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중성화 수술 질문 좀 드릴게요..

[Cafe]

안녕하세요~ 양파랑 마늘이를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요새 글들을 읽어보니...강아지가 아프다는 글이 부쩍 자주 올라와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다름이 아니라

마늘이가 곧 6개월이 되어가서... 중성화 수술을 해야합니다. 암컷인데요..

요즘은 자궁을 들어내지 않고.. 나팔관을 묶거나 잘라서 중성화 수술도 한다고 하던데..

이 방법이 대중화된 방법인가요..??

그리고 혹시 창원이나 부산쪽에 추천할만한 병원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곰돌이푸]

우리 누피는 8개월때 중성화 수술을 해줬거든요.
선생님 말씀이 자궁을 들어내는 방법이 위험해서 나팔관을 묶는 수술을 한다고 하셨어요.
수술후 하루 입원했고요.
여기는 서울이라 창원이나 부산쪽은 잘 몰라서 도움을 많이 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Cafe]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콩이빵이♡]

요즘에는 절개도 아주작게해서 한다고봤어요 얼마전 몰리스가보니 그런포스터가붙어있더라고요

[Cafe]

몰리스가 무엇인가요?

[콩이빵이♡]

몰리스는 이마트안에있는 미용,진료보는병원이예요

[플로라]

묶거나 잘라내도 자궁이 속에 남아 있는건데 자궁충농증이 올 수 있는 확률이 어느정도 있지 않을까요?

[Cafe]

미래에 건강때문에 시킬건데... 그럴까요?ㅜ 드러내는게 나을까요?

[플로라]

그럼 자궁을 들어내는게 전 좋다고 생각해요

[☆파랑☆]

어떤이유로 중성화를 하시려는지에따라 결정하시면될것같아요.

[Cafe]

커서 자궁암이나 기타 병에 걸리는 걸 예방하려는 목적이요..

[☆파랑☆]

그러신거면 자궁자체를 드러내는 수술방법이 맞으실거에요.
중성화는 완전하게 보호자 선택사항이고 그로인한 부작용도 무시못해요.
저희 아이도 이번에 5살되어 했는데 고민이 참 많았어요...

[Cafe]

의사 선생님이 그렇게 설명해줬었나요..? 수술 방법이 선택사항이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