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산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들이 있던데요.
여기서 나온게 왠지 믿음이 가는데요.
아무래도 유럽 제품이 안전하게 느껴져서요.
품질이 어떨지 궁금한데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일어 날듯한 그런 날씨였었는데, 잘 보내셨나요!
천연고무 원액은 우유처럼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상하기에 수출용은 1년간 보존이 가능하도록 방부제를 섞어 만들기에 해외에서 만드는 제품들은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일반 고무 제품 만드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며, 위생에 관련된 천연고무 원액의 품질이 있어야 하는 제품들은 동남아 산지 고무 농장에서 바로 걸러 방부제를 섞지 않은 신선한 필드 라텍스를 이용해 주로 만들므로 수술용 고무장갑 등이 동남아에서 많이 발전한 산업인 것입니다.
http://www.thedailyrecords.com/2018-2019-2020-2021/world-famous-top-10-list/world/largest-rubber-producing-countries-world-10-top/6857/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만들려면, 미리 천연고무 원액과 약 12가지 필수첨가제를 18~24시간 섞은 뒤 그 상태에서 대략 15시간이 소요되며,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진행하므로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기에 날씨가 더워 고무나무가 잘 자라며, 인건비가 싼 동남아에서 주로 만드는 것입니다.
더러는 타인의 건강은 나 몰라라 하면서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려고 모나자이트 분말을 섞어 음이온 라텍스로 판매하는 것에서 라돈이 검출되었으며, 이는 라텍스 매트리스뿐 아니라 음이온 이 나오는 제품군인 팬티, 팔찌 등 모든 제품에서 방사선이 방출되므로 모나자이트를 넣어 만든 음이온 제품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메모리폼은 충격 완화제로 나사에서 개발한 것을 매트리스로 만들지만, 사실 형상 기억을 할 정도로 더디게 원상복구가 되므로 허리 아픈 분들에게는 정말 쥐약 같은 역할을 할 정도이며, 그런 상태로 무리가 가면 허리 디스크가 발병 될 수 있기에 현명한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는 매트리스입니다.
메모리폼은 형상이 오랫동안 가는 것이라 허리 아픈 분들은 허리통증이 더 심하게 되므로 금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천연고무 원액은 합성수지와 달리 쉽게 굳어 자동화 기계의 노즐을 막아 분사가 되지 않기에 쉽게 굳지 않는 합성 소재와 섞은 라텍스 제품만을 자동화 기계에서 생산하는 것이며, 서유럽에서는 우리나라 인건비보다 약 2배가량을 줘야 하며, 만약 동남아와 인건비를 비교해 본다면, 거의 4~6배 이상을 줘야 하므로 노즐이 분사된다고 하더라도 과연 채산성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나요?
천연라텍스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기
정밀한 전자나 기계제품도 아닌 사람의 손으로 만드는 것에다 기교도 필요한 것도 아니므로 다행스럽게 유럽에서 천연라텍스 제품을 수작업으로 만들었다고 가정해도 단순하게 가격만 비싼 유럽 제품이 있다면, 사람에 따라서 조건이 다르므로 어느 것을 선택해도 자신의 취향이라 자유롭게 선택하셔도 되겠죠!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