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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06%로 하락
6월17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0.83(-0.06%) 포인트로 종가인 1471.02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461억46970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61(-0.32%) 포인트로 종가인 501.29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3억3195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325종목이 상승했고, 429종목이 하락, 213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53종목이 상승, 43종목이 하락, 32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자원, 부동산 건설, 공업, 서비스업이 상승했고, 식품 음료, 금융, 테크놀로지업이 하락했다.
투자가별 매매 동향은 사설 거래로 6082만 바트, 국내 개인투자가는 12억8374만 바트를 매수했고, 기관투자가는 5억9113만 바트, 외국인 투자가는 12억8374만 바트를 매도했다.
월드컵 축구 도박 인기, 전국에서 600명 이상 체포
월드컵 2014가 개막한 것으로 축구 도박도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월드컵 2014 토토칼치오(Totocalcio) 대책 본부는 개막일부터 6월17일까지 전국에서 도박으로 660건 667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체포된 사람은 노름판 주인이 68명, 참가자 581명, 중개자 18명이었으며, 약 100만 바트를 압수했다고 한다. 가장 체포자가 많았던 지역은 방콕이었다.
캄보디아인이 태국에서 대량 귀국, 불법 노동 적발 소문으로
태국 군사 정권이 인접국에서의 불법 취업자를 단속한다고 하는 소문이 흘러 6월11일부터 16일에 걸쳐 태국에서 일하고 있던 캄보디아인 수십만명이 귀국했다.
외국인 노동자가 빠져나가면 건설 현장 등에서 지장이 생길 수도 있는 것으로 태국 군정은 6월16일 이러한 소문을 부정하고, 태국 동북부와 동부의 캄보디아 국경에서 출국 심사를 기다리는 캄보디아인에게 군인과 경찰이 확성기로 소문을 믿지 않도록 호소하기도 했고, 17일에는 외무부 차관이 주태 캄보디아 대사를 외무부에 불러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국경을 접한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에서 노동자가 건설, 정미소, 어선 등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3D 업종에서 주로 일하고 있다. 태국 노동부의 노동 허가증 발행수는 4월 시점으로 미얀마인이 103만5879명, 캄보디아인이 19만4284명, 라오스인이 6만4378명에 달해, 불법 취업자를 포함하면 이 3개국에서의 노동자는 200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정은 6월10일 발표한 포고에서 외국인 노동자 문제의 정책 심의 위원회 설립을 발표했고, 12일에는 군정 톱인 쁘라윧 육군 사령관이 외국인 불법 취업자 등록을 실시하는 센터를 국경인 동북부 농카이, 동부 싸께오, 북부 치앙라이, 남부 라농에 설치할 방침을 나타냈었다.
이러한 움직임에 가세해 외국인 노동자가 태국 군인에게 사살되었다고 하는 소문이 흘러 나와 캄보디아인 불법 취업자들이 일제 귀국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군정은 불법 취업자 단속 강화를 부정하고 있지만, 정책의 방향성으로서는 불법 취업을 정규 고용으로 전환하여 신원, 주소를 파악해 노동자의 보호와 범죄 방지를 위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군정이 대형 공공 프로젝트 7건 재검토를 결정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의 융윳 보도관의 말에 따르면, NCPO가 설치한 예산 감사 위원회는 6월16일 투명성이나 비용대 효과 등에 의문이 있다고 하여, 금년도 예산에서 1건 당 10억 바트 이상을 할당되어 있는 대형 대형 공공 프로젝트 7건의 내용을 재검토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것들은 태국 국유철도(SRT)에 의한 객차 115량 구입, SRT에 의한 기관차 126량 구입, 쑤완나품 공항 시설의 확장, 태국 공항사(AOT)에 의한 승객 검사 시스템의 구입, 에너지 정책 기획실에 의한 에너지 절약 기금 설치, TOT사에 의한 3G 모바일 네트워크 정비, 국가 방송통신위원회(NBTC)에 의한 텔레비전 방송 디지털화를 향한 할인 쿠폰 배포를 포함한 7건이다.
이 위원회는 재검토 결과를 국가 부정부패 단속위원회(NACC)와 회계 검사원에 보고하게 되어 있다.
