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야 안녕
네가 붙임머리 한지도 몇달은 지난것 같은데
실제로 볼 기회가 없구나
길가다 긴머리 여자를 보면 혹시 울애기 희수인가? 하며 유심히 보게 되
예전에 영상 보면 가끔 보이지만 내가 널 보러 갔을때는 단발이었으니까..
그리고 혹여라도 전처럼 붙임머리 했을때 머리카락 뜯겨서 다시 길렀던 머리카락이 짧아진건 아닐까 생각하게되더라
얼마 안있으면 곧 네 생일이구나
맛있는것도 사주고 싶고 맛있는거 먹는 모습도 보고싶어
선물받고 아이처럼 좋아하는 희수의 모습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될거같아
마카롱을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은 마음을 가지고 네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걸 알기에 고맙고 그리워
목관리 잘하고 좋은소식 기다릴게
물이 빠져나간 상태의 바다야
이 바다 사진에 물이 찰때까지 사랑해 희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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