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절벽이 있는 베트남사람들만 찾아가는 조그마한 바닷가입니다
건물이라곤 이 노천카페 두곳뿐
손님도 별로없어여...
베트남에 문무대왕수중릉이ㅋㅋㅋㅋ
타이밍을 놓쳐 사진을 못찍었는데 큰파도가 저바위에 부디칠 때는 간헐천처럼 바닷물이 위로 솟아 올랐어여~~~
노천카페 안쪽에는 몇사람이 낮술을 마시고 ㅋㅋㅋ
이곳에서 파는 기념품
그리고 뒤로 올라가면
웬 선인장이...
선인장은 엑스트라고...
요 아담한 언덕은 바람의 언덕~
웨딩사진팀들과 일반사람들도 저 뒤를 배경으로 여기서 눕고 점프하고 엎드리고 별놈의 포즈로 사진을 찍을때
난 이때 카메라 배터리가 다되어 사진도 못찍고 구경만하다 나중에 휴대폰으로 여기사진을 찍었네여... ㅋㅋ
이 바람의 연덕에서 뒤로 조금 더 올라가면
이렇게 바람의 절벽이...
엄청난 낭떠러지라 위험해서 멀리서... 또 꾸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더니 절벽효과가 별로~
그러나 파도사진은 좋네여 ㅋㅋㅋ
그리고 바다쪽에서 엄청나게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오래 서있기도 힘듭네다
바람이 바다에서 육지쪽로 불어와서 다행이지
만약 그 거센바람이 육지에서 바다쪽으로 분다면 사람이 날려서 절벽에서 떨어지는 위험한 상항도 발생하겄네여
이날은 두팀이 웨딩사진을 찎던데 신부드레스가 바람에 날려 위험하게 보이기도 했어여...
첫댓글 음악과 바다 멋지네요 감사,,,,
감사합니다 방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