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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간 블리디보스톡에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금각교: 마린스키극장에서 구 시내방향(독수리전망대)를 바라보면 금각교가 이렇게 한눈에 보입니다.
블라디보스톡의 두 만을 가로지르는 상징적은 다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항의 정경입니다. 공항과 블라디보스톡 시내는 차로 한시간 거리이고..택시비 2만원. 버스료 5천원 미만 같습니다.
첫날 뱅기에서 내려 바로 들런 곳이 마린스키 극장입니다.
건물..측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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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린스키 극장은 상페테르부르그(표토르 대제 시절 러시아의 수도)에 있는 350년 전통의 러시아 최고 전통의 황실발레단인데..1917년 레닌 혁명 후 모스코바에 볼쇼이발레단이 생기고.. 상페테르부르그의 마린스키발레단(정통성). 모스코바의 볼쇼이발레단(혁명성)으로 러시아 발레를 양분하고 있는데..
그래도 차이코프스키(작곡가)와 마리우스 프티파(안무가)의 100년 숨결을 그대로 느끼는 곳...백조의 호수와 같은 우아함..고전발레의 원형질을 변함없이 간직한 곳이 상 페테르부르그의 마린스키 발레단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동방정책..극동을 강화하라..! 라는 특명으로 약 4년전에 극동의 끝 블라디보스톡에 마린스키 제2 발레단을 열었고...마침 선우가 이번에 <해적>이라는 발레작품의 주역으로 케스팅되어 프로무대의 첫 데뷔공연을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톡 마린스키 제2극장에서 하는 큰 영광을 얻었습니다.
2주전 연습을 너무해서 부상으로 발 상태가 매우 않좋게 출국했는데..공연 전날도 발이 매우 불편해서 ..
첫날 가자 마자 마린스키 극장으로 달려가서 발부터 점검해봤지만..
그 발로~ 2시간 공연을 뛰다니..엄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블라디보스톡 기차역..청사..
블라디보스톡 역전에서.,옛날 gray한 소련 냄새가 나죠..
레닌공원의 레닌상..지금은 빛을 바랬지만..아직도 러시아는 레닌의 위치가 대단한 듯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약 80년 러시아 사회를 휩쓸고 간 공산주의 흔적은 곳곳에 남아있더군요.
러시아는 어린아이들이 거의 눈구덩이에서 어릴때 부터 키우는 것 같습니다.
놀이터가 그냥 눈속입니다.
해양공원을 등지고 언덕에서..
블라디보소톡 역 아래 항구입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마린스키 총감독(오케스트라와 발레단 등 총 5개의 단체 마린스키 재단의 모든 책임자로 러시아를 대표하는 음악가.지휘자. 예술경영자 이십니다.. 세계적인 거물이십니다.
혁명 중앙광장 입니다.
이런거 보면 자본주의로 바뀌어도 아직도 혁명의 깃발이 여전히 나부끼는 듯 합니다.
전형적인 블라디보스톡 틱한 모습입니다..
이쪽 분위기가 꼭 이런 분위기 입니다.
블라디보스톡은 <동방을 지배하라~!!> 란 뜻 입니다.
극동의 중국과 일본을 견제하고.. 극동정책의 최고 전진기지..겨울철 얼지않는 유일한 부동항 입니다..
선물가게에서.. 러시아 시베리안 문화..
순록을 사냥하는 그런 문화가 나타나고..칼이 모양이 아주 거칠고 사납습니다.
러시아 해군의 상징..해양문화도 상당히 나타납니다.
러시아는 수병..해군의 위상이 대단했던 나라 같습니다. 곳곳에 해군 동상이 많습니다.
RED ARMY 붉은 군대의 전통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눈길 행진도 완전 칼입니다.
영원의 불꽃..
이 불꽃은 영원히 꺼지지않는다고.. 몇천년이 가도 저 향불을 안꺼뜨린답니다.
아래 1941~1945라는 글자는 대조국전쟁..
스탈린이 히틀러에 대항하여 1941년 부터 1945년 까지 거의 3천만에 육박하는 소련인민을 희생시키면서 지켜낸 해방전쟁.. 2차대전의 희생자를 기념하는 공원입니다.
이런 영원의 불꽃 공원은 러시아 도처에 있고..
2차대전 당시 독일을 물리친 대조국전쟁의 승전에 대한 러시아 국민들의 자부심은 실로 대단합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개입한 미국은 2차대전 1년을 앞두고 전승의 기쁨만 챙긴 곁다리였고..결국 독일 히틀러를 물리친 민족은 4년간 사투를 벌린 러시아 민족이라는 자부심..
