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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구 1호선 구간과 3호선 신차 문제
세인트오로라철도 추천 0 조회 795 09.06.11 21: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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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1 21:54

    첫댓글 3호선 전동차는 이제 막 도입이 시작된 데다 시운전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출퇴근시간에 이용하신다면 못 보실 겁니다. 웬만하면 RH때는 시운전을 하지 않습니다.

  • 09.06.11 23:09

    시청 - 종각 구간이 기어다니는 구간일 것입니다. 여기는 답이 없는 이유가... 거의 직각이기 때문이라죠...(...)

  • 09.06.12 00:13

    삼풍백화점은 1989년에 개점한 곳인데, 1970년대의 건축이라니 실로 공사를 오랫동안 했군요!

  • 09.06.12 00:25

    종로선 백년은 거뜬할것 같던데... 안전검사 하고 있겠죠..

  • 09.06.12 00:27

    삼풍백화점(사실 삼풍백화점은 70년대 지어진게 아니라 80년대 중반에 지어진거에요)이나 성수대교 사건이 일어났다고 해서 1호선도 반드시 무너질꺼란 보장은 없죠.. 사실 우리나라에 70년대에 지어진 사회적인 인프라가 수천개는 될텐데 그중에서 성수대교 하나 무너졌다고 나머지도 다시지어야 한다는고 결론내는건 황당하네요..

  • 09.06.12 03:14

    전 3호선 신차가 시운전하는걸 두세번 봤습니다. 어느 시간대에 3호선을 이용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전 오후 시간대에 시운전 하는것을 반가운 마음으로 바라봤습니다.. ^^

  • 09.06.12 03:44

    지나친 기우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지하철이라는 것이 그렇게 허술하게 지어지지 않구요.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등의 사례(이것들은 70년대 지어진 것들도 아니죠. 물론 성수대교는 79년에 지어지긴 했습니다만)만 보고 그 당시에 지은 것은 모두 급하게 대충 지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지나친 억측입니다. 그리고 성수대교는 일부러 튼튼하게 짓지 않았다는 말도 있죠.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09.06.12 12:17

    1호선 구간중 기어가는 구간이 있는게 낡아서 그런건만은 아닙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열차 대기, 역간 간격이 불규칙한 점도 많이 작용합니다.

  • 09.06.12 16:51

    1호선이 밀려서(신호대기).. 저는 서행도 그렇지만 90도구간에서 일시정지를 많이 겪어 봤네요...

  • 09.06.13 12:37

    시설물에 대한 안전검사는 주기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제점이 발생한다면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보수하거나 혹은 재건축을 하거나 할 것입니다. 당산철교를 재건축한 것이 좋은 예겠지요. 법령이라는 게 생각보다 허술하지는 않습니다.

  • 09.06.14 18:38

    세계최초의 지하철이라는 영국지하철(1899년 건설)이나 뉴욕지하철(1905년 건설)모두 아직도 잘 굴러다니고 있는데.... 이걸 보면 주기적으로 관리만 잘 해줘도 오래 쓸 수 있습니다. 그러고 처음 만들때 어느정도 생각하면서 지었을 것이구요. (뉴욕의 경우 노선의 신설,폐지, 변경등이 많아서 지하터널 내 구조물도 서울보다 더 복잡합니다)

  • 09.06.14 18:40

    런던지하철의 공사기법은 (첫 건설노선 - 현 Circle Line 일부) 지하의 원하는 깊이까지 땅을 주기적으로 파낸 다음 그 사이를 터널식으로 이어주는 공법이였습니다. 지금 공법에 비해서는 아주 허술하거나 문제가 많았을 법 하지만 잘 다니는 걸로 봐서는 관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때는 직통운행했던 그레이트 노던철도가 광궤였던 영향으로 터널폭이 매우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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