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의 말씀에 둘러싸여]에서 박영선 목사님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매인 신자'를 말씀하십니다. <열심과 진심으로 사는 성도가 더 많을까요, 후회와 한숨으로 사는 성도가 더 많을까요? 후자가 더 많습니다.
저도 후자에 속합니다. 우리는 죄에 대해 무지하고 무력합니다. 몰라서 죄를 짓고, 알아도 죄를 짓습니다. 죄의 무서운 힘은 우리로 하여금 옳은 것을 보지 못하게 하며, 혹 알아도 옳은 것을 지키지 못하게 한다는 데 있습니다.
2.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의와 진리와 거룩함에 대해서 몰랐습니다. 알고 난 후에도 지킬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믿음의 용사들을 보면 부러워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뛰어난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고 그들만을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고민하고 절망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중략)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신실하심에 우리 자신을 붙들어 매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3.
오늘 묵상(호11:1-11)에서는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보다 정치적, 군사적 힘을 의지한 죄를 돌이키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불같이 강한 하나님의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 사랑은 변함이 없고 포기가 없으십니다. 그들을 멸망의 자리에 둘 수 없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마음이 진노에서 긍휼과 사랑으로 바뀌셨습니다. <공의의 진노보다 크신 하나님의 불타오르는 긍휼과 뜨거운 사랑>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4.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나의 잘못과 배반에도 계속 사랑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성령님을 통하여 죄로 인해 불편하고 거리끼고 편안치 않게 하시며, 돌이키길 계속적으로 이끄십니다. 성령님 통해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을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의 생명주신 사랑에 감격하게 이끄십니다.
하나님의 불타는 사랑과 애끓는 긍휼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절정을 이루십니다. 오늘도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생명을 쏟아부으신 예수님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공의의 진노보다 크신 불타오르는 사랑에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에 화답하는 것은 바로 나의 진실한 회개와 사랑을 회복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떻게 너를 포기하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떻게 너를 넘겨주겠느냐? 내가 어떻게 너를 아드마처럼 하겠느냐? 내가 어떻게 너를 스보임처럼 만들겠느냐? 내 마음이 바뀌어 내 긍휼이 뜨겁게 솟아오른다.(호11:8, 우리말성경)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문제에 넘어질지라도 사랑으로 기다려주시고 힘주시는 하나님 사랑을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언제나 말씀 앞에 서기위해 노력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감도믈 받게 됩니다.
오늘도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오늘도 따뜻하게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사랑에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 사랑 안에 거하길
힘쓰시는 우리 전도사님의 삶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평안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신실하신지 되새기며 더욱 순종을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아멘 ^^
샬롬 목사님 ^^
오늘도 공감해주시는 사랑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놀라우신 하나님 사랑에 감사드리며
믿음으로 순종, 화답할게요^^♡♡♡
오늘도 애쓰셨구요 ^^
쉼있는 저녁되셔요 ♡♡♡
아멘♡
놀라우신 하나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아멘아멘 ^^
샬롬 사모님 ^^
저도 진노를 이기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마음을 바꾸시는 은혜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그 사랑 더 깨닫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
쉼있는 저녁되셔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 사랑을 확증해주셨던 십자가 은혜를 마음깊이 되새기며 그저 감사해집니다.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또 언제나 사랑으로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사랑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저도 예수님 십자가 사랑을 더 깨닫길 소망하면서요^^
진노보다 크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마음을 바꾸시는 사랑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
쉼있는 저녁 보내시고요^^
주님의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