그리고 그 불꽃을 영원히 꺼뜨리지 않겠다는 것..
그래서 영원의 불꽃 입니다.
1941-1945 1941에 끝이 좀 잘렸어요.
중앙에 저 향로의 불꽃이 영원이 끄떠리지 않는다는군요..수천년 지나도...
잠수함 박물관..
저 잠수함은 2차대전 당시 적 잠수함 27개를 격침시켯다는 전설적인 잠수함을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어마어마한 기념품이..
잠수함 내부에는 과거 전투 당시 장비들이 그대로 있는 진짜 잠수함 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잠수함도 조작하게 끔 둡니다.
그리고 안내원이 잠수함으로 적을 무찌른 용맹함과 희생정신을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러시아의 애국심은 바로 이런 것 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등지의 추운 지방은 미녀가 많기로 유명한데.. 김태희가 밭갈고..전지현이 청소한다 할 정도로 아이들이 이목구비가 뚜렸하고 인형같이 미인이 많습니다.
이런 기질..전투적이고 저항적 기질이 히틀러와 전 국민이 맞써 싸운 기질 같습니다.
호텔 앞에 눈이 하도 쌓여서 같이 치우기도 했습니다.
한 2시간 같이 눈을 치우니..러시아 사람들이 한국 사람 보는 눈이 확 달라져요..ㅎ
전신만신 보드카가 진열되어 있길레 장난삼아 쇼윈도에서 한장..
소주는 거의 쥬스급 술 인식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린스키 극장 전면..
블라디보스톡의 상징은 호랑이..
시베리아 호랑이를 이 인근에서는 거의 마을의 수호신.. 마스코트입니다..
저가 4일간 이 호랑이 동상은 한 20개 봤습니다.
선우가 프로무대의 첫 대뷔한 <해적> 포스트 입니다.
저희 집에서는 평생 간직되어야 할 포스트입니다...
통상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를 꼽으라면 1.백조의 호수 2.호두까기인형. 3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꼽고..그 다음 주요 레퍼토리가 스페인을 무대로 한 <돈키호테>..중동을 무대로 한 <해적>... 인도를 무대로 한 <라바야데르> 그리고 낭만발레의 대표작 <지젤> 등이 대중적인 발레작품으로 많이 사랑받아 왔지요.
선우가 맡은 배역은 중동 무대의 <해적>이라는 작품의 남자 주역무용수 <콘라드 왕자> 였습니다.
이 공연이 한국에서 이루어지지 않아서 친구들을 초청못해 못내 아쉽기도 했습니다.
한번씩 카페에 발레 이야기를 하면서..(오래 전 부터 소원이..)선우가 프로무대에 데뷔하는 날 꼭 친구를 초청하고..식사도 대접하고 싶었는데..러시아에서 전막무대에 데뷔할지는 몰랐습니다.
한없이 좋으면서도 못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을 때 많이 좋아하고 행복했습니다..
아들이 러시아 극동의 블라디보스톡이라는 생경한 마린스키극장의 데뷔공연 포스트 앞에 사진을 찍을지도 상상 못했고..또 안내 LED 디스플레이 화면이 LG제품인 것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마린스키 극장의 홀 입니다.
공연은 아주 반응이 격정적이고 매우 잘 마무리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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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게 까지 깨금발로 절룩거리던 넘이 아픈 발로 여자를 리프트하고 회전해낼까 싶었는데.. 실제 공연에서는 아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공연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고 눈물이 날 정도로 많이 감개무량했습니다.
2시간 공연이 20분 지나가듯이 끝나버렸습니다..
선우에게는 많은 학습과 경험..도약의 계기..혼자 해외 투어공연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성장기반을 마련한 것 같아 참 의미있고 두구두고 감사한 공연이었습니다..
나중에 동영상이 편집되면 조금이라도 소개드리겠습니다..
선우를 캐스팅한 마린스키 극장 감독님. 주연 무용수 .지도교수님.
정말 마음 깊은 곳에서 훌륭한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내외. 교수님 2분. 선우. 블라디보스톡 총영사님 내외님. 음악지휘자님.
저희 내외와 두 주연. 두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거듭..
