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꾼 꿈이네요.
앞장면 등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집거실에 있는거 같은데, 실제의 집거실과는 완전 다른 ..
거실이 꽤 넓었던것 같구요.
남친이 탤런트이서진이네요 ㅋㅎ 꽃보다 할배의 짐꾼.
이서진이 저를 놀리는데..
제가 팬티를 세탁해서 말리려고 옷걸이에 걸어논걸 보더니 넘 작은거 아니냐고, 웃으면서 자꾸 넘 작은것 같다고 놀리는거에요.
제가 아니라고 맞다고 그 앞에서 입어보는거에요.ㅠㅠ
팬티색은 민트그린인데 제가 좋아하는 색중 하나고요
실제 전 남친이 사준건데, 그게 꿈에서도 같은거네요.
거봐 맞지않냐고..하니 웃고 있는데..
어디서 나타난건지 키우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사슴이 거실 바닥에 똥을 싸놓은거에요.
계속 싸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사슴똥 있자나요 그렇게 동글동글 한것도 있고 일반똥처럼 바나나같은 모양도 있고..
근데 원래 사슴똥은 검자나요.
근데 이똥은 누런건지 갈색인지..그 중간색인지 그랬던거 같아요.
암튼 이서진의 장난때문에 제가 이리저리 똥을 피하다 아깐 분명 팬티를 들고 있었는데, 바뀐 장면에선 하얀색 수건이네요.
그 수건에 조금 똥이 묻은거에요.
제가 당신땜에 수건에 똥 묻었다면서 싫지 않은 잔소릴 하다 잠이 깼어요.
그리고 다시 다른 꿈을 꾸었는데..
아 오후가 지나니 꿈이 더 기억이 흐려졌는데...
사람들이 모여있고 강당같은 곳인데,
실제로 제가 요즘 핸드폰때문에 신경이 쓰이는게...문자가 SMS는 오는데, MMS는 안오는것땜에
암튼 제가 스마트폰을 하나 샀는데 잘못 샀나봐요.
생긴걸 보니 무슨 혈압기 작은 것처럼 생겼는데,
무슨무슨 전용이라고 되어있는데..
그게 시험답만 문자로 전송하는 전용기라고 하네요.
제가 아 잘못 샀구나 다시 사야겠네.
난 좋은거 아니어도 문자만 제대로 오면 되는데..
그리고 장면이 바뀌어 제가 다른 스마트폰이라면서 하날 들고 있는데, 마치 옛날 삐삐처럼 생겼네요.
포장되어 있는 것에 스마트폰이랑 같이 거울도 들어있고..제가 그걸 보고 있네요.
그 스마트폰을 준 사람이 탤런트 박근형이라네요.
내가 이걸 받아두 되나 고민한 것 같아요.옆에서 누군가 모라모라 제게 대활 했는데..
그건 기억에 없고, 모하면 핸펀값을 주면되지 라고 제가 말했던거 같아요.
주말인데..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지..
첫댓글 누군가 에게 님의 치부를 보여 줄수 있는 꿈입니다
헌데 나쁜게 아니고 좋은 의미지요
이서진이 뜻하는게 그렇습니다
남친 하고 관련 있는데 그런 꿈 맞습니다
사슴등장 꿈도 좋은 현상이지요 녹 이라고 하지요 사슴
그게 거실에서 똥을 쌌으니 좋게 해몽 합니다
결과 지요 님 하시는일에 좋은 일 있겠어요
다음 핸펀 꿈은 잊어도 될꿈입니다
감사합니다!
일욜두 못쉬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