흔들리는 고속 철도 건설, 최종적으로는 보류 전망
관계자에 따르면, 국가 부정부패 단속위원회(NCPO) 아래에서 수송 전략 위원회가 지난번 잉락 전 정권이 밝힌 대형 인프라 정비 계획의 총 예산을 당초 2조 바트에서 3조 바트로 끌어올리는 것을 제안하고 있었지만, 고속 철도 건설은 보류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총 예산은 2조4000억 바트 정도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이 계획은 내년부터 2021년에 걸쳐 실시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수송 관련에서는 수도권 철도망 확충,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 철도 복선화 등은 내년 중에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합승 봉고 거점을 승리기념탑에서 막까싼으로 이동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는 승리기념탑(Victory Monument) 근처에 있는 합승 봉고 발착지를 에어포트 ・레일 링크(ARL)가 있는 막카산역(Makkasan Station)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승객을 기다리는 합승 봉고가 장시간 노상 주차하는 것이 정체를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가 되고 있는 것을 이유로 공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막까싼역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실험적으로 다음달 1일부터 이동하며, 역 구내에 티켓 판매소를 마련해 합승 봉고 거점으로 할 예정이다.
태국에 온라인 쇼핑몰 ‘타이숍’ 오픈, 100개 회사 이상이 참가
해외의 유명 브랜드나 태국 국내의 디자이너 브랜드 등 100개 회사 이상이 참가하는 온라인 쇼핑몰 ‘타이숍(THAI shope)’이 사이트 개설로부터 약 2개월이 경과했다.
운영은 태국 자본 100%인 ‘타이숍 E코머스(Thaishop E-Commerce)이며, 일반 전자 상거래를 비롯해 기간 한정으로 할인 등의 특전 상품을 판매하는 ’플래시 세일‘도 실시하고 있는 것 외에 태국 국내는 무료우송으로 하고 있어 순조롭게 이용자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타겟은 중간층 이상이며 고급 브랜드를 취급하는 ‘럭셔리’, 태국 패션, 쥬얼리 등을 취급하는 ‘디자이너’, 오디오나 휴대 전화, 태블릿 PC 등의 ‘일텍트로닉스’, ‘뷰티’, ‘스포츠’ ‘맘스 &쥬니어’를 포하한 6개 카테고리에 1000개 이상의 아이템을 갖추고 있으며, 전 상품에는 보증서가 있다고 한다.
또한 이번달 내에는 산하에 다수의 그룹 회사를 가지는 ICC 인터내셔널이나 상업성 유통 사업 개발국(DBD)도 참가할 예정이며, 일상용품이나 OTOP(한 마을 한 상품 운동) 상품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상품을 실제로 보고 확인하고 싶은 손님을 위해 본사 사무소에는 ‘오프라인 마켓’도 개설했으며, 향후 이러한 쇼룸을 국내 주요 도시에 3~4곳 정도 출점할 계획이며, 연내에는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에도 진출해 이 사업의 확대를 도모한다고 하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의 쏨기앗 사장은 “10만명 이상의 이용 회원을 모아 연내에 매상 목표 1억5000만 바트를 달성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출국 캄보디아인 20만명, 문제 해결에 협력
태국 군사 정권에 의한 박해가 두려워 태국에서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대량 출국하고 있는 문제로 캄보디아 정부당국자는 6월17일 이번달 초부터 태국에서 돌아온 캄보디아인은 약 20만명에 달한다는 것을 밝혔다.
태국의 씨하싹 외무부 차관은 17일 방콕에서 캄보디아의 주태 대사와 회담을 나누었으며, 회담후 기자 회견에서 캄보디아인 노동자 단속이나 일제 검거 정보는 “소문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캄보디아 측과 향후 연락을 조밀하게 해서 노동자의 권리 보호 등에 협력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태국 당국에 따르면, 캄보디아 노동자는 5월 시점에 약 40만명에 달했으며, 태국 경제계에서는 이번 대량 출국으로 노동력 부족을 염려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태국의 캄보디아인 노동자가 대량 귀국, 기업에 타격
태국 정부의 고관 등은 6월17일 국내의 캄보디아인 노동자가 군사 정권의 불법 체류자 단속이 두려워 대량으로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경기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국제 이주 기관(IOM)에 따르면, 이번 1주일 사이에 태국을 출국한 캄보디아인은 17만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는 국경을 넘는 사람의 흐름은 감속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대부분은 군정이 외국인 불법 체류자를 단속한다는 소문을 듣고 귀국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 군정은 합법적으로 취업하고 있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약속하고 있지만,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의 쁘라윧 의장(육군 사령관)은 지난주 외국인 노동자에게 적용하고 있는 법률을 “엄격화하겠다”고 선언했었다.
태국 외무부의 씨하싹 사무 차관은 기자단에 대해, “비즈니스에 어떠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어느 정도인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군정은 불법 취업자 단속에 대한 ‘사실 무근의 소문’이 캄보디아인 출국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으며, 노동부 고관은 필요 서류가 갖춰지면 노동자들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캄보디아의 싸르껭 내무부 장관은 프놈펜에서 캄보디아 정부에 상담하지 않고 태국 군정이 노동자를 귀국시켰다고 비판했다.
