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년6월14일자(2022.6.14.)
■ 미긴축 공포에 전세계 검은 월요일_코스피 지수 2500선 턱걸이/환율 15.1원 올라 1284원
/일본 홍콩 증시 3%대 폭락/유럽 증시도 2% 하락 출발/가상화폐 시총 1조달러 붕괴
■ 클럽발 집단감염에..다시 바리케이트 치는 베이징
■ 조선일보 독자권익위 11기 출범합니다_위원장에 김도연 전 장관/신임 권익위원 7명 위촉
■ 의대 갈래요 2030 늦깎이 수능생 늘었다_의대 치대 한의대 의학계열 입학생 중 26세 이상
5년새 4배
■ 화물연대 파업 1주일에 1조6000억 피해_포스코 선재 냉연공장 가동중단/자동차 5400대
생산 차질/산업계 연쇄 셧다운 우려 커져/조합원 44명 체포, 2명 구속
■ 화물연대에 끊긴 철강..에어컨 냉장고 생산, 이번주가 고비_국가물류 동맥경화 산업계 셧다
운 공포_수십 만개 가전부품 조달 끊기고 완성품은 출하 막혀 재고 쌓여가/자동차도 생산
자체가 안될 위기/석유화학업계 이미 5000억 피해/시멘트 출하량은 90% 이상 감소/우체국
택배노조도 총파업 예고/물류대란 이어 택배대란 가능성
■ 화물연대 여당이 합의 번복, 국토부 막판에 이견/4차 협상 왜 결렬됐나, 여 해외 안전운임
제 비교 필요, 양측 교섭 조만간 재개될 듯
■ WTO 글로벌 경제 다중위기...미재무 내년 경기침체 확실_미연준 이번주 금리인상 얼어붙
은 세계금융시장
■ 인플레 파이터 한은의 고민...물가 치솟아도 빅스텝(금리 0.5%p인상) 쉽지 않다_1900조 달
하는 가계부채 큰 부담
■ 윤, 물가 상승에 선제조치 취하라_여당도 경제위기 대응 못하면 집권초 국정운영 발목 위
기감
■ 최대한도 대출받은 2030 영끌족 패닉_금리7%땐...아파트 빚 갚는데 월 소득의 70% 나간
다_국내외 소비자물가 연일 치솟아/대출금리 더 오늘 가능성 커져/영끌족 못버티면 투매 나
설수도/전체 가계대출 중 고정금리 19%뿐/대출자 80% 금리 상승에 직격탄/서민 중산층 과
도한 부담 점검을
■ 8000만원 하던 비트코인, 3300만원으로_가상화폐 1년전 수준으로 폭락_이더리움 등 파생
상품 무너지면 루나 사태 같은 뱅크런 가능성도
■ 올 무역수지 적자 138억달러 넘어_상반기 최대 적자 기록할 듯
■ 야 시행령 통제법 당론 검토...윤 위헌소지 많다/윤 대통령 거부권 시사_문대통령 직속 일
자리위원회 법률 아닌 시행령 근거해 설치 공수처 운용지침 대부분 시행령/여 국회 내세워 정
부통제 시도 다수당의 반헌법적인 폭거
■ 이준석의 혁신위 사조직 오해살 수도/친윤계, 견제 나서/배현진, 최고위 회의에서 발언,
정희용은 혁신위 불참 뜻 밝혀
■ 권성동, 문정부, 전기료 사드 관련 사실 은폐 실정에 포문_탈원전 비용 윤정부로 떠넘기ㅗ
민주당은 사드 전자파 괴담 유포
■ 여서 떠오른 70년대생 주역론...이재명 대항마 될까_586대신해 당 혁신을 중진들 세대교체
주장_이원욱 이광재 2제의 천신정 쇄신_당내 후보군으로 강병원 강훈식 박용진 박주민 김해
영 등 주목/당일각 인지도 지지세 약하고 결속력 떨어져 출마 힘들수도
■ 오세훈 김동연 주민 위한 일에 이념 진영없다._서울시장 경기지사 협치 회동
■ 우상호 금지령에도 ...야 또 수박 설전/친명 현근택_수박이라 힘드신가/비명 이인영_수박
이라 구박말라
■ 한대 맞자(비명 이원욱 의원에) 협박글 쓴 이재명 전 비서, 논란일자 사과_성남시장때 4년
수행비서 백종선/당시 시의원 이재선 협박 물의/백씨 앞으로 죽은 듯이 살겠다/이측, 우리와
무관, 매우 남감
■ 윤대통령, 청문회 안거치고 국세청장 임영_새 국세청장 김창기 윤 더는 못 기다려_인사청
문회 도입이후 처음
■ 봉하 간 김건희 여사 권양숙 여사 손잡아/고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후 권 여사와 1시
간 30분동안 대화
■ 반도체 학과 등 첨단분야 대학원 정원확대 쉬워진다_윤대통령, 규제개혁이 국가성장, 드론
택배 등 규제 33건 풀기로
