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몽 부탁 드립니다.
저는 시험을 준비하고 있구요.
당연히 관심사는 그것 뿐이지요..
그제 어제 꾼 꿈이 좀 깨고나서도 생각이 나서 여쭙니다.
그제 꾼 꿈은
저와 남편이(제 진짜 남편은 아닌데,꿈에서는 남편이라고 생각 들었어요)차를 타고 가다가
제가 어디에 옷을 놔두고 왔다고 말했어요
그래서 그 옷을 찾으러 갔는데, 마트 같은 곳이구요
옷이 무더기로 있어요.
새옷처럼 비닐포장 되어서 차곡차곡 쌓여져 있고 다 흰색 입니다.
다 똑같아서 저기서 어떻게 내 옷을 찾지?
생각하면서 거기 직원한테 옷을 찾으러 왔다고 하니까
그 여자가 뒤적뒤적 거리는데, 거기서 단 하나 베이지색 옷이 있어요.
제가 바로 그거에요~ 하니까 그여자가 주려고 하면서 신분증이 있어야 된대요.
그래서 제가 신분증 안 가지고 왔는데요? 하니까 그러면 안된대요.
아 그럼 우리 남편 신분증도 되죠? 이러니까 그럼 된대요.
그래서 남편한테 신분증 달라 하고, 그 여자한테 신분증 몇장을 줍니다.
그래서 옷을 받아서 입는데 그건 명품 버버리 코트에요.(이건 제가 평소에 갖고싶어해서 나온지도 모릅니다.--)
암튼 그렇게 끝이구요..
어제 꾼 꿈은
택배로 박스가 하나 왔는데 밑이 너덜너덜 뜯겨 있는 거에요.
그래서 아니 택배를 온전히 배송해줘야지 이게 뭐야 하면서 뜯는데,
청바지에요.
누가 입었던 청바진데, 저한테 크고 좀 촌스러운 청바지에요.
정말 줘도 입고 싶지 않은 바지요.
그래서 택배아저씨한테 전화를 해요.
아저씨 이거 우리집꺼 아니에요..주소를 보세요..끝에만 같지 우리집 주소가 아니잖아요..도로 가져가세요
하니까 아저씨가 다시 왔어요.
박스를 주는데, 그 장면에서는 그 청바지하고 칼이에요.
아저씨 칼도 있네요..하니까 아저씨가 네 칼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 칼이 보니까 녹슨칼이에요...
그렇게 돌려 보냈구요.
이건 무슨 꿈인가요?시험하고 관련이 있나요?
첫댓글 관련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공뭔
시험에 메달려있지요
그게 수북히 쌓인 흰옷입니다
그중에 명품 옷 찾았으니 좋지요
님 시험에 아주긍정적인 장면이고
다음 낡은청바지 주길 잘했네요
녹슨칼도 쓸데가 없지요
시험과 관련있는데 좋은현상 입니다
하늘바람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소서~
공시는 장기전이 필요치 않아요..중기로 하시길(예전 생각이 납니다)