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목 디스크 환자는 약 86만명으로 이 중 70~80%가 거북목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한다. 거북목은 C자모양으로 곡선을 이뤄야 할 목뼈가 일자로 펴져 고개가 앞으로 구부정하게 나온 것을 말하는데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들의 보급이 늘어남과 동시에 장시간 컴퓨터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발병이 급증 하고 있다.
거북목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목뼈를 감싸고 받치는 인대가 늘어나면서 디스크가 제 자리에서 빠져 나와 목 디스크를 유발하므로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목디스크를 미리 예방하는 방법은 없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구부정한 자세로 흐트러지기 쉽다. 이런 경우, 시간을 정해 놓고 특정 시간에만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기지개를 켜는 등 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시간을 정해 놓고 관리하기가 힘들다면 책상의 높이를 조절하여 기존과 같이 앉아서 근무하거나 필요에 따라 서서 일할 수 있도록 제작된 “스탠딩책상”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스탠딩책상 전문기업 ㈜카멜인터내셔널은 가격적인 부담을 줄이고 부드러운 높낮이 조절은 물론 견고한 내구성을 지닌 스탠딩책상 (PSW-VS) 신제품을 출시하여 바른 자세유지는 물론 거북목증후군, 척추측만증과 같은 질환 예방을 돕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탠딩책상을 도입하여 활용하는 기업, 공공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직장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좋은 지료라 퍼 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