■ 충돌 3초새 화르르...전기차 열폭주(800도)에 당했다_전기차 아이오닉5 화재 15분 만에 2
명 사망..그들은 왜 탈출 못했나_과속 아닌데 충돌 직후 불붙기 시작 순식간에 배터리 셀 전
체로 번져 철로 덮인 배터리 진화에 7시간 차 통째로 수조에 집어넣어야
■ 기관장 13명에 사퇴 종용 백운규에 구속영장 청구_검찰 산업부 블랙리스트 수사
■ 공수처, 박지원 제보사주 의혹 무혐의_윤 윤우진 사건 영향력 주장엔 허위사실 유포로 공
소제기 요구
■ 연예인 건물 내가 팔아줬다...알고모니 무자격_세상만사_중개보조원인데 공인중개사 사칭_
지상파 예능프로서 전문가 행세
■ 어머니 따라 성 바꿨으면 모친 종친회 가입가능
■ 직장 다녀봤지만...의료계 자격증만하게 없어_늦깎이 의대 수능생
■ 기초학력 미달 중고생 5년간 2배 늘어_여학생 보통학력 이상 비율 전 과목서 남학생보다
높아 올해 학업 성취도 평가 시험 원하는 학교는 볼수 있게 돼
■ 임산부 코로나 감염됐으며 출생아 발달 장애 비율 2배_미, 아기 7000여명 분석 결과 임신
26주 이상일 때 위험성 커
■ 대법원 넥스틸 정리해고 부당조치 아니다_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에 해당
■ 다음달부터 고소득자 국민연금 납부액 월 2만6100원 올라_소득상한액 553만원으로 조정
■ 호주, 2030년 핵잠수함 도입..미와 함께 중 견제망 구축_버지니아급 2척 미서 건조...중 안
보위협에 10년 이상 일정 앞당겨/최대 보유 핵잠 10척으로 확대/잠수함 제작에만 154조원
투입/8척은 호주에서 직접 만들기로/12척 거느린 중에 거의 맞먹어
■ 미 총기규제 입법안 상원서 초당적 합의
■ 러 이달 출시한 신차 에어백도 ABS도 없어_경제제재로 첨단부품 수입 못해 영매체, 소련
시대로 돌아간 듯
■ 중 올림픽 사우디 LIV골프 올해는 스포츠워싱의 해 가디언 독재국가 이미지세탁
■ 불총선 0.09%p차 접전..재선 마크롱, 험난한 앞날 예고
■ 톰 크루즈 주연 탑건 매버릭 22일 국내개봉_대중도 평론가도 엄지척 탑건, 마하 10으로
날다/전세계 개봉 직후 1조원 흥행/미 비평사이트선 평점 97점 압도적 속도감 초호화케스팅
1980년대 떠오르는 음악도 매력
■ 부활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토니상 뮤지컬 부문서 4관왕_잭슨의 생애 다룬 뮤지컬 남
우주연성 안무상 등 받아 25개 히트곡과 문워크도 등장
■ 자랑스런 박물관인상 받은 국립현대미술관 디자이너 김용주_난 작가와 관람객 잇는 전시장
의 숨은 통역사_국공립미술관 1호 공간 디자이너 서울관 청주관 개관 디자인 총괄/이중섭 전
이건희 특별전 등 담당/벽뚫고 공중에 띄우는 공간마술사/다기능 전시대 개발해 미 일 특허
■ 이정재와 프론트맨...오징어 게임2가 돌아온다/넷플릭스,시즌2제작 공식 발표.황동혁 감독
새로운 게임 시작
■ 일사일언_스웨덴 롤모델의 종말_김도훈 문화칼럼니스트
■ 재미있는 과학 태양풍_태양 폭풍 발생하면...통신 장애 정전 일어날 수 있죠
■ 고전이야기_바스커빌가의 개_밤에 나가면 죽는다는 가문의 저주...미신 현상에 맞선 정교
한 추리 돋보여
■ 사소한 역사_경마_고대 그리스의 전차 경주가 시초...영국 미국이 발전시켰어요
■ 한국, 오늘 4번째 평가전...TV조선 밤 8시 생중계_이집트전에선 수비 불안 해소할까_포백
수비전술 변화 줄지 관심 지난 3경기서 잇단 실수 7골 내줘 전문가 다양한 수비 시험해야/손
흥민 최전방 공격수 계속 맡나/2선 넘나들며 경기 조율 역할도/압박 뛰어난 송민규도 기용될
듯
■ 노르웨이 축구 괴물 스웨덴전 2골 1도움_홀란, 3대2 승리 이끌어 A매치 21경기만에 20골
■ 최지만, 11경기 연속 아타
■ 이달 3할대 맹타, 푸이그 불방망이 부활_홈런도 8개, 이정후 이어 팀내 1위
■ 패션도 실력도 톱...리처드슨 여 육상 200m 우승
■ PGA 우승 매킬로이 노먼(LIV골프 CEO통산 20승)보다 1승 더 많아 자부심_RBC캐나다오
픈 1위로 통산 21승...사우디골프리그 LIV비판
■ 최혜진, 맞수 티띠꾼 제치고 LPGA 신인상 후보 1위로
