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을 읽다보니 철지난(한참 지난) 기사를 읽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오늘도 조선닷컴 정치면 기사를 읽고 기사를 보도한 날짜를 보니 4월 30일이었다. 그런데 기사의 중심 내용은 민주당의 전매특허인 ‘내로남불’이고 남탓을 하는 추태를 적나라하게 보도를 하였다. 대부분의 국민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및 시장경제를 이념으로 하는 진정한 민주정당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이 말을 뒤집어 말하면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을 정점으로 민주당과 강성친문인 문파(대깨문)와 ‘자유민주주의와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만 인정을 한다는 것이다.
민주당 국회의원 특히 강성친문 의원들은 대깨문의 반응에 생사를 걸고 있는 듯한 모양새까지 보이고 있으며 대깨문을 위한 그들의 충성(?)하는 추태를 보면 역겹기 짝이 없고 ‘저런 저질의 국회의원들 때문에 ’국해(國害)의원‘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겠는가?’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한다. 대깨문의 무식하고 무례하며 무엄한 추태를 당의 미래를 위한 선당후사의 심정에서 보다 못해 지적하는 국회의원들을 대깨문이 비난을 하며 출당을 요구하니까 데깨문의 손아귀에 목덜미를 잡힌 저질 의원들이 대깨문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동료 의원들을 비난하는 추태는 절말 꼴불견이요 볼썽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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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폭탄, 野의 분열전략” 문빠 엄호 나선 친문 의원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강성 친문지지층의 문자폭탄 행태를 지적하자, 당 주류인 친문성향 의원들이 일제히 반격에 나섰다. “당심(黨心)이야말로 민심”이라는 것이다. 문파(文派)로 대변되는 강성지지층의 문자폭탄 행태를 부각하는 자체가 야당의 ‘분열전략’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한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 민적수석실 공직비서관을 역임하였지만 문재인의 ‘인재 영입’이라는 낚시에 걸려 지금은 민주당 국회의원인 조응천(경기 남양주시 갑)이 대깨문들의 문자폭탄에 대하여 올곧게 지적을 했는데 민주당의 대깨문 못지않은 국회의원들이 무례하고 무식하게 문자폭탄을 날리는 대깨문을 편들며 조응천을 당을 떠나라고 공갈협박을 하였다. 민주당과 대깨문은 바르고 옳은 말이 통하지 않는 정당임을 스스로 증명한지 오래다. 특히 대깨문들의 날리는 문자폭탄 당심(黨心)이라며 이를 민심으로 둔갑시켜 “당심이야말로 민심”이라며 국민을 호도하며 현혹하고 있다.
민주당의 덜떨어진 국회의원(대깨문들의 눈치나 살피고 그들의 도움과 지지로 국회의원이 된 인간)들이 대깨문을 편들기 위해 대깨문들이 문자폭탄을 날리는 것은 당심이라고 주장하는 억지를 부리고 있다. ‘당심이 민심’이라면 어째서 4·7 재보선에서 민주당이 공천한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과 부산시장 후보 김영춘이 참패를 했는가? 당심이 민심이 아니라 민심을 거스르는 것이 민주당의 당심이기 때문에 이번 재보선에서 참패를 한 것이 백일하에 드러난 것이다! 민주당의 행태는 완전히 ‘잘되면 내덕 못되면 조상탓’을 하는 참으로 한심하고 치졸한 DNA가 존재하는 정당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민주당 전재수 의원은 30일 라디오에서 강성 친문 지지층의 문자폭탄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친문, 강성 지지자, 문자폭탄 이런 단어들은 국민의힘 집권전략”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 대선에서 국민의힘 집권전략 차원에서 말하자면 민주당 내 역학관계를 친문·비문으로 나누고 극단적으로 싸움 붙이는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누가 뽑히더라도 합심하지 못하도록 야당에서 의도적으로 강성지지층의 문자폭탄 문제를 띄운다는 취지다.
⇒특히 국민을 실소하게 하는 민주당 국회의원 전재수의 무식하기 짝이 없는 “친문, 강성 지지자, 문자폭탄 이런 단어들은 국민의힘 집권전략이며, 내년 대선에서 국민의힘 집권전략 차원에서 말하자면 민주당 내 역학관계를 친문·비문으로 나누고 극단적으로 싸움 붙이는 것”이라는 넋두리다! 친문·강성문파·문자폭탄 등이 국민의힘이 지어낸 선거 전략이라고 했는데 이젠 문자폭탄을 미화하다 못해 제1 야당인 국민의힘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추태까지 부리는 것은 국민을 가붕개(가재·붕어·개구리)로 취급하는 무엄하고 무도한 작태의 극치다.
정치적인 용어, 해학이 넘치는 표현, 풍자하는 단어 등은 언론사의 기자들의 위트와 기지가 넘치는 표현들이다. 이런 표현들이 바로 기사를 읽는 독자들을 위한 ‘양념’인 것이지 문재인이 언급한 문파(대깨문)들이 날리는 문자폭탄이 ‘양념’이 아니라는 말이다. 180석의 국회 의식을 가진 여당인 민주당이 과연 야당에게 휘둘리는 정당이며, 국민의힘에게 끌려 다닐 정당인가? 전재수의 주장은 흑색선전도 마타도어도 아니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는 한심한 작태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같은 당 이재정 의원은 직접적으로 조 의원을 겨냥해서 “우리는 민주당 의원이지 무소속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그가 말한 과다 대표되는 강성당원들의 실체는 무엇이냐”며 “당심과 민심을 이야기하며 당심과 싸우는 그는 정작 민심을 위해 무엇을 해왔는가”라고 했다. 또 “선거 이후 숱하게 언급된 ‘당심민심론’은 궁극적으로 당원들과 함께 민심을 읽고 얻으러 가는 길을 찾아야하는 것”이라고도 했다.
