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잘 것 없는 인생
떠날새라 떠날새라 하염없이
떠날새라 (히9:27)
미련도 아쉼도 다 내려놓고
소리 없이 떠날새라 (전1:1~2)
빈손 들고 왔다
빈손 들고 가는 인생들은
살아 숨실때에야
한쪽 손에는 장수가 있는 것 같고
또 다른 손에는 부귀가 있는
살맛나는 인생이었으련만 (잠3:16)
그러나 그것도 잠시!!
안개와 같이 머물렀다가 (약4:14)
떠나가는
보잘 것 없는 인생 일뿐이요... (시39:4~7)
그렇습니다
인생은 보잘 것 없지만 생명 있을 때에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고 (요17:1~5)
또한
사후에 있을 천국과 지옥을 대비하며
살아야 하리. (눅16:19~31)
첫댓글 좋은 말씀입니다
산넘고물건너님 안녕하세요
이 밤도 편안한 밤되시고 행복하세요
인천 상록수님
한주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루의 고단함도 잊은채 부족한 사람에게
힘을 실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항상 하시는 일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하나이다
고마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세상 좋은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좀 필요할 뿐
기독교인은 하늘 백성으로 복음의 사명이 있으니
귀하고 귀한 인생길입니다.
나를 낮추어도 주님이 높여 주실꺼예요.
산넘고님! 편안한 밤 되세요.
정연시인님 맞는 말씀입니다 기독교인은 하늘백성으로
모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예수님의 삶을 이어가는
십자가의 증인 된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다
귀한 천국길로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언제나 귀한 말씀으로 부족한 저에게 힘을 실어 주시니 고마워요
날씨가 춥네요 정연 시인님 감기 조심 하시구요
항상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하나이다
산넘고님!
부족한 님은 아니시지요. 복음의 길이 멀고도 먼데 귀한 백성입니다.
주안에서 늘 건강 행복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정연시인님 편안한 주말저녁
되시구요 복된주일 잘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