공연이 너무 훌륭하게 끝났다고.. 마린스키 감독님과 한국 총영사님이 이렇게 만찬을 이렇게 배풀어주셨습니다..두고두고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주재 총영사님도.. 발레의 본향 러시아에서 한국인 학생이 주역무용수로 활동하고..격렬한 고객반응을 이끌어내어 주신데 매우 흡족해하셨고..더 많은 여행객이 블라디보스톡을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블라디보스톡 여행에서 발레의 마리스키 극장 공연을 못보고 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씀도 남기셨습니다.
블라디보스톡은 킹크렙이 원래 매우 저렴했는데..최근 한 1년간 한국인 관광객이 물을 버려놔써 이제는 매우 비쌉니다. 1키로당 5만원. 큰 킹크랩 한마리가 보토 2.3키로 하는데 한 10만원 넘어하니..한국 보다 크게 싸지안습니다. 한조각 맛은 봤고요.
.너무 자랑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4일간의 여행에서 러시아는 과거 공산주의가 휩쓸고간 여전히 RED 한 느낌이 많이 남아있다는 생각도 들고..좋은 사진은 찍을려고 카메라를 열심이 찍었습니다만..위의 사진은 전부 헨드폰 사진입니다..
나중에 정리가 되고.. 블라디보스톡 자유여행기는 제 개인 블로그(한달비커피)에 다시 소개해놓겠습니다..
두만강 북단 200키로 지점이라 비행시간 2시간반..여행경비는 3박4일에 한 50만원 하면 가기 때문에...매우 값싸고..안전하고..그리고 루불화가 환율이 반토막나서 물가가 싸고..부담없이 해외여행하기는 참 좋습니다..TV 예능프로그램..1박2일 에 소개되고 나서 블라디보소톡이 약간 hot한 여행지역 이기도 합니다.
혹 다음 공연이 있거나..여행의 동행자가 있으면 전적으로 저가 업고라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범사에 감사드리옵고..저 혼자 들뜬 기쁨에 앞서 혹 글에 지나침이 있었으면 깊은 양해를 구합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모두 연말연시 유종의 미 거두시길 바랍니다....(차물원비무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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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우의 성공적인 프로무대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몇장의 사진과 해박한 설명으로 동토의 나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사진에도 나오지만 블라디보스톡이 극동의 군사도시라서 그 느낌이 동토의 갖힌 도시라는 느낌도 있고..이제는 인구를 늘리고..문화를 키울려는 노력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팔불출에게 격려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시간되면 같이 보입시다...
선우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니 다행이고 또 축하드립니다.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감동적일지...
2시간 동안 같이 눈 치웠다는 얘기에 빵 터졌습니다. 형 특유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요. ㅎㅎ
몸을 쓰는 일을 안해본지가 한참 되서 간만에 삽질해보니깐 좋습디다.. 지금도 허리가 우리합니다.
연말 연시 유종의 미 거두는 시간 되세요..
선우 프로데뷔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모로서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자랑스러움과 뿌듯함이 느껴집니다.^^
선우 발이 어서 완쾌되길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우는 또 포항공대로 공연을 내려갔습니다.. 공연자나 운동선수는 또 스케줄 잡히면 출전을 해야하는 운명인 모양입니다.. 문희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항상 가족들 챙기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언제나 저가 부끄럽습니다..건강하게 한해 마무리하시길...
얼마나 벅차고 감개무량한 순간이었을지 부모 입장에서 너무나 공감됩니다. 선우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해주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 잘 유지하는것도 중요하니 늘 건강 유의하라 전해주고요.
직접 함께 보지는 못했으나 이렇게 잘 설명해주고 보여주니 마치 그순간 감동을 같이 한것같군요.
고맙고~
다시 한번 선우의 프로데뷔 첫무대 축하합니다.
신전무 감사합니다..너무 과한 글이 아닌가 자꾸 돌이켜 봅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하시는 사업도 내년에 더 발전하시길..
아들 덕분에 좋은 구경한다 그쟈..ㅎㅎ
선우의 성공적인 데뷔 축하한다.. 세계로 세계로 안 나가겠나..
보드카 한번 맛이라도 보지그랬노..ㅎ
내가 술을 좋아하는 입장이 아니라서.. 술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술천지라서 독주 실컷 마시는 듯 합니다..
유리컵 큰 컵에 보드카 꽉 채우고..오랜지 한조각 놓고..안주 비스켓 한접시 주면서 호텔에서 3천원하니..
밤 마다 초저녁에 잠 안온다고..로비에 내려와 보드카 한두잔에 얼그리하게 취해 잠을 취하는 분들도 제법 계시데요..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담주 혹 시간되면 보고 그러시지요..