태국 노동부에 따르면, 태국의 합법적인 외국인 노동자는 200만명 이상에 달하고 있으며, 그 반 이상은 미얀마인이며, 미얀마인이 국경에 쇄도하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인신매매, 노예 노동, 영국 신문의 태국 어업 보도가 파문
영국신문 가디안(Guardian)이 이번달 10일에 태국 어선에 팔린 미얀마인, 캄보디아인 등이 노예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보도해 관여가 지적된 태국의 식품 대기업이 해명에 쫓기고 있다.
가디안은 반년간에 걸쳐 태국의 어항과 어선에서 일하고 있는 미얀마인과 태국인 등을 취재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과 기사로 정리했다.
이것에 따르면, 태국 어선에서는 태국에서 일을 알선해 주겠다는 인신매매 조직에 속아 팔려온 외국인 다수가 노예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노예는 몇 년 동안 육지에 올라오지도 못하고 무급으로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하는 것 외에 선상에서 폭행l이나 처형도 다반사라고 한다. 이러한 노예 노동에 의해서 얻은 물고기가 양식 새우 사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염가의 새우가 월마트나 테스코라고 하는 세계적인 소매 체인을 통해서 식탁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이로한 보도로 ‘노예선’에서 양식 새우 사료 원료가 되는 물고기를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태국의 식품 대기업 쩌른 포카판 푸드(CPF)는 6월17일 노예 노동의 존재를 인정한 다음 비정부 조직(NGO)의 협력을 얻어 인신매매나 노예 노동의 혐의가 있는 사업자로부터 물고기 조달을 중지할 방침을 발표했다.
한편, 태국의 수산물 대기업 타이 유니온 프론즈 프로덕스(TUF)는 6월13일 노예 노동, 아동노동 혐의가 있는 사업자에게는 납품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디안이 지적한 것처럼 태국 어업에 인신매매, 노예 노동에는 경찰 등 태국 당국자가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1년에는 태국 중부 싸뭍쁘라깐도에서 캄보디아인 9명, 올해 1월에는 태국 남부 쏭크라도에서 인도인 7명이 어선에서 노예 노동을 강요당하고 있었다고 해서 구출되기도 했다.
군정 넘버 2, 타이항공 이사회 의장을 사임
운수부 관계자가 6월1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쁘라찐 공군 사령관이 태국의 대표항공사 타이항공의 이사회 의장을 사임할 전망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정권당이었던 탁씬파 프어타이당에서 기용된 국영기업 이사에게 사임을 촉구하는 것이 목적으로 보여,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가 밝힌 방침에 따른 국영기업 56개사의 임원 교체의 포석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소식통은 "쁘라찐 사령관은 6월20일 이사회에 앞서 19일에 사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것으로 '다른 이사에게 사임을 요구하면서 자신 만큼은 현직에 계속 머무르려 하고 있다' 는 등의 비판도 수습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국가 평화 질서 평의회(NCPO)에서 경제 담당 부의장을 맡고 있는 쁘라찐 사령관은 석유 가스 최대기업 PTT의 이사이기도 해서, 이 포스트에서도 물러날지 어떨지는 현재 확실하지 않다.
비자카드로 지불, 올해는 4% 감소 전망
비자 인터내셔널의 태국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올해 태국 국내에서 비자 신용카드, 데빗 카드에 의한 지불은 정치 대립 문제는 조용해졌지만, 향후 전망은 그대로 불투명하기 때문에 지난해 보다 4% 정도 밑돌 전망이라고 한다.
그래서 비자카트는 태국 정부 관광청(TAT)은 지난번 외국인 관광객이 비교적 적은 시즌에 매력적인 쇼핑으로 외국인을 불러들이기 위한 프로그램 '제16회 어메이징 타일랜드 그랜드 세일'을 스타트했으며, 그 기간도 지난해 보다 약 1개월 웃도는 9월 말까지로 하고 있다.
덧붙여 지난해 태국 국내에서 외국인과 태국인에 의한 비자카드 사용은 총 8000억 바트에 달했다고 한다.
NCPO가 외국인 노동자 리스트 제출을 고용주에게 명령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는 6월17일 인신매매를 단속하고 외국인 노동자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중에 NCPO는 특히 어업 분야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착취하지 않고 법률을 준수하는 것과 고용하고 있는 외국인의 명부를 제출하도록 고용주에게 명령하는 것과 동시에 인신매매에 관여한 정부 직원을 엄격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는 체포된다"는 소문이 퍼진 것으로 캄보디아인 등 외국인 노동자의 대량 귀국이 계속되고 있는 문제로 씨하싹 외무부 사무차관은 6월17일 주태 캄보디아 대사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캄보디아 대사관과 관계 정부 기관을 연결하는 핫라인을 마련해, 캄보디아인 노동자들에게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에 합의했다.
