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였고 한 달에 두 번은 직접 판촉 활동을 하며 고객과 원만한 대화를 이끌 수 있는 법 등을 터득하여 제가 STX에 입사했을 때 STX에 필요한 인재가 되는 능력 등을 갖추기 위한 노력 등을 해왔습니다. 또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 세계를 무대로 경쟁하게 될 중국과 최근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자국의 중심 산업을 조선 산업에 초점을 맞춘다고 했듯이 새롭게 부상하는 차세대 조선 국가에 대한 이해와 고부가가치의 차세대 선박에 관한 공부도 병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천재는 1%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저 또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제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만이 저의 능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br>
● 장래계획
<br>
끊임없는 자기개발
<br>
첫째, 선배님들이 귀찮아 할 정도로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아 한 달 이내에 회사에 적응하도록 하겠습니다.
<br>
둘째, 항상 퇴근 후 자신만의 업무일지를 기록하여, 옳지 않은 부분을 수정해 나가며 발전하겠습니다.
<br>
셋째, 매일 꾸준히 2시간 동안 영어 공부를 하여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노력하여, 글로벌 기업인 STX에 어울리는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br>
마지막으로 이제 사회를 나가려고 발돋움을 하고 있는 자신을 이제 막 세공을 시작한 원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막 빛을 바래려고 시작하고 있고, STX를 거쳐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사파이어가 될 수도 있다고 자신합니다. 꾸준히 연구하고, 도전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br>
<!-- -->
첫댓글 자기개발이 아니라. 자기계발 아닌가요? ^^ ㅎㅎㅎ
계발 : 지능을 깨우쳐 열어준다는 뜻, 문답을 통하여 자발적으로 이해하게 하여 지식을 향상시키고 창의와 자조심(自助心)을 길러 주는 교육방법을 이르는 말. 개발 :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따라서 개발이 맞습니다..
시작 주제어가 식상한 표현이네요. 그래서 차차삼남매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성장과정의 경우도, 부모님께서 평소에하시던 가르침 말씀이나, 집안의 가훈등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사전적 의미면 계발이 더 좋은거 같은데.
자기계발이 맞는 표현입니다. ^^
개발이 맞는데요..-_-;;
자기개발입니다.
ㅡ.ㅡ 사람한테 하는건 계발이라하는데...
stx인재상 중 하나가 '자기계발'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stx인입니다~ ^^
자기계발이 맞아요 그리고 지원하고픈은 지원하고 싶은이라고 하셔야 될 듯^^
자기계발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STX 인 stx 홈피에서 긁어온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