아들덕에 좋은곳 구경했네...문학과 음악의도시
혹 중국에서 공연하게되면 권지점장과 만나서 공연보면 더 좋겠네요..ㅎ
언제나 보지만 참 멋지게 사는 것 같에서 늘 행복합니다..가족들 건강 챙기고..연말연시 유종의 미 거두시길..
선우가 프로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잘 마쳤네...축하하구요...달라코리아 회원님들을 위해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찍었네요...덕분에 러시아 구경도 하고...감솨~~~
러시아가 아직 과거 소련시절의 향수가 남아있는 동네 같습니다..
블라디보스톡은 참 가까운 러시아라서..또 물가도 참 싸니깐 우리 기회가 되면 같이 여행합시다..
담주 시간되면 같이 보입니다..연말연시 잘 보내세요..
와....정말 대단하네요....너무 자랑스럽네요.....부모로서 이보다 더 기쁜날이 있겠습니까?
선우가 너무 유명해졌어요.....더 유명해지기 전에 사인한장 받아 놔야겠네요......축하드립니다.
참 세상사가 내가 좋은 일이 다 남에게도 꼭 좋은 일만도 아닐 수 있는데..저가 좋은 기분을 너무 드러냇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후배도 연말연시 가족 모두 건강하고..내년에는 같이 운동도 한번 합시다.늘 감사합니다..
선우가 정말 큰일을 해냈네, 저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부모로서 진짜 대견하고 가슴 벅찬 귀한 순간이었겠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세계 발레계의 큰별로 성장할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
저야 한없이 좋아 막 자랑하지만 이 공개된 게시판에 너무 과한 포스트가 아닌지 참 두렵습니다.
동원 형님 하시는 일도..새해에는 큰 결실로 다가와 임상실험도 대박 트뜨리시고.. 로봇 세계화에도 큰 성공 거두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정말 도약하는 한해 되십시요..
아, 진짜
내가 막 가슴이 뿌듯해오네~~
선우는 물론이고 와이프도 상문이 한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두고두고 고맙고.. 너무 과한 포스트를 좋게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소희 가족도 모두 건강하고..연말연시 행복한 시간 되시고..유종의 미 거두시길...
드디어 선우군의 비상이 시작되었군요.그것도 발레의 본고장에서.
선배님 부부의 뿌듯함과 자랑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듯 합니다.축하합니다.
성희야 고맘고..이런데 이렇게 너무 자랑질해서 사실 주책이 없다..
늘 가족 모두 건강하고..연말연시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내 자식이 학급 반장만 되도 동네방네 자랑하고 싶은게 부모 맘이지...
참으려해도 저절로 비집고 나오는데...ㅎ
여기까지 오는데 무수한 고비가 있었겠지만
그걸 다 견뎌내고 버텨내며 만들어가는 아이가 얼마나 대견하겠나...
그저 고마울 뿐이겠지...
이제껏 부모가 한 고생이 생각이나 나겠나...
앞으로도 더 고생이겠지만
본인이 이루어가는것에 긍지를 느끼리라 믿어지네...
축하하고 또 축하하네~~^^
입시철에 다들 민감한 시기인데 자식 이야기를 너무 내 기분에 앞서서 적었는 것 같아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인순이 가족 모두 건강하고.. 연말연시에 가족들과 좋은 시간..유종의 미 거두는 시간 되시길..아무래도 내가 너무 좋아한 것 같아 민망하네.. 격려 감사합니다..
우아!!! 이건 정말 끝내주네요!!!! 정말 끝내줍니다!!!!
감사합니다..좋게 봐주셔서.. 후배님도 연말연시 애들과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건강이 최고 입니다.. 애들 건강하게 키우세요..
상문아,
늦었지만 선우의 데뷔 무대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선우가 더욱더 세계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발레리노가 되길 기원한다.
덕분에 블라디보스톡 풍광도 즐감했다.
다시 한 번 더 축하한다.^^
홍교감님 감사합니다..학사일정으로 매일 야근하시는데..건강 챙기면서 일하시길..
연말연시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내년 학교 일도 훨신 더 발전하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연말연시 행복하세요..
소식은 들었습니다만, 실로 어마어마한 공연에서 주연 데뷔했네요. 정말 대단하고 또 감축드립니다.
즐거운 소식과 함께 두 분이서 오붓하게 여행할 수도 있었던 일석이조의 일정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
감사드리고 여전히 민망합니다.
연말연시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는 다시 도약하는 한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