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학적 치료로 췌장암 4기를 극복한 사례
올해 60대 후반의 여성은 어느날 갑자기 식욕부진과 복통 증상이 느껴졌다, 단순하게 소화가 잘 안되나 하고 소화제를 먹었으나 증세가 지속되고 복통이 심하여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즉시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였다,
그리고 대학병원에 입원하여 각종 검사를 하고난 다음 췌장암2기 후반으로 추정이 되지만 일단 수술이 가능하니까 수술 일정을 잡았다, 그리고 개복을 하여 보니 담당 의사는 전이가 된 상태라 4기 진단을 내렸다, 중환자실을 거쳐 일반실로 옮겨져 회복 과정을 받는 과정에서 주치의 선생님은 항암 치료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환자는 항암 치료에 관한 부정적인 생각이 많고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견딜 자신이 없었다, 더군다나 항암 치료를 하면 10개월 정도 생명 연장이 되고 하지 않을 경우에는 6개월을 장담하지 못 한다고 하였다,
환자는 4개월 정도 더 연명하자고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를 받을 생각이 없었기에 항암 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하니까, 주치의 선생님은 모든 선택은 환자가 하는 것이기에 알아서 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퇴원 후 집에서 지내면서 주변 정리도 하면서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 할려는 생각이었지만 아들이 OOO병원을 가자고 하였다,
큰 병원에서도 안된다고 하는데 그런 종합병원에서 무엇을 기대 할 수 있겠냐고 거부를 하였지만 아들은 간절하게 자신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하여 마지못해 병원을 갔다.그 병원의 의사는 환자와 상담을 하면서 최소한 2년 정도는 생존 할 수 있도록 할테니까 항암 치료를 권유하였다,
환자는 여러가지 상황을 설명 듣고 믿음이 생겼고 그 정도의 치료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면 항암 치료를 하겠다고 하여 폴피리녹스를 9회차 까지 하였다, 물론 항암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이 있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그럭저럭 잘 견뎠다, 하지만 생각한대로 부작용 증상이 너무 심하여 더 이상은 견디기 어렵다고 하여 나머지 치료를 중단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주치의 선생님은 고통도 없고 부작용도 없는 자가면역세포 치료를 권유하였다, 비보험 항목이지만 의사를 믿고 수 차례 시도를 하면서 몸 컨디션이 거의 정상에 가까울 정도로 회복이 되었고 가까운 산을 오를 때도 힘들지가 않했다,
더불어 미슬토주사, 싸이모신 주사 ,고주파 온열치료도 병행을 하면서 치료를 한 결과 CA19-9 암 지표자 수치가 정상 수치까지 유지되었다, 처음 치료를 할 당시에는 CA19-9 수치가 968까지 올랐는데 현재는 2.8을 유지하고 있다, 암 진단 후 5년이 되는 시점에서 의사는 표준치료 종결을 선언 하였다,
상기 사례는 매우 모범적인 사례 이다, 표준치료만 고집하는 것 보다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기대 이상의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기에 현재 암 치료 중인 환자분들이 참고를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물론 표준치료 만으로 호전이 되거나 이처럼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최고의 결과이지만 많은 암 환자들은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에 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하였으면 한다,
그리고, 모든 암들이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지만 췌장암의 경우 5년 생존율이 매우 낮은 점을 고려한다면 환자와 보호자의 지혜로운 선택이 요구 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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