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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기독교의 에덴동산과 신시
홍익인세 추천 0 조회 238 14.08.28 13:54 댓글 6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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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31 14:24

    @서울사나이 사실 왜곡하지 마세요. 전에도 보다 오래된 기록+고고학이 우선이라 했습니다. 당대 기록이라해도 다 사실은 아니죠. 그러니 검증이 필요하고. 그런 것이 없다면 전설, 설화등이 차선이고. / 제가 언제 당시 기록이 아니면 위서라 했습니까? 사실이 아닌 것을 기록하면 위서라고 했지요.

  • 14.08.31 14:28

    @서울사나이 그러네요..
    전 근거도 알려도 주었고, 설문해자가 어떤 것인지도 알려 주었는데..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근거자료는 한漢 이전에 쓰인 춘추와 오경,
    그리고 각종 경전, 그 외 각종 정의 집해 류에 모두 있는 데..
    더 뭘 말해 달라는 건지...ㅉ

    그리고
    정말 제대로 된 공부하려면..
    한글 해석본 보지 말고 한자 원본으로 보라고 읽는 법도 대략 알려 주었더니..ㅉ

    농담이 아니라 정말 이해를 못하시는 건지..ㅉ

    그냥 답답..

  • 14.08.31 14:40

    @홍익인세 굳이 따지자면..
    제帝를 뎅이라 한 것은 당에서 온 말이라 할 수 있죠.
    (위에 제 게시글에 써 놓았다고 했는데..ㅉ)

    고대에서의 당唐은 천군帝을 가리키는 말이었거든요.
    (그런 걸 보면 16c 만해도 이런 것들을 알고 있었던 거죠.)

    그건 죽간본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랍니다.

  • 14.08.31 14:42

    @홍익인세 그리고 고대를 논하면서..
    갑자기 순수 한국어가 얼마 없다는 것을 현대어로 예시하셨다는 데..
    님.. 현대어 정립은 일제를 거치면서 이루어진 것이에요.

    그것으로 뭘 증명하신다는 것인지.. 오히려 제가 이해가 안되는 군요.
    (쓰임이 달라졌다면 또 모르지만요.)

    님이 말씀하려는 요지나 제대로 정립을 하시고 글을 달아도 다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 작성자 14.08.31 14:46

    @타임로드 중국사이트에서 원문보고 있거든요. 설문해자가 어떤 책인지 관련서적 읽어봐서 알고 있고요. 설문해자의 잘못된 해석에 대한 현대 갑골문,금문 연구서적의 의견도 보았습니다. 갑골에 새겨진 신화와 역사, 부수형의 고찰, 설문해자와 중국고대 문화 등 몇 권 읽어봤습니다. // 다른 건 넘어가고 <고대에서의 당唐은 천군帝을 가리키는 말>이 어느 죽간본에 있나요? 처음 듣네요. 갑골문, 금문 검색해봐도 당은 제와 다른 글자인데 같은 뜻이라니 누가 그렇게 주장하는지요? 그리고 죽간본에 있으면 사실이 되는 것인가요? 죽간본이야 갑골문 금문 당시의 유물이 아닌데 갑골문 금문에 제, 군, 당이 별도로 존재했는데 같은 뜻으로 썼다고요?

  • 14.08.31 14:47

    @서울사나이 아.. 그런 일이 있었나요??

    이 분 글 한번 찾아 읽어봐야 겠네요..

    전 또...ㅜ.ㅜ
    변할 것 하나 없는 이에게 괜한 헛 짓을 한 건 아닌지.. 후회가...ㅉ

  • 작성자 14.08.31 14:48

    @타임로드 참고로 천군, 왕, 제는 서로 다른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당이 천군을 말했다고 제와 동일시 하면 곤란하죠.

  • 작성자 14.08.31 14:50

    @타임로드 한자가 여러 뜻이 있다고 주장하셨죠? 그건 당연한 거라고 했고요. 우리말도 그렇다고. 말 역시 변하는데 수천년전 옛말을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기록으로 추정하는 것 뿐이지. 그래서 현대어를 예시로 든 겁니다. 현대어조차 변하는데 수천년동안 어찌 말이 변하지 않았겠느냐는 뜻으로 쓴 겁니다. // 중국이 강대국일 때, 몽골이 강할때 등 이 있었고 미국, 일본이 강해서 우리말에 영향을 주었듯 당시에도 그랬을 거라는 말입니다.