■ 남녀 함께 겨루는 골프대회서, 여성골퍼가 첫 정상_156명 출전 스칸디나비안 믹스트 스웨
덴 출신 그랜트, 24언더 우승
■ 홍익희의 신유대인 이야기_한뿌리서 나온 세 종교 _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_안식일 원조
는 유대교 토요일...기독교는 로마가 일요일로 바꿔
■ 오세혁의 극적인 순간_요즘엔 자식이 손 안 벌리는 것도 부모로선 호강이지요_극작가 연
출가_못사는 집 외동아들인 나 성공해서 엄마, 아빠 호강시켜주겠다/커서는 연극인 꿈 숨기다
어머니 암 진단 소식에 포기하려고 생각/먹고살 운명 타고 났으니 걱정마세요 스님 말에 용기
얻어 고백
■ 윤대현의 마음속 세상 풍경_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_겸손한 리더가 오
래간다
■ 윤희영의 News English_무화과 나뭇잎 자세라고 들어보셨나요?
■ 발언대_김남균 평택대 명예교수_병역과 무관한 재외동포 복수국적 허용해야
■ 독자마당_민생 문제 뒷전인 무책임한 국회/유명무실한 실버존
■ 보수도 사과나무 심어야_기자의 시각_김은중 정치부
■ 김대중 칼럼_좌우 두 날개로의 복귀_윤석열 정권의 등장은 좌 우 교체가 정상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 시금석 이제 보수는 공정 정의 접치로 좌파는 친북 반미 탈피해 평등 분배의
진보로 복귀해야
■ 만물상_두 얼굴의 사우디 왕세자_김태훈 논설위원
■ 홍성욱의 과학 오디세이_우주 주권_서울대 과학학과 교수
■ 동서남북_이길성 산업부 차장_생산직 연봉 1억원 시대의 이면_현대차 국내법인은 지난 1
분기 3600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적자를 냈다. 원자재 대란 같은 외적 변수가 작용했지만
핵심 원인은 해외공장에선 10명이 할 일을 이곳에서 18명이 하고도 고임금을 챙겨가는 왜곡
된 구조다. 국내 완성차 시장 85%를 차지하는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국내 공장마다 가장
최신의 자동차 설비까지 갖췄는데도 적자가 나온 이유다. 현대차는 고임금 저생산성 저효율
저수익의 1고3저의 늪에 빠져 있다 . 회사의 생존을 우선하는 노사가 함께 만들어내는 압도적
생산성 덕분이다.
■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_포스텍 교수_서양미술사_런던과 더블린 오가는 우산
■ 사설_장기화될 인플레 전쟁, 정부 국회 기업 가계 모두 고통 분담해야/ 사드 전자파 무해
하다 조사 결과 감춘 文 정권/투기판 된 가상화폐 시장, 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
■ 홀로 웃는 빅오일(거대 석유회사)...셸 주가 올해 140% 폭등/글로벌 증시 폭락에도 석유업
체는 고유가에 사상 최고치
■ 내달 가스요금 또 오른다, 전기요금도 인상 유력
■ 주민등록등본 토익성적표 SKT 패스 앱에서 발급
■ 금감원 110명중 107명이 통과...재취업 심사 하나마나_퇴직자 업무 관련업체에 재취업 금
지 규정 유명무실
■ 가상자산은 국경 초월이 특징, 해외와 공조 확대하겠다_이복현 금감원장,당정간담회
■ 반도체에 인재 뺏기고 첨단산업법서 빠지고 속타는 디스플레이
■ 30세 직원이 채용 면접..MZ고객 잡으려 MZ직원 키운다_유통업계 트렌드를 알아야 생존
■ 온라인 명품 패션 플랫폼, 짝퉁 판매로 추락한 신뢰 회복 쉽지않네_전수검사 명품 감정인
력 확충
■ 공장 청소하며 배운 기술로 네일 혁명...2년새 매출 172배
■ LG엔솔, 7300억 투자 배터리 생산 설비 확대
■ 국내 게임사 주가 1년새 반토막났는데...넥슨 나홀로 질주
■ 무쏘의 인기 되찾을까 토레스 사전 계약 시작
■ 개미의 눈물...올해 사들인 ETF 톱 20중 19개 마이너스_코스피 지수의 2배 수익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