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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문학】
 
 
 
카페 게시글
┖평론&평설&탐방 단평 발해기행 41 -詩殿시전에 /상희구
김영찬 추천 0 조회 78 09.11.07 01: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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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7 02:28

    첫댓글 /어휘는 신력을 얻은 듯 말갈기 휘날리고, 솟아오른 시상은 살찐 말잔등에 올라 광활한 대륙, 발해의 옛 땅을 말발굽 소리로 가득 채웁니다/아, 이 감동의 전염성~~~~!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11 01:57

    옛날에 써둔 글을 싣게 되어 죄송합니다. 2004년에 이 시를 읽었을 때 발해의 숨결을 느낀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 09.11.11 08:11

    아닙니다 오래된 글(단평)이라 어쩌면 더 힘이 있고 생생한지 몰라요. 더 오래된 감상글도 올려 주십시오. 조금 거칠어도 젊고 힘이넘치는 단평들요 이 가을 다가기 전에 많이 보고 싶습니다. //이 시는 문체나 생동감이 김영찬 시인님과도 잘 어울리는 글입니다. 두레문학 10호에서 다시 만나게 될 시!

  • 작성자 09.11.19 01:20

    '箜篌공후의 줄을 퉁기면서/靈妙영묘한 詩시의 神殿신전인/시전에!/ 백번 더 부복하고 시전에 아뢴다' 상희구 시인의 시는 잊혀진 발해의 기억. 발해의 유물을 발굴해내는 기쁨으로 읽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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