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박하욱]님 주최 동래읍성 야간도보

8월15일 광복절인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맛있는 음식들도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주최하시고, 가이드하신 박하욱님, 부산아저씨님 수고하셨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1E843520D82B83C" class="txc-image" width="693" height="484" style="WIDTH: 693px; FLOAT: none; HEIGHT: 484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421E843520D82B83CCBF7"/>   동래읍성입니다. 밤의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접근성이 좋아 데이트코스로 강추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82A42520D833321" class="txc-image" width="682" height="442" style="WIDTH: 682px; FLOAT: none; HEIGHT: 442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4282A42520D833321800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2B93E520D838B1F" class="txc-image" width="686" height="459" style="WIDTH: 686px; FLOAT: none; HEIGHT: 459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232B93E520D838B1F45C7"/> 저 멀리 보이는 하얀 점이 달 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2AC46520D83FC0A" class="txc-image" width="684" height="495" style="WIDTH: 684px; FLOAT: none; HEIGHT: 495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372AC46520D83FC0AE24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D863E520D842523" class="txc-image" width="680" height="493" style="WIDTH: 680px; FLOAT: none; HEIGHT: 493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30D863E520D842523F5AC"/>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81D3D520D845321" class="txc-image" width="682" height="502" style="WIDTH: 682px; FLOAT: none; HEIGHT: 502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3781D3D520D84532184C3"/>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57D44520D847517" class="txc-image" width="678" height="435" style="WIDTH: 678px; FLOAT: none; HEIGHT: 435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7757D44520D8475175FA2"/> 이 계단만 오르면 오늘의 목적지 북장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9503E520D858830" class="txc-image" width="674" height="465" style="WIDTH: 674px; FLOAT: none; HEIGHT: 465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139503E520D85883050CC"/>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9673E520D85BF33" class="txc-image" width="668" height="529" style="WIDTH: 668px; FLOAT: none; HEIGHT: 529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729673E520D85BF33C928"/>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B8F3E520D85F62B" class="txc-image" width="666" height="515" style="WIDTH: 666px; FLOAT: none; HEIGHT: 515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61B8F3E520D85F62B388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C2546520D86361E" class="txc-image" width="675" height="486" style="WIDTH: 675px; FLOAT: none; HEIGHT: 486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31C2546520D86361E94CE"/>   오늘의 목적지에 도착 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5F141520D87392B" class="txc-image" width="654" height="509" style="WIDTH: 654px; FLOAT: none; HEIGHT: 509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175F141520D87392BB45A"/>   도착 했으니 먹어야죠! 족발, 김밥,고구마, 바나나, 구운계란, 상위10%만 먹는다는 롤케익, 설짱님이 가지고 오신       찌짐, 들꽃나무님이 가지고 오신 억수로 큰 수박, 맛있는 과자들, 2통1반 막걸리와 사이다...       과연 이많은 음식들을 다~ 먹을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뭐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많이 먹었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1C83F520D87602F" class="txc-image" width="652" height="469" style="WIDTH: 652px; FLOAT: none; HEIGHT: 469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131C83F520D87602F8F02"/>   가운데 멀리 가로줄 처럼 생긴 것이 광안대교입니다. 실제로 보면 부산의야경이 정말 멋있습니다. 아시아드경기장, 사직야구장, 해운대... 부산시내가 한눈에 다~ 보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6CAE3E520D879E36" class="txc-image" width="644" height="430" style="WIDTH: 644px; FLOAT: none; HEIGHT: 430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66CAE3E520D879E363D5E"/>              우리가 머물렀던 자리는 적에게 알려지면 안되기 때문에,           흔적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완~벽하게 처리를 하였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C2546520D87DD2A" class="txc-image" width="532" height="726" style="WIDTH: 532px; FLOAT: none; HEIGHT: 726px; CLEAR: none" actualwidth="768"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41C2546520D87DD2AC236"/>   부산에도 아름답고 좋은 곳, 갈 만한 곳들이 많다는 걸 또 느끼게 한 기회였습니다. 자~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과 달빛을 뒤로 하고, 집으로~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만나서 정말 반가웠구요. 담에 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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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번개 후기 8/15[박하욱]님 주최 동래읍성 야간도보

큰깨비 추천 2 조회 123 13.08.16 11:3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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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리안
13.08.16 11:39

첫댓글 너무 재밌고 근사한후기 잘보고 갑니다^^
큰깨비
작성자 13.08.16 12:38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모기에 많이 물리셨죠. 나무가 많은 곳에 갈 땐, 긴팔옷을 입으시는게 좋습니다.
박하욱
13.08.16 11:53

후기 즐감했습니다
큰깨비
작성자 13.08.16 12:39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가족같은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설짱
13.08.16 11:53

사진 대빠이 자~알 찍네에...
마쯔리아 번개 후 두번째 페이스 맞짱..
어스록 반갑데에..담에 또 보이시더..
후기가 완죤 블러그 수준입니데에..
큰깨비
작성자 13.08.16 12:58

고맙습니다. 나또한 만나서 억수로 반가웠수. 오랜만에 만난 가족처럼 말이요...
짱님 만나면 편하게 해줘서 기분좋았습니다.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워쑤다.
희재
13.08.16 12:02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담엔 얼굴 익힐 기회를..^^
큰깨비
작성자 13.08.16 12:42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조명이 부족해서, 저도 얼굴 기억나는 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담에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동글이
13.08.16 12:21

사진 잘찍으셨네요, 만나서 방가웠어요. 또 뵈요^^
큰깨비
작성자 13.08.16 12:43

고맙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뵐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부산아저씨
13.08.16 12:55

멌잇네염~ㅎㅎ
어제가 보입니다~~~
큰깨비
작성자 13.08.16 12:59

회워님들 챙기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如初
13.08.16 15:44

사진이 너무 멋져요~^^
정말 정말 죄송한데 사진 담아가도 될까요^^??
큰깨비
작성자 13.08.17 15:43

고맙습니다. 얼마든지 담아 가세요.
如初
13.08.18 00:32

오~~ 고맙습니다^^
금낭화
13.08.16 20:13

함께여서 행복한 저녁도보 였습니다^&^
큰깨비
작성자 13.08.17 15:44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난 딸바보
13.08.18 10:11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정성들인 후기 잘읽었습니다~~~
큰깨비
작성자 13.08.18 13:14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좋은 만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