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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농암사랑
 
 
 
카페 게시글
건강, 취미 생활 창원의 천주(6일),대암,비음(7일),장병,내장병산(12일)산행.
모리안 추천 0 조회 40 20.05.18 17:0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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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9 10:14

    첫댓글 긴 산행 잘 하셨네요.
    불모산 대암산 비음산 정병산은 하루코스가 넘는 긴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가다가 보면
    바닥으로 내려 갔다가 다시 오르는 길도 있고 하여
    한번에 종주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산행이 되더라고요(불모산은 따로 하고, 3산은 한번에 등산)
    공룡발자국이 있는 계곡을 찍고 정병산으로 올라갔는데
    정병산, 너무 힘들었던 기억입니다.
    돌부리가 많았던 것이 그 이유입니다.

  • 작성자 20.05.19 11:17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요즘은 진해와 마산으로 줄장을 자주 가는 바람에 알지못한
    몇몇산을 올랐지요..
    대암산과 비음산은 용추봉까지 포함하면 하루산행으로 적당할거 같고
    내정병 ,정병산은 나눠서 하는게 적당하지 싶더군요..
    비음산에서 올라오는 분한테 물어보니 비음날개봉 하산길이 아주 가파르고
    용추고개에서 오름길도 가파르다니 요즘은 체력이 달려 무리하지 않습니다..
    대암에서 정병산까지 하루에 하셨다니 용추고개 오르막에서 힘드셨겠습니다..
    거의 바닥까지 내려왔다가 다시 오르는데 말이죠..
    감사드리고 요즘은 근황이 궁금한데 출강을 자주 나가시는지요??
    여튼 뒤숭숭한 세상인데 건강관리가 최우선입니다..

  • 20.05.19 11:26

    @모리안 무리하게 산행을 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요즘은 정서진에 있는 물류회사에서 일을 도와주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한달 후 쯤 나올 책에 수록되는데
    <우복 뚜벅길>입니다. 우복산을 가운데 두고 귀밑-한우물- 북실- 북싯골
    -삼화실- 영그렁- 화산으로 도는 길입니다.
    우리 고장에 그렇게 훌륭한 길이 있는 걸 우리가 몰랐으니....

  • 작성자 20.05.19 11:43

    @김삿갓 아하~~~그러시군요!!!
    잘 알겠습니다.
    책도 기대되고 둘레길도 기대됩니다.
    좋은소식도 감사하구요!!!

  • 20.05.19 13:08

    @모리안 우복산이 명산이니 농암사람들은 복을 많이 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가 엎드려 있는 산이 최고의 길이니까요
    귀밑, 쇠코바위, 쇠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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