⇒이재정은 “우리는 민주당 의원이지 무소속이 아니다”고 했는데 누가 민주당 국회의원을 무소속이라고 했는가? 이러한 이재정의 헛소리는 완전히 자격지심에 빠진 짓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가(조응천) 말한 과다 대표되는 강성당원들의 실체는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강성당원이 바로 대깨문들인데 이재정은 뻔히 알면서 비굴하게 대깨문을 편들기 위해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대깨문들에게 찍히면 살아남기 힘드니까 이재정은 간사한 여인답게 미리 대비책을 강구하는 현명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밖에는 볼 수가 없다.
“당심과 민심을 이야기하며 당심과 싸우는 그는 정작 민심을 위해 무엇을 해왔는가. 선거 이후 숱하게 언급된 ‘당심민심론’은 궁극적으로 당원들과 함께 민심을 읽고 얻으러 가는 길을 찾아야하는 것”이라는 이재정의 주장에서 당심은 바로 대깨문들의 마음이며 대깨문이 민심을 얻기 위해 어떤 행위를 했는지 이재정은 밝혀야 하는데 무턱대고 조응천만 비난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당심민심론’을 펴며 당원들과 민심을 읽고 민심을 얻으러 가는 길이라는 이재정의 주장은 어불성설이다. 민심을 얻으려면 자신들이 환골탈태하는 모습부터 보여야 하는데 바른말하는 의원을 비난하고 국민들의 눈엣가시인 대깨문을 비판하는 의원을 핍박하는 추태는 참으로 꼴불견이다.
앞서 조 의원은 박주민·김종민 의원을 거론하면서 강성 지지층을 등에 업고 지도부에 입성하는 ‘성공 방정식’을 따라간다고 지적한 바 있다. 박 의원은 2018년, 김 의원은 지난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득표율 1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됐었다. 그러자 박 의원은 문자폭탄 덕을 보지 않았다는 취지로 반박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서 “저도 항의성 문자나 전화를 정말 많이 받는다”며 “어떤 사람은 소위 말하는 ‘문자폭탄’ 덕을 보고 어떤 사람은 안 보고 이렇게 보는 건 맞지 않다”고 했다. 나아가 이목희 전 의원은 비주류 쇄신그룹을 결성하겠다는 조 의원을 겨냥해 “신속하게 만들어서 함께 떠나기 바란다”며 “그렇게 된다면 민주당의 정체성이 한결 바로 서고, 당력이 훨씬 강화될 것”이라고 했다.
⇒조응천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나 당원들로부터 말도 안 되는 비판과 비난을 받는 것은 올곧은 말을 하기 때문인데 그들에게는 바른말이 통하지 않는 것임을 스스로 증명을 하고 있다. 박주민이나 김종민을 강성친문이 아니라고 할 국민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박주민은 “저도 항의성 문자나 전화를 정말 많이 받는다. 어떤 사람은 소위 말하는 ‘문자폭탄’ 덕을 보고 어떤 사람은 안 보고 이렇게 보는 건 맞지 않다”고 했는데 이러한 태도 역시 대깨문을 편들고 자기합리화를 위한 구차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대깨문들에게 밉보인 민주당의 국회의원이 민주당의 최고위원이 된 자가 누가 있는가?
박용진이나 조응천은이 민주당 대표 경선이나 최고위원 경선에 나가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무능해서가 아니라 선당후가의 차원에서 민주당을 위해 바른말을 하는데도 무식한 대개문들이 이들을 비난하며 출당요구까지 하니 때문에 그들이 경선에 나갔다가는 본전은커녕 밑천까지 날리고 말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목희는 “비주류 쇄신그룹을 신속하게 만들어서 함께 떠나기 바란다. 그렇게 된다면 민주당의 정체성이 한결 바로 서고, 당력이 훨씬 강화될 것”이라며 정말 무식하기 짝이 없고 민주당을 말아먹을 한심한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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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친문(대깨문)들이 날리는 문자폭탄을 문재인은 2017년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문자폭탄)은 경쟁을 더 흥미롭게 만들어 주는 양념 같은 것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친문을 두둔하고 나서서 국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 이 말을 전수 받은 정청래 같은 덜떨어진 인간은 한술 더 떠서 문재폭탄을 ‘문자행동’으로 미화하여 표현하면서 “문자행동은 일종의 간접민주주의의 보완재 역할을 한다.”고 넋두리보다 못한 헛소리를 했었다. 이러한 행위는 문재인과 정청래의 저질 발언이 너무 추악하여 필자는 지난 3일 본란에 「문파의 문자폭탄을 양념·간접민주주의 보완재라는 인간들」이란 제목으로 올려 대깨문을 보호하고 편들면서 그들의 문자폭탄을 미화하는 추태를 강력하게 비판을 했었다. 문재인까지 대깨문을 편드니 이들은 안하무인이 되어 좌충우돌하며 국론을 분열 시키고 국민을 갈등으로 몰아 편 가르기를 하며 나아가 민주당까지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기폭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