  • 14.08.31 17:26

    @홍익인세 예.. 서사님..그건 느끼고 있었고요..

    이분에게 쓴 김에 하나만 마져 쓰죠.
    고대에서는 당은 천을이라 했습니다.
    제도 같은 의미로 쓰였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천군을 가리키는 말이었고요.

    그리고 한가지 충고 해드리면... 검색을 하시려면 좀 제대로 길을 찾아서 하세요.

    단순히 글자의 훈을 시대구분없이 평면적으로 나열한 백과사전류만 보고
    그 글자의 본래 쓰임을 판단하시지 마시라는 말입니다.
    어떻게 변해 왔는지 그 선후를 보셔야죠.

    그래야 비로서 이해되는 바가 생기는 겁니다.
    왜 전혀 다른 의미를 갖게 됐는지 같은 것 말이에요.

  • 14.08.31 15:01

    @홍익인세 생각해보니..
    이 분이 저 위에 이에 대해 설명한 제 게시글로 안 오는 건..
    결국 자기 프레임 안에서 싸우고자 하시기 때문이군요.

    더불어 자신을 이슈화 하고 싶으신 거기도 하고..

    이제 알았으니...
    그럼 저는.. 이만 접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31 14:25

    아 그런가요. 그럼 토론은 없던 것으로 하죠. 전에도 말했듯이 일반인에게 공개는 아직 무리라 판단되네요. 카페에 글 올리는 것은 일반인에 공개가 상관없는 것으로만 올립니다.

  • 14.09.06 09:39

    @홍익인세 님 글 몇 개 보니...
    님.. 혹.. 제가 쓴 책인 "아이모조선 분쟁사"를 보신적이 있나요??
    (아니면 심백강 쪽이신가요?? 심백강은 아직 그 정도단계는 아닌데..)

    님 주장 중 음역에 대한 일부 주장이 그 소설책 내용과 같네요.

    예전에 2권내고 여러 이유로 밀어놓았지만,(이유는 위에 제 게시글에 있음.)
    그 책의 2권 내용이랑 같거든요. 님 주장이...

    만일 그렇다면..
    님의 주장은 서사님이나 제가 이미 더 밀도있게 알고 있고
    어원에 대해선 연구도 사실상 거의 끝내놓은 내용입니다.

    후대에 영향받은 파종어, 파생어와 그에 따른 고착어 종류만 추가 파악 중인 것 정도지요.

  • 14.09.06 09:41

    @홍익인세 지난 글 보니..
    이제 막 시작한 단계인듯 한데,
    아무리 그렇더라도 한단고기 위서론같은 사실이 아닌 것은 좀 자제해서 쓰시기 바래요.

    거의 대부분의 사서가 갖고 있는 문제지만...
    위서라고 주장하는 대부분의 근거는 작자의 오역이나 오해에서 비롯 된 겁니다.
    따라서 위서는 아닙니다.

    지금과 같지 않았던 정보환경을 감안하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이해의 범주니까요.

    발음에 대한 이해는 하면서 그런 환경에 대한 이해는 못한다면 반쪽짜리 연구인거죠.

    역사연구는 이해이지... 창조가 아닙니다.

    그 점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9.08 17:50

    @타임로드 책을 출판하면 의무적으로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에 2부씩 납본하게 되어있는데 두 곳다 없고, 당연히 다른 도서관에도 없네요. / 심백강님의 책을 읽어보긴 했지만 다른 분들 책도 많이 읽은지라 누구 편은 아닙니다.

  • 14.09.08 20:11

    @홍익인세 의무는 아니에요.
    그리고 전 주로 e-book으로 책을 냈죠.

  • 14.08.31 16:45

    중국이 강대국일 때, 몽골이 강할때 등 이 있었고
    미국, 일본이 강해서 우리말에 영향을 주었듯 당시에도 그랬을 거라는 말입니다.
    >>>>
    님 말대로면 우리의 역사는 존재자체가 무의미한 역사라는 뜻이 되는 거란 걸 아시나요?
    아니 모든 고대 역사라는 것은 알 수 없다라는 뜻입니다.

    단지 알 수 있는 것은 근대의 역사 뿐이겠죠.

    본인이 주장하시는 것이 정말 어떤 것인지 모르시는 것 같네요.

    님.. 연구라는 것을 하시려면 참고 서적도 시대 구분을 해서 보세요.
    님은 아직 그런 구분도 못하시는 것 같네요.

    이게 제가 님께 드리는 마지막 충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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