씨하싹 사무차관은 귀국한 캄보디아인들에게 "불법 취업이라면 싼 임금으로 일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정규 수속을 거쳐 태국에 돌아와 일자리를 잡길 비란다"고 말했다.
예산 10억 바트 이상 대형 공공 프로젝트, 28건을 재검토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는 이번에 투명성, 비용대 효과, 필요성 등에 의문이 있다고 하여, 추가로 28개 공공 프로젝트를 재검토한다는 것을 결정했다.
NCPO의 국가 예산 감사 위원회의 아난타폰 위원장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프로젝트는 올해도 예산에서 각각 10억 바트 이상, 총액 400억 바트 정도가 할당되었지만, 그 중에는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있어 재검토가 필요하게 되고 있다.
동위원회는, 관계 기관에 가능한 한 조기에 프로젝트를 정밀 조사 하도록 지시하고 있어, 이것들 기관으로부터의 보고에 근거해 6월중에 프로젝트의 우선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덧붙여 NCPO는 먼저 대형 공공 프로젝트 8건의 재검토도 결정하고 있다.
주목받는 쿠데타 후의 국방비, 대폭 증가하면 비판도
국가 평화질서 평의회(NCPO)는 내년도 예산에 증에 국방 예산 요구를 다음 달에라도 발표할 전망인데, 이 예산이 대폭 증가가 되면, NCPO는 엄격한 비판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국방비는 2006년 9월에 일어난 전회의 쿠데타에 따라 2007년도에 2006년도를 33.8%웃도는 약 1150억 바트로 증액되었으며, 2008년도는 전년도에 비해 24.7% 증가한 1430억 바트로 확대되었다고 하는 경위가 있다.
2006년 쿠데타 전에는 국방비는 연간 3~5% 증가에 머무르고 있었다.
덧붙여 군관계자는 "내년도의 국방 예산은 올해와 그다지 다르지 않는 것이다"고 말했다.
'타이 에어아시아 X'가 방콕-서울 취항, 첫 운항편은 만석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 대기업 '에어 아시아' 산하에서 태국을 기점으로 중장거리 노선을 운항하는 '타이 에어 아시아 X(Thai AirAsia X)'는 1월7일 최초 노선인 방콕(돈무앙 공항)~서울(인천 공항) 운항을 시작했다.
사용 기재는 단거리용 여객기 A330-300형기를 사용하고 있다.
2013년에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은 약 130만명, 한국을 방문한 태국인은 약 40만명이었다.
'타이 에어 아시아 X'는 자본금이 4억 바트이며, 태국 자본이 51%, 말레이시아측이 49% 출자했다.
5월의 태국 이륜차 생산 22% 감소한 21.6만대
태국 공업 연맹(FTI) 자동차 부회가 정리한 태국 국내 이륜차 메이커 전체 회사의 생산 대수는 5월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1.5% 감소한 21만6260대, 1~5월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감소한 101만4936대였다.
태국 국내 판매 대수는 5월이 17.8% 감소한 15만5813대, 1~5월이 20.8% 감소한 71만8755대였다.
완성차, 부품을 포함한 이륜 관련 수출 총액은 5월이 11.9% 감소한 43.1억 바트였고, 1~5월이 2.8% 감소한 24.3억 바트였다.
부아카오, 세계 챔피언을 획득하고 태국에 귀국
태국 현지 네이션 TV가 태국의 무워이타이 영웅 '부워카오(Buakaw Por. Pramuk, Thai : บัวขาว ป. ประมุข)'가 온갖 기술을 사용해 프랑스 선수 지미에게 퍼부었다고 전했다.
결국 그는 세계 무워이타이 협회 벨트인 '몬테카를로 파이트 마스터(Monte Carlo Fighting Masters)'의 69kg급 챔피언 벨트를 획득하고 방어에 성공했다. 또한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로부터 우승컵을 수여하기도 했다.
방콕 고가 전철 BTS, 옹위엔야이역에서 정전
방콕 고가 전철 BTS는 6월18일 단문 투고 사이트 트위터를 통해서 동일 오전 8시15분 경에 BTS 씨롬노선 옹위엔야이역 일부가 정전되어, 하행선의 홈도어,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가 정지했다고 통지했다.
정전은 오전 10시에 복구되었다고 한다.
첫댓글 .......ㅎ
우리나라에선 보통 저러면 CP 불매 운동이 일어나는데, 태국에서는 어떨런지......
잘보았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